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01.0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84 (1)
  2. 2012.12.2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98
  3. 2012.01.1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58 (1)
  4. 2011.12.2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52
  5. 2008.12.05 :: 생각과 잡념.. (8)
  6. 2008.07.20 :: 사람을 좋아하다.. (5)
  7. 2008.07.13 :: 미쳤다. (13)
  8. 2008.03.22 :: 짧은 인생. 위대한 희망. 행복은.. (2)
  9. 2008.02.24 :: 마시멜로. 2.
Poosil's Story 2014. 1. 8. 10:34

과거, 주위 시선으로 자신의 행복을 가늠했던 신동엽은 이렇게 말한다.

"다른 사람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 행복을 결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평범한', '일반적인', '사회적 현상' 따위의 단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당신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통 모르겠다.


Avicii - 'Wake me up'


Feeling my way through the darkness
Guided by a beating heart I can’t tell where the journey will end
But I know where it starts
They tell me I’m too young to understand
They say I’m caught up in a dream
Well life will pass me by if I don’t open up my eyes
Well that’s fine by me

So wake me up when it’s all over
When I’m wiser and I’m older
All this time I was finding myself
And I didn’t know I was lost

I tried carrying the weight of the world
But I only have two hands
I hope I get the chance to travel the world
And I don’t have any plans
I wish that I could stay forever this young
Not afraid to close my eyes
Life’s a game made for everyone
And love is a prize

So wake me up when it’s all over
When I’m wiser and I’m older
All this time I was finding myself
And I didn’t know I was lost
I didn’t know I was lost


설레는 마음이 이끄는대로 어둠 속에서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았네

이 여정이 어디서 끝날 지 알 수 없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는 알 것 같다네

 

사람들은 내가 너무 철이 없다고들 말하지

뜬구름 속에서 살고 있다고

정신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청춘이 끝나버릴 거라고 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좋다네

 

그러니 이 모든 게 지나고

내가 더 현명하고 성숙해졌을 때 나를 깨워주게

여태껏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살았지만

정작 길을 잃은 것도 몰랐네

 

삶의 무게를 혼자 견뎌보려 했지만

내 두 팔만으로는 도리가 없었지

아무런 계획도 없는 나지만 언젠가 온 세상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네

 

눈을 감을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이 젊음이 영원했으면 좋겠네

 

인생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평한 게임

가장 큰 보상은 바로 사랑이었지

 

그러니 이 모든 게 지나고

내가 더 현명하고 성숙해졌을 때 나를 깨워주게

여태껏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살았지만

정작 길을 잃은 것도 몰랐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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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한글 가사는 아래 링크에서 가지고 왔어요~
    http://below.co.kr/comm_edm/37736

    2014.01.08 10:36 신고

Poosil's Story 2012. 12. 26. 17:51

그래, 남의 시선, 사회적 관념이 무슨 소용이냐.

니가 좋으면 그걸로 족한거지


니 모든 것을 걸고 진심을 보이면

상대가 부담이 되어서 밀어내던가,

진심으로 받아드리겠지.


UV(유브이) - 'Who Am I'


1972년 9월 31일 날씨 흐림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리고 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아닌

오늘 우연히 너를 보았어 나와 있을 때와 다른 (행복한 너의 미소)
인정해줄게 너와 그 사람 내가 첫 번째가 아닌 (너의 두 번째란 것을)

순서는 상관없어 누가 먼전지
그저 같은 마음으로 (나도 키스해주면 돼)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Girl friend)
이렇게 난 소소한 두 번째 (Secret lover) 
Your boy friend 

헤어지라고 매일 기도해 
너는 나와 다를 거야 (왜냐면 넌 불교니까)
같은 영화 두 번 보는 네가 걱정돼 
나는 상관 안할테니 (결말만은 말하지마)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Girl friend)
이렇게 난 소심한 두 번째 (Secret lover) 
언젠가 날 떠나도 이해해 (Girl friend) 
I need you a girl
하지만 우린 영원히 사랑해 (Je te promets)

(Secret lover) I’m boy friend
(Secret lover) 나도 Boy friend

뚜뚜번 두 번 두 번 두 번째
나는 뭔데 그럼 나는 뭔데 
Who am I Tell me baby 
Hey girl Hey boy Hey girl Hey boy I love you 
You are girl friend I'm your boy friend

암요~ 나는 보이 프렌드에요~ 암요~ 아무럼요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과연 누가 사랑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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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 17. 11:46
남자의 정신 연령은 여자보다 4살이 낮다고 한다.

여자 앞에서 자존심과 고집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못난 남자들.

