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1. 10. 21. 14:56
격투기, 권투와 같은 영화들은 왜 조금씩 비슷할까요.
비슷하지만, 내용의 중심이 다른 영화였다고 해야겠네요.
영화는 두 형제가 왜 싸워야 하며,
결승전에서 왜 그렇게 서로의 감정을 꾹꾹 주먹과 발에 담아,
서로를 향해 분출해야 하는지가 중점인 것이죠.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뻔했지만, 결과는 알 수 없는.
그런 좋은 영화 였습니다.
총평 : 격투씬도 현실적이지만 멋져서 만족, 스토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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