Poosil's Story 2008. 10. 8. 20:04
잔 없이 건네지는 술

- 류시화

세상의 어떤 술에도 나는 더 이상 취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어 준 그 술에
나는 이미
취해 있기에


마음보다 무서운 것은 없더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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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찌질이☆

    사람에게 취하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죠, 정말...
    알코올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지만, 마음은 그렇게 안 되잖아요...

    2008.10.08 21:4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네~ ^^
      이 글을 올리고는 사랑과 알코올의 닮은점과 다른점에 대해 토론을.. ㅎㅎ

      2008.10.09 00:1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아...shake it shake it~!

    2008.10.09 00:01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순~

    그대 입술에 건배-0-/

    2008.10.10 00:0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