남자 앞에서 허영심과 남의 시선 때문에
남자를 깍아 내리는 못난 여자들.

후회 할 짓은 하지 말자.

물론 나도 해보지 않고서는 이렇게 아플 줄 몰랐지만..


코요태 - '그날 이후'



가끔은 내 생각하나요
그리움에 힘든진 않나요
그래요 아니란걸 알면서 또 바라죠
바보같은 나를 보네요

사랑을 쉽게 생각했죠
그땐 정말 이기적이였죠
한동안 이렇게 또 어리석은 난
힘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젠 깨달아요
이럴 수 밖에 없는
그대맘을 이해할께요


전보단 괜찮아 졌어요
그땐정말 미칠것같았죠
한남잘 이렇게 또 잃게되는 난
살아도 숨을 쉴수없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젠 깨달아요
이럴 수 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께요

언제든 돌아오세요
지금 내노래를 듣고 있다면
부탁해요


난 안되죠 그대 보고파요
하루도 잊을수가 없어요
많이 노력했었지만

아파요 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그댈 찾는 
날 도와줄순 없나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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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별 :D

    모르는 노랜데, 핸폰으로 보고 있어서 들어 볼 수가 없네요.
    담에 들어봐야 게써욥..^^

    2012.01.19 11:04 신고

Poosil's Story 2011. 12. 29. 15:37
나의 생각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 시선, 판단이 더 중요하답니다.

나의 마음은 아직이라 말하지만,
당신은 나에게 안녕이라 말합니다.

떠나야 합니다. 안녕.


015B - '이젠 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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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2. 5. 17:00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고 하더라.
분명 겨울에 호주에 가있던 2004~2005년 겨울 시즌과
생각이 단순해지고 몸이 튼튼해진 군 생활(2005년 11월부터 2년간),
그 사상과 몸이 유지되었던 2007~2008년 겨울 시즌에는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그에 비해 지금은 더 좋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여건.
신경쓰며 섭취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기타 필요한 영양분.
생물학적으로 볼 때, 운동으로 늘어난 근육량과 심폐의 발달로 인해 늘어난 지구력으로 더 튼튼해진 몸.
이런 상황에서 감기 기운이 있다는 것은, 단 하나뿐인 이유일 것이다.

즉, 잡념이 많다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물론 입맛이 사라지지 않았고, 몸을 거동하는데 있어 커다란 무리가 없고,
특정부위만 통증을 호소하고, 감기의 초기 증상만이 나타나는 걸로 봐서
일상 생활과 시험 준비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몸의 이상이 나타나면 발생되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와 심한 Self-Defense가 일어나고 있다.
어찌보면 공부에 집중 해야할 지금에 도움이 되는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무언가를 잊는 것에도.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 앞에 놓인 것만 신경쓰는게 좋을 거다.
그리고 과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호기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움,
단순해 보이면서도 현명함을 찾았던,
과거의 나를 되찾자.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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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해준

    항상 겁쟁이로 자신을 꽁꽁 싸매고 살았던 저는 롬멜처럼 자신있는 말은 할 수가 없지만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2008.12.05 19:41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감사합니다 ^^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해준님의 글들을 보면
      겁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ㅎㅎ

      행복해 보여 부럽습니다 ^^

      2008.12.06 02:17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아

    나도 3분 이상의 고민은 의미없다고 생각해-ㅅ-
    하지만 인간이니까_잡념정도는 봐주면 안되나a 컴퓨터가 아니잖아.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
    뒤집어보면 남의 입장도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
    생각이 좀 더 커진거라고 좋게 생각하자구요_

    2008.12.06 00:34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봐주고 안봐주고가 어딧니..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지..
      즉 나도 한참 멀었다는거지 ^^

      남의 입장도 생각하는 것을 커진거라 생각하는 것은 좋은거 같아..
      하지만 너무 이른거 같아..
      너무 자만에 빠져 있던것 같기도 하고.. ^^

      2008.12.06 02:19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쿡지

    지금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것 같내요..
    올해들어 상처 받은일들을 몇번 격으면서...그일로 인해서 잡념이 많아진것 같내요...
    그 후휴증으로 혼자 중얼걸이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조...중얼걸이는지 생각을 한건지..
    언젠가는 잡념=스트레스 에서 벗어나면...좋아지겠지만...
    매일매일 내앞에는 너무나 중요한 일들이 쌓여있는 것 너무 잘알지만...
    그 잡념에서 벗어날 순 없는 것 같내요...
    순간순간 떠오르니 말이조...
    후회와 아쉬움... 2009년이 오면 좀 좋아지겠조...^^

