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3. 2. 15. 13:51

나우 이즈 굿 (Now Is Good)

감독 올 파커
출연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 올리비아 윌리암스, 패디 콘시딘
개봉 2012, 영국, 103분
펑점


그녀가 언제 이렇게 성숙해졌나요?
그리고 감정표현은 언제 이렇게 진해졌나요?


사실 이 여자한테 더 눈길이 많이 가긴 했습니다.
그래요. 저도 남자니까요.


그리고 이 남자, 안 빠지는 여자가 있을까요?
아 물론 좀 느끼해 보인다고는 하더군요. 까다롭긴..


마치 초월한 듯 이야기 하기도 하고,
어린 친구의 유치함이 반영된 리스트를 부끄러워 하면서도, 호기심을 누를 수 없는,
그리고 자신이 사라지고 나서를 준비하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야속하다고 느끼죠.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내는 것은 저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반대로 생각했죠.

저 여자의 영향을 받아, 죽음을 앞둔 사람의 극단성으로 표현되는 구나.. 라고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네요.
막상 닥쳐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먼저 되지요.


이 여자의 입장이여도, 저 남자의 입장이여도,
정말 너무나 힘들 것 같은 그런.

꿈 속에서의 그녀처럼 행복만을 꿈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간절한 생각.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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