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1.1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59 (1)
  2. 2012.01.04 :: [부러진 화살] 시사회 - 부러진 사회
  3. 2008.10.11 :: 사랑하라.. (2)
  4. 2008.05.05 :: 존엄성.. (2)
Poosil's Story 2012. 1. 18. 15:23
이 곳은 내 마음의 낙서장 입니다.

우울하고 더러운 마음,
눈물과 배신감을 투덜거리는 곳.

하지만 현실에선 웃어야 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누구보다 든든한 가슴을 가진 것처럼.


오석준 - '웃어요'


세상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살다 혼자 가는것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살도 혼자 가는것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시 돌아올 순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그렇게 떠나는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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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별 :D

    새삼 가사가 맘에 와 박히네요.

    2012.01.19 11:05 신고

Poosil's Sight 2012. 1. 4. 13:12

부러진 화살 (Unbowed)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 김지호, 박원상, 나영희
개봉 2011, 대한민국, 100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재판입니까 개판입니까

김경호 교수에게 석궁은 두가지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재판으로 인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

비열한 사회에 대항하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도구.
 

물론 그 의지를 살인이나 상해를 입히는 방법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만,

부러진 화살은 그런 국민들의 마음을 꺽어버린 기득권의 더러움이라고 표현 할 수 있겠네요.
 

법에는 법으로 대항한다.

단, 원리원칙을 지킨 정당하고 아름다운 법으로써
 

법치주의 국가지만,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이 사회에

확고하게, 그리고 통쾌하게 한방날리는 시원함.

그러나 결과는 '기득권'이라는 단어에게 남겨진 무게를 극복하진 못합니다.

 

이 영화는 보세요.

긴장감, 통쾌함, 비극, 현실, 그런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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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0. 11. 01:29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꼭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변화 하나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받아드릴 수 있다.

잊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면

무언가 시작 되기 전의 그 설렘.
더러움과 고통을 알지 못하는 순수.
결말을 알지 못하는 용기.
작은 우물에서 비롯된 자신감.
꿈꾸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절박감.

돌아가자.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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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10.16 17:43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나이가 먹으면서, 상처받아 보았던 경험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죠..

      돌아갈 수 없음도 알죠.. 그러나.. ^^

      2008.10.16 19:44 신고

Poosil's Story 2008. 5. 5. 19:20
존엄성은 바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가장 숭고한 것을 지키는 것이다.
                                                                                   -박경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타계 소식에 생각나는 문구는 바로 이것이였다.
아마 '파시'에서 나온 글귀였던 것 같은데
날이 갈 수록 세상의 소외와 사라지는 존엄과
생명과 사랑에 대한 따스한 글을 보여주시던 한 커다란 분.

돈과 유혹에 스스로의 숭고한 것을 버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자신도 흔들리고 있지만
조심하고 곧게 서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노력과 결과가 아니라 양심과 생각의 과정이라는 사실이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다.

현실의 더러움 속에
연꽃같은 그의 작품들을 잊지 않겠다.


인간은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자연 중에서도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바로 서는 내가 되길 바랍니다.
나 자신이 약하지 않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이 나에게도 전해져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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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5.05 20:59
  2.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5.0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