    2008.12.07 01:09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래요 ^^
      앞으로 더 나아질거란 믿음으로 살아가는거죠 ㅎㅎ
      잡념들은 떨쳐버리면 좋겠지만
      제 유일한 잡념을 떠쳐버리는 수단인 농구를 못하게 되면서
      쌓여가는 것 같네요..
      그래서 블로그가 잡다한 하소연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재미있는 현실 ㅠㅠ

      2008.12.07 15:45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쿡지

    과거의 푸실님보다는 미래의 푸실님을 찾길 바래요..
    저도 지금 과거로 돌아간다면...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순간순간 떠오르는 과거로...하루에도 몇시간씩 소모하고있는 것 같내요...
    과거의 틀에서 벗아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말하기 어렵내요...
    과거를 잊고 놔버릴 자신이 없어서...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참 괴롭긴 하내요...

    2008.12.07 01:1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참 쿡지님의 이 댓글을 보고 한참동안 멍하니 있었네요..
      마음을 사로잡는 말인거 같아요..
      과거의 나보다 미래의 나를 찾으라니..
      과거에 너무 얽매어져 있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내가 왜 기다리고 있었는지, 무엇 때문에 준비하고, 무엇을 준비했는지..

      2008.12.07 15:52 신고

Poosil's Story 2008. 7. 20. 02:30
진정 사랑에 빠진 남자는 여자 앞에서 어쩔 줄 몰라서 제대로 사랑고백을 하지 못한다.
                                                                                              -임마누엘 칸트


남자들은 여자에게 호감을 느낄 때 이런 행동을 하곤 한다.

일부러 차갑게 군다. 반면에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잘해준다.
여자에게 자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의외성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을 각인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괴롭히거나 장난을 많이 친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 많이 떠올릴 수 있는 유아적 관심의 표현이다.
괴롭히지만 상대를 싫어해서가 아니며
상대의 반응을 보고 싶은 마음.

다른 여자를 보는 시선과는 다른 눈빛을 가진다.
호감을 느끼는 여자의 일이라면 어떤 방식이든 관심을 가진다.
어떻게 숨기려 해도 눈은 숨길 수 없다.
그리고 눈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귀와 같은 오감은 하나에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결국 남자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에게
자신을 보이고 알리며,
상대를 관찰하고 자신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때 이런 심리를 가진다.

자신의 상황에 개의치 않는다.
시간이 아무리 없더라도 "바쁘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시간을 알려주며 기다려 달라 부탁할 것이다.
거리가 아무리 멀더라도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간다.
물질적, 정신적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마음을 막지 못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관심을 가지려 노력한다.
더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될 수도 있으며, 자연스러운 관심일 수도 있다.
자신의 주위와 그녀의 주위에도 관심을 가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안 좋게 대하는 경우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그러한 행동에 반감을 품으며,
실제 행동으로 자신의 이성보다는 감정에 따라 그 사람을 대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자신이 그 여자와 좀더 가까운 거리,
늘 볼 수 있는 위치로 가고자 한다.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결코 우월한 척 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진정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잘난 척이나 우월감을 내비치지 않는다.
사랑은 바보에게 주어진 신의 선물이지, 자신이 잘났기에 얻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때,
자신을 상대에 맞게 변화시키고,
상대를 포용하고 상대에 대한 단점조차 장점으로 보이게 끔 자신이 바뀐다.


말이 길어 졌지만
내가 생각하는 누구에게나 가지는 '호감'과 특별한 누군가에게 가지는 '좋아하는' 감정의 구별법이다.
구별의 중점은 나 자신이 능동적인지 수동적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호감을 가진 많은 사람들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였고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 보다는
천천히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몇 있었을 뿐이였다.

더이상 상처를 받기 싫은 나의 작은 마음이
사람을 좋아하는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벽이 되어
나를 지켜주는 듯, 보호하는 듯,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선배와, 배풀수 있는 후배
그리고 사랑을 속사귈 애인까지
더이상 가지려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의 너의 범위 안에서 울타리를 치라고 나를 유혹한다.

아물지 않았던 나의 시간들은
유혹에 사로 잡히어 작은 울타리 안에 나를 가두고 만족하면 살았고
치유되어가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나는 작지 않은데.. 아직 좋아하는 사람 한명 제대로 없는데..

울타리를 벗어나려 한다.
아니, 벗어난 줄 알았다.
행복하다 느끼고 웃음을 되찾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단적인 예로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넘어갈 때 이런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질문을 한다.'
'호감이 커지면 커질 수록 상대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늘어만 간다.'

