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4. 3. 18. 13:53

봄비가 온다고 해서

촉촉한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


주륵주륵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물방울 달린 장미 한송이를 사서,

너에게 갈 수 있었는데.


신인수 - '장미의 미소'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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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2. 25. 20:32
사람이 가득한 명동 거리를 걷거나,
둘만의 비밀여행을 떠나거나,
멋지고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하거나,

당신이 꿈꾸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는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Britney Spears - 'My Only Wish (This Year)'


Last night I took a walk in the snow 
지난밤 난 눈길을 거닐었죠 
Couples holding hands, places to go 
가는 곳마다 커플들은 서로 손을 잡고 있었죠 
Seems like everyone but me is in love 
나만 빼고 모두가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Santa can you hear me 
산타할아버지 제 말 들리나요? 

I signed my letter that's sealed with a kiss 
편지에 키스를 담아서 이름을 썼죠 
I sent it off, and just said this 
그 편지를 보내고 난 이렇게 말했어요 
I know exactly what I want this year 
올해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다고 
Santa can you hear me 
산타할아버지 제 말 들리나요? 

I want my baby, baby 
내 연인을 원해요 
I want someone to love me and someone to hold 
날 사랑해주고 꼭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Maybe, maybe (maybe, maybe) 
아마도 아마도 
I'll be on my own and I'll be thankful 
내가 홀로 서도라도 그리고 감사할거예요 

chorus 
Santa can you hear me? 
산타할아버지 제 말 들리나요? 
I have been so good this year 
올해는 좋게 보냈죠 
And all I want is one thing 
그리고 내가 원하는 건 한가지뿐예요 
Tell me my true love is here 
내 진실한 사랑이 여기 있다고 말해줘요 
He's all I want, just for me 
내가 원하는 건 그 사람뿐 이예요, 바로 날 위해서요 
Underneath my Christmas tree 
내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 
I'll be waiting here 
기다릴게요 
Santa that's my only wish this year 
산타할아버지 이게 올해 저의 소원이에요 

Christmas Eve, I just can't sleep 
크리스마스 이브, 난 잠을 잘수 없어요 
Would I be wrong, for taking a peek? 
살짝 엿보면 안 되겠죠? 
'Cause I heard that you're comin' to town 
왜냐면 할아버지가 이 마을에 온다는 걸 들었거든요 
Santa can you hear me 
산타할아버지 제 말 들리나요? 

I really hope that you're on your way 
With something special for me in your sleigh 
특별한 뭔가를 가지고 날 위해 썰매를 타고 오는 거라고 간절히 바래요 
Oh please make my wish come true 
오 제발 내 소원을 이뤄줘요 
Santa can you hear me 
산타할아버지 제 말 들리나요? 

I want my baby, baby 
제 연인을 원해요 
I want someone to love me And someone to hold 
날 사랑해주고 꼭 안아줄 누군가를 원해요 
Maybe, maybe (maybe, maybe) 
아마도 아마도 
We'll be all alone under the mistletoe 
겨우살이(크리스마스에 쓰이는 나무이름)아래에서 
우린 언제나 혼자였죠 

repeat chorus 

I hope my letter reaches you in time 
조만간 제 편지가 도착했으면 해요 
Bring me a love, I can call all mine 
사랑이 주신다면 ..내 사랑을 부를 수 있겠죠.. 
'Cause I have been so good this year 
올해는 너무 좋게 보냈죠.. 
Happy alone, under the mistletoe 
겨우살이아래서 다만 행복했을뿐 
He's all I want and I'll be thankful 
내가 원하는 건 그사람뿐 이예요 그리고 나는 감사할겁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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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1. 7. 11:56
비와 노래, 감성에 취하여 거리를 걷다보니
낙엽은 지고, 그리움만 쌓인다.

너도 나와 같을까.
 

이승훈 -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어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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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9. 16. 22:44

가을은 나에게 외로움을 주지만
여름과는 다른 시원한 바람 역시 준다.

누구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는 보이지 조차 아니한다.

혹자는 시간이 상처를 감싼다고 하고
필자는 잊지 못해 탄식한다.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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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12. 16. 01:00
미국의 유명한 청바지 브랜드의 광고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유명 청바지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광고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시의 유명 쇼핑센터에 캘빈클라인의 광고포스터가 부착되면서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의 포스터는 속옷만 입은 금발의 여자가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진한 애정표현을 하는 장면입니다. 얼핏 보면 두 명의 남자가 여자를 성폭행하거나 문란한 성행위를 연상케 할 정도의 외설적인 사진이네요.

