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3. 8. 21. 16:58

감기 (The Flu)

감독 김성수
출연 장혁, 수애, 박민하
개봉 2013, 대한민국, 121분
펑점

 
모르겠다.
이 영화가 큰 파장을 몰고 올지.
 
 
좀비가 판을 치고, 재앙이 가득한 요즘 영화 세상에서
조금 현실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보자라는 느낌이 있다.
 
바이러스로 사람이 순식간에 죽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무섭다.
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
 
 
긴장감이 흐르는 이 영화를 극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요소들이 있었다.
항체를 가진 사람의 피살과 사회적 격리, 높은 사람들의 격양된 행동까지
 
 
배우들, 특히 아역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답답함으로 느껴지는 것은
과도한 설정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다.
 
 
내 옆에서 보던 분은 열심히 자더라.
그래도 긴장감이 쭉 이어져서 괜찮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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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스포일러

    장혁하고 수애하고 한 10년 만난 사인줄 알았음.
    극단적 이기주의 수애. 모성애로 커버가 안됨.
    마동석은 로리콘. 그 많은 사람들중에 애만 보이나봄.
    그 형하고 장혁이 진정한 항체 보균자! 막 비비고 피튀고 하는데 끝까지 살아남음.
    군인 엄마만나는 씬은 정말 뜬금없는 신파. 눈물보단 비웃음이.
    분당 시민은 안심하길. 미사일 요격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도시니까.
    욜라뽕따이 빼곤 다 한심 짜증 캐릭터!!!!!

    2013.08.22 13:40

Poosil's Story 2012. 10. 23. 21:11

나는 항상 너를 위한다고 말하고

너는 아쉬울 때만 나를 찾는다.


선의는 선하게 받아드려야 독이 되지 않는다.


쿨(Cool) - '작은 기다림'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나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 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게는 아픔인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이젠 네가 있는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수 없어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 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줘

(RAP)
떠나라는 그 말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 졌다고 말을 해줘
뒤돌아 흘릴 네 마음을 난 알아 
이제는 나도 정말 어쩔수가 없잖아 

아 지금 문득 거리에서 들려오는 예전에
네가 들려주고 불러주던 그 노래 
내 기억속에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너를 
나에게서 지울수가 없었어


서로를 위해 우린 잠시 멀리 
떨어져 있는거라 말해도 잊을수가 없을테니까

지금 떠올리는 내마음을 
너는 잘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나는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 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으니 

그리운 추억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 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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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8. 20. 15:58

알투비:리턴투베이스

감독 김동원
출연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개봉 2012, 대한민국, 113분
펑점

역시 이분이 최고였다.


맨날 짜증내고, 강자에겐 비굴하며, 약자에게 강한 이분도 참 멋졌음(?)


개인적으로 신세경보다 훨씬 이쁜거 같은 그녀는
비극의 주인공이 될 것 같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인 여자를 자 표현 했지요.

김성수를 극 중에서 죽이기 전에 더 비극적으로 보이려한 것도 좀 아쉬웠죠.


이 둘의 관계도 깊이가 좀 얕아서 아쉽지만,
멋진 우정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이 아저씨들 몸이 좋기도 하지만, 조명이 끝장 나더군요.
여자분들 침 꿀꺽 넘어가겠어요!


이 아가씨는 새침과 날카로움으로 시작하여
눈물과 사랑으로 끝을 맺는 영웅의 여자친구에 잘 맞는 케릭터 이더라고요.

이쁘지 않은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 영화는 아쉬움이 많지만, 그런데로 주는 영화입니다.

고공 액션, 풍경에 대한 영상은 정말 멋지고, 시원시원해서
이것 저것 생각이 필요없는 여름철 영화로 괜찮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사건의 개연성이나, 인물간의 관계 진행,
각 상황에서 벌어질 수 없는 이야기들 등이 영화에 안 좋은 영향을 가져오며
영화의 여러 장면들이 헐리웃의 유명한 영화(탑건, 아마겟돈 등)의
오마주 처럼 보일 정도로 비슷한 카메라 각도와 같은 분위기를 가져다 줍니다.


생각을 해보면,
남을 생각하지 않는 문제아, 그러나 많은 잠재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시련 및 사고를 당하면서 비범한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미국식 영화의 사고 방식을 가져온 것부터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정도 퀄리티의 고공 액션을 선보인 것으로
우리나라 영화의 큰 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좋은 내용에 특색있는 장점을 첨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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