질문없이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은 보호받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니, 알하서 대해 달라'
아직 나는 무서워한다는 뜻이다.

바보같이.

내가..
다시 내가 나를 넘어 능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대는 기다려 주시기를..
오래걸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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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참고로 출처는 각종 검색엔진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심리관련 글임.

    2008.07.20 02:4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시오밍밍♬

    전...남자를 참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ㅎㅎㅎ;;;

    2008.07.20 19:0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이 글도 믿지 마시고요~
      그냥..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중요한거죠.. 사실 남자 여자도 상관없을 듯.. ㅋ

      2008.07.21 13:29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hiny h

    이번엔 꼭 찾기를 바래요 ㅋㅋㅋ

    2008.07.20 22:37 신고

Poosil's Story 2008. 7. 13. 16:12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번도 목숨걸고 도전한 적이 없는 것이다.
                                                                                                                 -W. 볼튼


미칠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했다는 핑계는 그만두도록 하자.
이것저것 재는 것도 그만두도록 하자.
좋아한다면 즐겁다면 용기있게 미치도록 하자.

무엇이 그대의 발목을 잡는가?
주변의 시선인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인가? 일탈에 대한 망상인가?
미리 단정하지 말자.
좋아하는 무언가를 즐기고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인정하는 그 작은 것이, 그 만족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대는 무엇에 미쳐있는가?
사랑인가? 그대의 일인가? 그대가 사랑하는 무엇인가?
아니면
그 무엇하나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왜?
조금만 생각해도 가슴뛰는 즐거운 것을 가지고 싶지 않은가?
영화 속에서만 있는 일이 아닐것이다.
영상물이나 활자물로의 간접 경험으로 만족하겠는가?

그대는 살면서 꿈을 꾼적 없었는가?
꿈을 왜 꿈으로만 놓고 방치하는 것인가?
현실에 부딪쳐 어쩔수 없는 것인가? 책임져야 할 것이 너무 많은가? 어딘가에 빠지는 것이 꺼림칙한가?

그대는 겁쟁이다.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미쳐본 적 한번 없는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용기없어 꿈을 꿈으로만 가지고 있는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왜 그대는 영화로 만족하고는
그대의 삶이 한편의 영화라는 것은 깨닫지 못하는가?

늦지않았다.
그대의 영화는 그대가 만들어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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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나에게 하는 물음이라 물음표 투성이네 ㅋㅋ

    2008.07.13 16:2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아

    '미치다'라는 격한 감정은 옳다 그르다로 설명이 안돼.
    적당히 사랑하고 적당히 즐기는게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한거죠.
    그래도 난 '미치다'에 걸겠습니다=ㅅ=

    2008.07.13 17:31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시오밍밍♬

    예전엔 미칠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소한 것도 미친듯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
    미칠만한 것이 생겼을 때 미치도록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08.07.14 00:0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네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작은 것부터 열중할 수 있어야 큰것에도.. 겠죠?

      당신은 지금 미쳐있나요? ^^

      2008.07.14 10:58 신고
  4.  Addr  Edit/Del  Reply 당근싫은토끼*

    마음에 드는 글이네, 나도 한번 미쳐보고 싶네 ㅋ

    2008.07.14 10:35
  5.  Addr  Edit/Del  Reply 반짝반짝

    미치고 싶은 1人

    그러나 아직 두려워 요 ㅋㅋㅋ

    2008.07.15 00:10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르미

    난 여지껏 무엇인가에 완전히 미쳐본적이 없는것 같아.
    하고싶은것은 많았고 해보려 했던것도 많았고 해본것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해야만 했던것들은 얼마나 됬을까.

    사랑도 마찬가지
    진짜 사랑을 해본적 있을까? 진짜로 사랑받아본 적 있을까?

    2008.07.16 10:53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사실 다인이의 말처럼
      꼭 무언가에 미치지 않더라도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괜찮을꺼에요

      뭐..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하나 둘씩 천천히..

