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해당되는 글 100건
- 2014.03.1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86
- 2013.08.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3
- 2013.08.15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2
- 2013.08.04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58
- 2013.08.0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55
- 2013.07.1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42
- 2013.07.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39
- 2013.07.10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33
- 2013.07.0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29
- 2013.06.2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23
첫만남의 긴장도,
시작되는 감정의 설렘도,
익숙한 너와의 일상에서의 행복도,
사랑이라서 좋은 것.
심현보 - '사랑은 그런 것'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 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 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마주 앉을 땐 언제나 턱을 괴고 얘기 하는 게 좋아
나의 두 눈에 니가 조금 더 가득 담기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그냥 좋은 것
좋아할 이유가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한다고 말하면 왠지 모르게 좀 모자란 기분
세상의 말론 다 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마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늘 아쉬운 것
해주고 싶은게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제일 좋은 것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 것 같아
니가 있는 이 세상 위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cause I love you everyday love you everywhere
아마 난 이 세상 제일 달콤한 꿈을 꾸나봐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은 그런 것 사랑은 제일 좋은 것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다.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조장혁 - 'Love'
날 모두 다 주고 싶어 널 위해서라면
오직 나만이 네 가슴에 숨쉴 수 있게
널 모두 다 갖고 싶어 또 다른 나처럼
아주 작은 슬픔까지도 느낄 수 있게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널 닮아 가는 나의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와 나라 사이는 무슨, 애증의 관계도 아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으나,
위에서 망쳐놓는구나.
Bruno Mars - 'Runaway baby'
Ahh yes
Well looky here looky here
Ah what do we have?
Another pretty thang ready for me to grab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I'm a wolf in sheeps clothing
'Cause at the end of the night
It is her I'll be holding
I love you so
That's what you'll say
You'll tell me
Baby baby please don't go away
But when I play, I never stay
To every girl that I meet here this is what I say: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Before I put my spell on you
You better get get get away get away darling
'Cause everything you heard is true
Your poor little heart will end up alone
'Cause lord knows I'm a rolling stone
So you better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Well let me think let me think
Ah what should I do?
So many eager young bunny's
That I'd like to pursue
Now even now they eating out the palm of my hand
There's only one carrot and they all gotta share it
I love you so
That's what you'll say
You'll tell me
Baby baby please don't go away
But when I play, I never stay
To every girl that I meet here this is what I say: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Before I put my spell on you
You better get get get away get away darling
'Cause everything you heard is true
Your poor little heart will end up alone
'Cause lord knows I'm a rolling stone
So you better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See I ain't try to hurt you baby
No no, no I just wanna work you baby
Yup yup
See I ain't try to hurt you baby
No no, no I just wanna work you baby
If you scared you better run (You better run)
You better run (You better run)
You better run (You better run)
You better you better you better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Before I put my spell on you
You better get get get away get away darling
'Cause everything you heard is true
Your poor little heart will end up alone
'Cause lord knows I'm a rolling stone
So you better run run run away run away bab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Gigs - '짝사랑'
난 정말 멍청하지 말도 곧잘 못하고
얼굴만 붉히면서 네 주윌 맴돌아도
난 너를 원해 냉면보다 더
난 네가 좋아 야구보다 더
넌 내 맘 모를 거야 아냐 그건 괜찮아
저번에 집에 갈 때 내게 웃어 줬잖아
넌 너무 예뻐 햇살보다 더
난 네가 좋아 우주보다 더
저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내 사랑 맨날맨날 활활 타올라
마음 점점 더 숯검댕처럼
그렇게 자꾸자꾸 까맣게 타버리지만
난 너를 원해 포도보다 더
난 네가 좋아 들꽃보다 더
언젠가 어떤 날에 그런 날이 오려나
언젠가 어떤 날에 그런 날이 오려나
언젠가 어떤 날에 둘이 손을 잡고서
언젠가 어떤 날에 같이 갈 수 있을까
넌 너무 예뻐 하늘보다 더
난 네가 좋아 만화보다 더
아침에 눈을 떠보면
널 볼 수 있단 생각에 (아)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고 싶다.
서로 첫 눈에 반하고,
깊이 사랑에 빠지고,
죽는 순간까지 함께하고,
영원히 추억으로 남고 싶다.
임기훈 - '당신과 만난 이날'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
우리 이제 지금을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 날이 행복하므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 데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날이 행복하므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 데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 데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감사해요.
Mate(메이트) - '그대 때문이죠'
그대는 언제나 참 특별하죠
어둠을 비추는 빛이 있어
환하게 미소짓는 그댈 볼 수 있다는건 행운이죠
나는 그걸 알죠
그대의 동그란 이마가 좋아
가끔은 어색한 그 농담도
모든게 힘들게 만 느껴지는 날에도 웃게 되죠 그대 때문이죠
이렇게 내마음이 밝게 빛날 수 있는건 행운이죠
나는 그걸알죠
웃게 되요 그댈보면
힘이 나요 그댈 생각하면
들리나요 이작은 노래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너는 앞으로도 바보로 남았으면 좋겠다.
상처는 잊어버리고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그게 아니라면,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다.
페이지 - '이별이 오지 못하게'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되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되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이대로만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댈 만났던 그 날
난 다시 태어났던거죠
그대밖에 난 몰라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눈 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 되니깐
두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대 늦으면 안돼요 그대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난 음 행복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답답하다.
비가 오니 한강가는 안되겠구나.
이쁜 바에 가서 한잔 할래?
마로니에 - '칵테일사랑'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다줄까
이세상은 나로인해 아름다운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살면서 내 심장을 위협할 만한 사랑은 몇번이 안되는데
그 몇번의 상처로 인해 불같은 사랑을 거부한다.
내 마지막 사랑은 아주 깊지만, 서로 상처주지 않기를..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께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께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훗날의 모습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랑하기 좋은 계절.
붙어 있을수록 더 더워서 좋은 계절.
내 마음이 찾는 노래는 차가운 겨울의 노래.
김연우 - '연인'
언제 보여줄꺼야 니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진짜 첨엔 별루였는데
내팔에 매달린채 날 놀리는 그대의 말
내 손위에 적어줬던 그대의 전화번호
몇번을 걸었다 또 끊었던 그날 밤 날 봤다면
얼마나 웃을까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했죠
매일 아침 그대 있음에 난 감사드려요
그댈 담고 싶은 내 맘 아나요
꿈을 꾸죠 곱게 나이든 그대와 그 옆엔
그대 손 꼭 쥔 채로 웃고 있는 나
창밖에 눈이 와요 우리 처음 만났던
밤처럼 하얗게 그대도 보고 있나요
사랑이 내리네요 그대란 사람 내 마음 가득 내려요
보고 싶어요
그대 밤도 아침도 그대 작은 움직임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