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8. 30. 14:25

아무리 잘 꾸며놔도 푸르른 자연보다 못하고,

내 집보다 편한 곳은 이 세상에 없다.


부가킹즈 - '여행길' (Feat. 윤도현)


끝 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Guitar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 아파 난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Stress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낡은 기차 창가에 앉아 
덜컹거림을 Rhythm으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Guitar를 튕기면 
어느새 달빛에 내가 물들어

나는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봐 
별들이 가득한 이 아늑한 밤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 
난 지금 자연과 하나가 된다

바람아 바람아 혹시 여자인가? 
담뱃불을 꺼뜨려도 난 니가 좋아
기차가 오지 않길 바래 
그저 이대로 이곳에 머물래 Cuz I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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