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에서는 승용차 운전자가 100명이 넘는 사이클 경주자들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자전거타기 행사 였다고 하네요. 

고의적인 차량의 폭주로 40여 명이 크게 다쳐..

브라질 남부에서 열린 자전거 행사 입니다. 사이클 경주가 한창인 영상에서는"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화롭게 보이는 행렬 뒤로 승용차가 한 대 나타나더니, 앞에 있는 100여 명의 사이클 경주자들을 치고 앞으로 지나갑니다. 운전자는 "사이클 경주자들이 자신의 차량을 둘러싸며 공격해 자신을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며 주장했다고 하네요.

폭력 영화나, 게임의 한 장면같죠? 깜짝 놀랐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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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가 증언하는 철면피의 양심없는 이 여교사는 자신의 차를 막고 있는 차를 빼 달라고 사람을 불러.. 밀고 있는 사람을 치어 다치게 하고, 삿대질에 뺑소니까지..

교사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도와주러 나간 남자를 자신의 차로 밀어버리고, 허리에 큰 부상을 입혔는데도, 삿대질을 하고 그대로 떠나버린 인면수심의 한 여교사가 CCTV에 모습이 담겨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영상에 잡힌 흰 SUV 차량의 차주인 남자(38)는 자신의 차를 이중주차 하였다고 합니다. 여교사인 33세의 여자는 기어가 중립이지만 차주를 호출하여 차를 빼라고 시킵니다. 자신의 차 뿐만 아니라 검은색 세단을 먼저 민 후에 자신의 차를 밀고 있는 남자를.. 그대로 박아버립니다. 남자가 넘어지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일어나지도 못하는 남자를 부축하지는 못할 망정 충격에 빠진 남자에게 삿대질을 하며 큰소리로 "당신이 일부로 넘어진 것 아니냐" 면서 면박을 주고는 유유히 자신의 차를 타고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뺑소니가 아니라고 하며 수사를 지연하여, 남성의 부인이 직접 이 CCTV영상을 입수하여 대형 포털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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