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1. 9. 21. 11:56
행복하게 들렸던 노래가
어느날 슬프게만 느껴진다면,
기분 좋게 만드는 파란 하늘이
외로움으로 다가온다면,
세상은 변한 것이 없는데,
내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느날 슬프게만 느껴진다면,
기분 좋게 만드는 파란 하늘이
외로움으로 다가온다면,
세상은 변한 것이 없는데,
내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아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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