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1. 10. 21. 14:56

워리어 (WARRIOR)

감독 게빈 오코너
출연 톰 하디, 제니퍼 모리슨, 조엘 에저튼, 닉 놀테
개봉 2011, 미국, 139분
펑점

격투기, 권투와 같은 영화들은 왜 조금씩 비슷할까요.

 

비슷하지만, 내용의 중심이 다른 영화였다고 해야겠네요.

 

영화는 두 형제가 왜 싸워야 하며,

 

결승전에서 왜 그렇게 서로의 감정을 꾹꾹 주먹과 발에 담아,

 

서로를 향해 분출해야 하는지가 중점인 것이죠.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뻔했지만, 결과는 알 수 없는.

 

그런 좋은 영화 였습니다.


총평 : 격투씬도 현실적이지만 멋져서 만족, 스토리 만족.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ight 2011. 10. 15. 12:53


요즘엔 ㅡ 농구의 인기가 하향 곡선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답답한 국내 농구 대신, 미국 NBA를 아침에 챙겨보던 작년..
그런데.. NBA는 직장 폐쇠로 인해, 올 해의 즐거움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

얼마전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에게 패하고, 허재 감독이 중국 기자들에게 당한 그 무례함.

이 영광을 재현할 그 날은 언제일까.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omething 2011. 5. 17. 12:25


박지성의 위엄을 알 수 있는 <Asian Ambassador> 라는 타이틀!

메시를 소개하고 바로 박지성을 소개하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보여지는 예고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지성의 위치!

대박이네요!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