      2008.07.16 15:43 신고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plath

    아.. 저도 죽기전에 한번 미쳤단 소리 들어야할텐데
    관심은 많은데 정작 게으름때문에 제 열정을 아무데도 쏟아붓질않고 있네요~~
    이 흐리멍텅한 정신 상태부터 뜯어 고쳐야 올바른 사람이될것같아요 ^^^^;;ㅋ

    2008.07.19 04:12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아하하 안녕하세요 ^^
      금방 생길거에요!
      많은 관심중에서 Splath님의 마음을 확 움켜쥘 것이 있을꺼에요! ^^
      멀리 있지 않을꺼에요.. 아마.. ^^;;

      2008.07.20 02:55 신고

Poosil's Story 2008. 3. 22. 21:36
짧은 인생! 위대한 희망! 행복은 허무하고 불행은 오래 간다.
                                                                     -헤르더

내가 말한다면 행복은 의미 있으며
불행은 짧게 만들겠다고 말하겠지만,
앞의 두 인생과 희망에 대한 말.
누구나 동감하는 말일 것이다.
뒤의 말 마져도 동감하는 누군가가
나의 글을 본다면
나는 당신에게 힘이 됨을 나누고자 한다.

지금의 나의 일상이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다시 한번 정말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다시 생각한 후
쉽게 대답하지 못 할 것이다.

운동과 공부, 일과 부족한 잠으로 점철된 일상
가장 편안한 집에서는 잠깐의 잠과 요리뿐,
나머지의 모든 시간은 밖에서, 학교에서
과거와는 다르게 웃음을 만들지 않으면 웃지 않고
피곤함과 불쾌를 지우기 위해 즐거움으로 위장하고
이게 정말 행복일까?

미래를 위해서?
이상? 꿈? 자유?
무얼 위해서 나는 이러고 있는건지.

더 큰 행복을 위해서라면
행복에 크고 작음이 있는 것인지.
지금 포기하여 행복하고 만족하면
안되는 것인지.
정말 많은 생각들이 항상 가득하지만

사실은 알고 있다.
나의 경험으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만족만으로 현실을 즐긴다면
후회가 따른다는 것을.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책임진다.
                                                                 -레니크록 Mc

큰 행복, 작은 행복의 차이가 무엇인지
행복에도 크기나 종류나 무언가 나뉘는게 있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최고의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라시안

최고의 행복이란, 나의 행복이란 것만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없다.
                                                                                -스탕달

사람마다의 의견도 각기 다르고
삶과 환경에 따라 느끼는 것도 다르겠지만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 행복인지는.

많이 안다고 해서 행복하지도
바보라고 해서 불행하지도
지배자라고 해서 행복하지도
복종한 다고 해서 불행하지도
다 자신의 선택과 자신의 의지에서 발현된다는 것.


지배하거나 복종하지 않으면서도 무엇인가 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볼프강 폰 괴테

나는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묻던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도 대답할 수 있다.
그리고 자유와 의지와 이상에 한걸음 가기 위해 노력하듯
행복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혜와 용기, 둘 중에서 하나가 없으면 완전한 행복은 불가능하다.
                                                                          -그라시안

조금 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자신에게 만족하고
조금 더 지혜로울 수 있게 만족하지 않고

...
바쁘단 핑계로 책과 조금 멀어진 나는 반성한다.
바쁘단 핑계로 지인들에게 무심했던 나는 반성한다.
조금 아는게 생겼다고 충고와 조언에 방어하던 나는 반성한다.
바쁘단 핑계로 시도조차 하지 않은 나는 반성한다.
짧은 나의 시선으로 마음을 접고 합리화한 나는 반성한다.
편협한 나의 생각으로 주위의 용기를 무시하던 나는 반성한다.

행복은 어렵다.
과해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된다.
너무 만족해도 안되고 너무 욕심부려도 안된다.
무얼해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얼해도 불행할 수 있다.

행복과 중용은 어디하나 연관이 없는거 같으면서도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행복이란 넘치는 것과 부족한 것의 중간쯤에 있는 조그마한 역이다.
사람들은 너무 빨리 지나치기 때문에 이 작은 역을 못보고 지나간다.
                                                                                -C.폴록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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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7번째 줄에 오타
    동감한는 -> 동감하는

    2008.03.26 15:05 신고

Poosil's Story 2008. 2. 24. 00:15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항상 세상은 상대적 관점이지만
통찰자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세상에 완전한 독립이란 없듯이
세상은 모든것이 관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거나
세상과 남들 탓을 할 것은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나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나일 뿐이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가젤과 사자의 관계.
가젤이 사자의 위협에서 벋어난 순간부터 가젤이 강자가 된다.
가젤은 사자의 먹이사슬 안에 있다.
세상에 언제나를 붙일 수 있는 관계란 없다.

인생, 삶에서 멈춰서면 안된다.
무엇인가 문제로 정체가 되어있다면
그 정체마저 더 큰 진보를 위해 써야만 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나라이든 그 무엇이든
성공가도에서 안정을 취하는 그 순간,
퇴보의 시작이다.

만족은 있을지언정 나아감을 멈추어선 안된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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