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항상 세상은 상대적 관점이지만
통찰자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세상에 완전한 독립이란 없듯이
세상은 모든것이 관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거나
세상과 남들 탓을 할 것은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나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나일 뿐이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가젤과 사자의 관계.
가젤이 사자의 위협에서 벋어난 순간부터 가젤이 강자가 된다.
가젤은 사자의 먹이사슬 안에 있다.
세상에 언제나를 붙일 수 있는 관계란 없다.
인생, 삶에서 멈춰서면 안된다.
무엇인가 문제로 정체가 되어있다면
그 정체마저 더 큰 진보를 위해 써야만 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나라이든 그 무엇이든
성공가도에서 안정을 취하는 그 순간,
퇴보의 시작이다.
만족은 있을지언정 나아감을 멈추어선 안된다.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한 줄의 문장이 나를 끌여들여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를
가지게 해준 책.
가볍게 읽을 마음으로
'이게 뭐야~'란 마음으로 보다가
진지하게 끝까지 보았던 기억이 난다.
눈앞의 마시멜로를 즉시 먹어치우지 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그 적당한 시기가 반드시 온다.
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서 얻으려면, 그 사람이 나를 돕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믿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감동을 통해 설득하는 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성공에 이른다.
성공은 나의 과거나 현재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는 기다리면 하나가 더 생긴다는 전제하의 애들 실험이 나오고
여러가지 마음에 다가오는 내용들과 함께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이 억제받던 군생활중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성공에 이른다는 문장은
나를 버티게 만들었고, 결국 나는 바뀌어 돌아왔다.
아프리카의 가젤과 사자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그래서 더욱 마음에 남았다.
그에 대한 이 후의 이야기가 나온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마찬가지로 마음에 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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