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2. 8. 12. 13:16


아쉬움이 상당한 작품이네요.


조금 불우한 다문화 세대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리석은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 극 입니다.


다만 많이 아쉬운 것은 너무 극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오히려 불협화음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반전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예측 가능한 흐름과 너무 착한 그녀들에 한숨이 섞이네요.


물론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이 극의 중점적 느낌은 큽니다만,

여주인공의 헌신적인 사랑은 이해가 자 되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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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6. 18. 11:58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새로움으로 계속 나를 채워만 갔다.


그렇게 바쁨으로 가득찬 나에게는,

잠시 숨을 고르며 주위를 둘러볼 여유 조차 없다.


나에게 당신이 필요한 이유.


이적  - '같이 걸을까'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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