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6.1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71
  2. 2012.01.2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62
  3. 2010.11.12 ::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CNN의 이효리 리포터?!
  4. 2008.10.13 :: broadway in dreams (4)
  5. 2008.10.05 :: 산책 (2)
Poosil's Story 2012. 6. 19. 13:29

소개 시켜주기 전에, 하나만 먼저 물을께.

너는 사랑을 하고 싶은 거니, 연애가 하고 싶은 거니?


사랑이라면, 모든 걸 주도록 하고

연애라면, 아무 것도 주지 말도록 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가슴 아파도'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 있을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어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어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 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사람만 오직 이 한 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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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 26. 16:58
나와는 다른 사람.

이성 때문에 상처 받고 운적 없는 사람.
성격이 못되어서 화를 자주 내지 않는 사람.
항상 사랑받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못난 부분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만날 수 없을까.


럼블피쉬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원곡 : 정재형(베이시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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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4시간 뉴스 채널 CNN에 한국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를 맡은 사람이 톱스타 '이효리'라고 하네요.

한국의 서울을 소개하는 CNN의 이효리 리포터?!

미국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특별 코너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분야, 특히 유명 연예인들을 초빙해 한국을 소개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눈길을 끄네요.

이번 편은 섹시가수 '이효리'가 나와 설명을 해주네요. 영어도 수준급(?)이군요! 서울을 뭐라 설명하는지~ 지금 확인하세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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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08. 10. 13. 14:39


뮤지컬을 보는 것 자체가 매우 오랜만이였다.
연극과 영화는 가까이 하면서도 리뷰를 올리지 않았는데
학교 레포트 때문에 보게된 뮤지컬에는 글을 올리게 되어
형평성이 어긋남에 따라 앞으로 보게 될 공연은 리뷰를 올릴 생각이다.

재미있고 눈을 사로잡는 무대.
시골 소녀의 브로드웨이 상경과 꿈과 같은 오디션 합격 그리고 우연한 스타의 탄생.
스타의 탄생과 함께 하는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거기서 피어나는 자그마한 로맨스.
이러한 것들을 담고 있다.

구석구석 웃음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숨겨 놓았고
배우 모두가 함께 발 맞추는 탭 댄스는 경쾌했다.
주연 배우들이 부르는 깔끔한 목소리의 노래들이 좌중을 압도했고
배경으로 깔린 무대 뒤의 스크린과 아기자기한 무대장치들이 돋보였다.

재미있던 것 하나를 소개하자면.
공항에서 남, 여 주인공이 둘만의 노래를 부르고 있던 때라고 생각한다.
뒤에 배경처럼 깔린 두명의 세관원들이
슬로우 모션에 걸린 것처럼 움직이고 있는데
한명이 가방을 상 위에 놓고 검사를 하다가 총을 발견하여 매우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탄창을 빼어 보니 담배 파이프가 나와 웃음 짓게 만들었다.
물론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에게 더 집중했겠지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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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반짝반짝 빛나는

    오빠 잘지내요 요새 계절도 계절이지만 주가가 자꾸 떨어진다는 뉴스를 접하곤
    오빠가 걱정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 전 가을을 극복하고 행복한 상태랍니다 ㅋㅋㅋㅋ

    2008.10.13 23:03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착한 현애가 나를 또 울리는구나.. ㅎㅎ
      잘 지내지~ 내가 그런 주식 대비도 안하고 살 사람이 아닌거 너도 알지? ㅎㅎ
      난 가을에 빠지다가 과제와 시험에 빠진 꼴이란다 ㅎㅎ

      2008.10.14 22:2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8.10.14 20:36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저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였어요..
      책이 참 좋죠..
      책보다 오래된 문화생활이 없으니..
      그런데 자신만의 상상과 남과의 상상과
      다른 점을 발견하는 것도 하나의 의미라고 생각해요..

      책에 모든 것이 있지만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 역시 하나가 아니듯.

      2008.10.14 22:45 신고

Poosil's Story 2008. 10. 5. 16:27

'하늘을 봅시다.
땅 속에 있는 금만 아름다운 줄 알게 되면
하늘의 별을 평생을 못 보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땅 속에 있는 금을 파기 보다는
하늘에 있는 별을 보면서 꿈을 키울 때입니다.'
- 김제동 <무명시절 유명 대학 축제에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남자, 그 사람은 여자.
사람이 싫지도 않고, 낯설고 어색함을 꺼리는 성격이 아니여서 부담도 없었습니다.
단지 조금의 기대는 가지고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답답했습니다.

이런 저런 화제와 질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번지점프가 생각이 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갑자기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치료하기 위해 렌즈를 씌우고 약을 넣어서 초점이 흐릿했습니다.
나은 줄만 알았던 허리가 조금 아팟습니다.
조금 꾸민 탓인지 모습도 머리도 얼굴도 조금은 어색합니만 금방 모두 적응합니다.
하지만 뛰지 않는 것 같은 내 심장과 가슴의 답답함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만남을 뒤로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하늘에 별은 없었지만 근처 강변에서 화려하게 번지는 불꽃들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인공적이지만 이쁜 산책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안에서 들리는 친구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했습니다.
가깝지만 멀어 자주 오지 못했던 이 길의 추억이 나를 붙잡습니다.
터져나오는 한숨을 막지 못합니다.

가을이란 핑계를 대고, 걱정말라 말하지만 지쳐만 갑니다.
분명 나는 내일도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하지만 텅 빈 눈 속의 세계는 대부분 보이지 않겠지만 누군가에겐 걱정을 심을 지 모릅니다.
가을이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벌써 오랫동안 비워져 있었으니.

늦은 가을 밤.
늦도록 나는 눈을 감았지만 생각을 남깁니다.
가녀린 손에 잡힐 것 같던 환상은 아스라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하나를 놓아버립니다. 잃어버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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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8.10.07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