포스터 속 남자들은 상반신 누드상태며 한 남자는 엉덩이를 반쯤 노출하고 있어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설적인 분위기를 지우진 못했는데요. 중국 광고법 규정에는 선정, 추악, 허위내용이 들어 있는 광고나 사회풍속이나 공공도덕에 위배되는 문자나 사진은 규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캘빈클라인은 지난 2009년에도 청바지만 입은 4명의 남녀가 소파에서 뒤엉킨 채 키스하는 광고로 시민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고 하죠. 광고도 광고지만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 문제의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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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7. 20. 02:30
진정 사랑에 빠진 남자는 여자 앞에서 어쩔 줄 몰라서 제대로 사랑고백을 하지 못한다.
                                                                                              -임마누엘 칸트


남자들은 여자에게 호감을 느낄 때 이런 행동을 하곤 한다.

일부러 차갑게 군다. 반면에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잘해준다.
여자에게 자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의외성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을 각인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괴롭히거나 장난을 많이 친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 많이 떠올릴 수 있는 유아적 관심의 표현이다.
괴롭히지만 상대를 싫어해서가 아니며
상대의 반응을 보고 싶은 마음.

다른 여자를 보는 시선과는 다른 눈빛을 가진다.
호감을 느끼는 여자의 일이라면 어떤 방식이든 관심을 가진다.
어떻게 숨기려 해도 눈은 숨길 수 없다.
그리고 눈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귀와 같은 오감은 하나에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결국 남자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에게
자신을 보이고 알리며,
상대를 관찰하고 자신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때 이런 심리를 가진다.

자신의 상황에 개의치 않는다.
시간이 아무리 없더라도 "바쁘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시간을 알려주며 기다려 달라 부탁할 것이다.
거리가 아무리 멀더라도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간다.
물질적, 정신적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마음을 막지 못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관심을 가지려 노력한다.
더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될 수도 있으며, 자연스러운 관심일 수도 있다.
자신의 주위와 그녀의 주위에도 관심을 가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안 좋게 대하는 경우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그러한 행동에 반감을 품으며,
실제 행동으로 자신의 이성보다는 감정에 따라 그 사람을 대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자신이 그 여자와 좀더 가까운 거리,
늘 볼 수 있는 위치로 가고자 한다.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결코 우월한 척 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진정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잘난 척이나 우월감을 내비치지 않는다.
사랑은 바보에게 주어진 신의 선물이지, 자신이 잘났기에 얻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때,
자신을 상대에 맞게 변화시키고,
상대를 포용하고 상대에 대한 단점조차 장점으로 보이게 끔 자신이 바뀐다.


말이 길어 졌지만
내가 생각하는 누구에게나 가지는 '호감'과 특별한 누군가에게 가지는 '좋아하는' 감정의 구별법이다.
구별의 중점은 나 자신이 능동적인지 수동적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호감을 가진 많은 사람들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였고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 보다는
천천히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몇 있었을 뿐이였다.

더이상 상처를 받기 싫은 나의 작은 마음이
사람을 좋아하는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벽이 되어
나를 지켜주는 듯, 보호하는 듯,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선배와, 배풀수 있는 후배
그리고 사랑을 속사귈 애인까지
더이상 가지려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의 너의 범위 안에서 울타리를 치라고 나를 유혹한다.

아물지 않았던 나의 시간들은
유혹에 사로 잡히어 작은 울타리 안에 나를 가두고 만족하면 살았고
치유되어가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나는 작지 않은데.. 아직 좋아하는 사람 한명 제대로 없는데..

울타리를 벗어나려 한다.
아니, 벗어난 줄 알았다.
행복하다 느끼고 웃음을 되찾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단적인 예로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넘어갈 때 이런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질문을 한다.'
'호감이 커지면 커질 수록 상대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늘어만 간다.'

질문없이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은 보호받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니, 알하서 대해 달라'
아직 나는 무서워한다는 뜻이다.

바보같이.

내가..
다시 내가 나를 넘어 능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대는 기다려 주시기를..
오래걸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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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참고로 출처는 각종 검색엔진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심리관련 글임.

    2008.07.20 02:4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시오밍밍♬

    전...남자를 참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ㅎㅎㅎ;;;

    2008.07.20 19:0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이 글도 믿지 마시고요~
      그냥..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중요한거죠.. 사실 남자 여자도 상관없을 듯.. ㅋ

      2008.07.21 13:29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hiny h

    이번엔 꼭 찾기를 바래요 ㅋㅋㅋ

    2008.07.20 22:3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