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2.10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93
  2. 2012.10.0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34
  3. 2011.11.25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9
  4. 2008.04.03 :: 봄, 그리고.. (5)
Poosil's Story 2012. 12. 10. 23:27

화려하지 않아도, 멋지지 않아도 괜찮아

투박하고, 서투를 지언정

그 마음은 전해지니까.


아니, 오히려 더 가슴에 와 닿을거야.


오지은 - '겨울아침'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그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이라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너와 나는 다른 곳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조금씩
더해가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이걸로 됐구나 하고

시간이 지나 오히려 더
알 수 없게 되는 일이 있어
하지만 그런 것 이제 전부 괜찮아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이라 인사할 것만 같아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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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0. 1. 07:30

실연의 상처로 밤새 울기도 하지만,

너무 행복해도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더라.


이제 다 울었으니, 행복만이 찾아오겠지.


Brian McKnight - 'The Rest Of My Life'


It's three in the morning
새벽 3시
I can't be dreaming I'm wide awake
꿈을 꿀 수가 없어 뜬 눈으로
Watching you sleeping and I realize
당신이 자는 모습을 바라봐요 그리고 느꼈어요
There's no place that I'd rather be
내가 있고 싶은 곳은 없다는 걸

I reach out to touch you
당신을 만지려고 손을 뻗어요
My heart starts to race at the touch of your skin
당신을 만지려니 내 심정이 터질 듯 뛰어요
There ain't no mistake and I'm lost in your eyes
실수 따윈 없어요 당신 눈에 빠져 들어요
I see all that I need to see
내가 원하는 건 전부 바라봐요
I'm feeling new things everytime that I hold you
당신을 안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져요
I'm telling you things I would never have told you
이제껏 당신에게 하지 않았던 말들을 이제야 해요

I'm feeling my feet coming off of the ground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것 같아요
I wasn't looking but look what I found
쳐다보진 않지만 내가 발견한 걸 봐요
I wasn't so sure at the start
처음에는 확실하진 않았지만
Now I wanna be there wherever you are
이제는 당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요
And I can't deny how you got me feeling inside
당신이 내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요

If you think this is as good as it gets
당신도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I swear you haven't seen nothing yet
자신해요 당신도 아무것도 보지 않은 건 아닐 거라고
I promise you I'm gonna love you the rest of my life
내 일생동안 당신을 사랑할 거라 약속해요
My life
내 일생동안

You turned a kiss when no one can find a taste of your lips
당신의 키스는 이제껏 느껴 보지 못한 맛이에요
I get so excited I'm losing my mind
너무 황홀해 넋이 나가요
The way that it's supposed to be
원래 그런 거지만
Everything that we do is a thing worth repeating
우리가 하는 것들은 반복해도 좋아요
I only think of you when my heart is beating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내 심장이 두근거려요

I'm feeling my feet coming off of the ground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것 같아요
I wasn't looking but look what I found
쳐다보진 않지만 내가 발견한 걸 봐요
I wasn't so sure at the start
처음에는 확실하진 않았지만
Now I wanna be there wherever you are
이제는 당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요
And I can't deny how you got me feeling inside
당신이 내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요

If you think this is as good as it gets
당신도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I swear you haven't seen nothing yet
자신해요 당신도 아무것도 보지 않은 건 아닐 거라는걸
I promise you I'm gonna love you the rest of my life
내 일생동안 당신을 사랑할 거라 약속해요

You cannot show me the pain
내게 고통을 보여줄 수 없어요
I didn't know what I wanted
내가 원했던 걸 몰랐었어요
Thank you for changing my life
내 인생을 바꿔주어서 고마워요

I wasn't so sure at the start
처음에는 확실하진 않았지만
Now I wanna be there wherever you are
이제는 당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요
And I can't deny how you got me feeling inside
당신이 내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요

If you think this is as good as it gets
당신도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I swear you haven't seen nothing yet
자신해요 당신도 아무것도 보지 않은 건 아닐 거라는걸
I promise you I'm gonna love you the rest of my life
내 일생동안 당신을 사랑할 거라 약속해요
my life
내 일생동안

It's three in the morning
새벽 3시
I can't be dreaming I'm wide awake
꿈을 꿀 수가 없어 뜬 눈으로
Watching you sleeping and I realize
당신이 자는 모습을 바라봐요 그리고 느꼈어요
There's no place that I'd rather be
내가 있고 싶은 곳은 없다는 걸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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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1. 25. 01:53
차가운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며,
바쁜 이 삶이 내가 꿈꾸던 것이 맞는지 생각해 본다.

한숨 쉬고 답답한 하늘 보며,
내가 쉴 곳은 어디인가 생각해 본다.

무거운 발걸음 옮겨 문 앞에 서서,
이 문을 열면 나를 맞이하는 이가 누구라면 행복할 지 생각해 본다.



양파 - '애송이의 사랑'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
if we hold on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걸.우리만의 미랠 만들꺼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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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4. 3. 10:06

새벽 즈음 햇살에 눈이 부셔
아침을 맞이하고,
따스함에 부드럽게 몸을 움츠리고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리며 일어나고
커튼을 젖히며 미소가 더 짙어지는 나는
봄을 느끼는가 보다.

학교와 학원의 등교길에서
버스보다는 걷는게 더 좋고
걷다가 멍하니 예쁜 꽃들을 보고 있어서
시간이 지체되어도 모르는 것을 보면
나는 즐거운가 보다.

지하철과 지하철 사이의
작고 사람 많은 출근길에서
사람들의 구두 굽 소리가
봉오리가 만개하는 소리로 들리는 것을 보면
나는 행복한가 보다.

아름다운 이 일상들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는 욕심쟁이인가 보다.

조금은 바쁜 하루에서
여유로움을 잃지 않고
즐거운 미소를 가득 가지고
따스함이 가득한 나날인 것을 보면
나는 봄인가 보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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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다 쓰고 보니까..
    시 같아졌어 ㅋㅋ 요즘 Sentimental.. ㅋㅋ

    2008.04.03 10:0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핑크용재

    2008.04.03 11:08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사실은 잔인한 봄인데 말이지...

    2008.04.04 20:0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