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1. 12. 13. 18:00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던 사람은 행복한거다.
그런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한 사람에 비해.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도 행복한거다.
추억이 남아 있다는 뜻이 되니까.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 거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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