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08. 10. 11. 01:29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꼭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변화 하나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받아드릴 수 있다.
잊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면
무언가 시작 되기 전의 그 설렘.
더러움과 고통을 알지 못하는 순수.
결말을 알지 못하는 용기.
작은 우물에서 비롯된 자신감.
꿈꾸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절박감.
돌아가자.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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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동작구
Poosil's Story
2008. 10. 8. 20:04
잔 없이 건네지는 술
- 류시화
세상의 어떤 술에도 나는 더 이상 취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어 준 그 술에
나는 이미
취해 있기에
마음보다 무서운 것은 없더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10.16 17:43나이가 먹으면서, 상처받아 보았던 경험으로 인해서
2008.10.16 19:44 신고어쩔 수 없죠..
돌아갈 수 없음도 알죠..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