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3.08.24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9
- 2013.07.2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50
- 2012.05.22 :: 절실함.
- 2011.08.3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7
- 2011.02.24 :: 지나친 신비주의로 증폭된 '이지아 외계인설' 화제
- 2010.10.13 :: '영어'를 증오하는 여자 힙통령 등장에 네티즌 대폭소
- 2009.03.22 :: 어떤 희망..
- 2008.02.23 :: 남학생의 답 VS 여학생의 답 (2)
입맞춤에도 두근거리지 않는 내 심장.
설레이는 마음 없이 만나는 이성.
그 잃어버린 느낌.
아이유(IU) & 나윤권 - '첫사랑이죠'
어쩜 우리 어쩜 지금 어쩜 여기 둘이 됐을까요
흐르는 시간, 별처럼 많은 사람 속에...
아이유: 내 맘~ 가득~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나윤권: 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 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아이유: 그댈~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나윤권: 그대 얼굴
그 목소리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하얗게 얼어있던 추운 하루 녹아내리나봐.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주 쥔 두 손이 참 따뜻하죠.
그대 잠 못 드는 밤 내가 두 볼 감싸줄 거예요.
서로를 믿어요, 우리. 별처럼 반짝일 첫사랑이죠.
두근거려도 또 한발 한발 좀 더 가까이
반가운 첫눈처럼 나에게 온 그대와 첫 입맞춤을 하고파
들려요 그대 마음 세상엔 우리 둘 뿐 인가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You`re my first love
정리가 되니, 마음이 이리도 가볍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참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
가진게 하나 없어도 그냥 웃음이 나오는 이 기분.
데이브레이크 (Daybreak) - '좋다'
사랑 노래가 너무 많아서
어떤 노래로 고백을 할까
처음본 순간은
Fall in love with you
미칠 것 같은데
널 사랑하는데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멋진 말들로 꾸며댈 수록
나의 마음을 가릴 것 같아
빼고 또 빼고 줄여갈수록
보석과도 같이 남아있는 이 한마디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왠지 서툴러 보이는 작은 두 글자로
나의 마음을 전할게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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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이 없어서다.
농구에서 지는 건, 과거 실력에 대한 자만심과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어다닌 절실함이 없어서다.
몸 만들기가 정체된 건, 어느 정도 볼만해진 몸에 만족해서 더 키워야겠다는 절실함이 없어서다.
영어가 어려워 지는 건, 입에서 저절로 나오던 영어가 사라지겠냐며, 발전이 아닌 이상 퇴보라는 생각을 못하는 절실함이 없어서다.
삶이 무거운 건, 즐거움을 찾아서 만족해야 풀리는 절실함이 없어서다.
새로운 시작을 못하는 건, 절실함이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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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듣는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영어를 몰랐을 때는 괜찮았겠지만,
우울하고 후회되는 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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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IA(미국중앙정보국)라고 불리는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망을 피해간 유일한
탤런트가 바로 이지아입니다.
이지아는
디씨인사이드에서 유일하게 추적에 실패한 연예인이며 본명, 국적, 학력 등 기본적인 신상이 하나도
공개가 안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 기획사에서 공개한 프로필이 있는데, 정작 그 학교에 알아보니 그런 졸업생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지아가 못 하는게 없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어학에서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아래는 그녀의
일본어 실력 및 영어 실력입니다. 둘 다 수준급인데, 아무리 봐도 그냥 어학연수 1년 해서 나올 실력은 아니고.. 특히 발음이
아주 유창해서 일본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고, 미국에 일찍 이민 갔다고 해도 믿을 것 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일본어 실력.
아래는이지아의 영어 실력..
통상 이 정도면 교포는 아니더라도 고교-대학 정도 미국에서 살았어야
할듯.


이외에도
그녀는 다양한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원래 디자인 전공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의상, 그래픽
디자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건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옷이라고
하고..
이건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웹페이지 화면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지아는
데뷔를 2004년에 LG 텔레콤 CF로 했는데, 배용준의 상대역으로 나왔었죠.
데뷔가 통신사 CF에.. 그것도 배용준 상대라니 이런 화려한 데뷔가 어디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하여 몇년에 걸쳐서 캐어봤으나..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이지아 기사에
댓글이 달릴 법도 한데, 그녀와 같이 학교에 다녔다는 사람, 어린 시절 같이 놀았다는 사람, 먼 친척 ... 아무도 없다고하네요.
그 흔한 교회 오빠도 하나 없으며, 초중고 선생님도 없고, 단지 아는 것은 배용준 연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나마도 초기에 연인설, 데이트 현장 목격설 나왔을 때 기획사에서 고소한다느니.. 아니라고 난리를 쳤고, 지금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네요
시사 상식 퀴즈에서도 장난 아닌 실력을 보여줬는데요다. 아래를 보면. 솔직히 '간암'은 누구라도 '위암'이라고 했을 것이고.. '명량대첩'은 국사를 한국에서 안 배우고 해외로 갔다는 걸 생각하면.. 한산대첩이라고 쓴 것도 용한 것이죠.
이쁘고, 똑똑하고, 연기 잘 하고, 영어/일본어 능통에, 말도 타고, 미술에도 재능이 뛰어난
이지아. 아니 이런 엄친딸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하여
결국 네티즌들은 추적을 포기하고 신이 내린 여자 이지아의 정체를 이렇게 규정하기
시작했습니다.
1. 배용준 여장설 (가만히 보면 배용준 하고 좀
닮았음)
2. 아바타설
3. 컴퓨터 그래픽설 (정체가 없고 그냥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온다는 설)
4. 뱀파이어설 (몇백년동안
살아서 이것 저것을 배우고 산다는 이야기)
5. 맨 프롬 어스 설 (영화 The Man from Earth에 나오는 2만년 산 사람..
이런 동족이라는 것. 그래야 저걸 다 배울 수 있음)
암튼 결론은 이지아의 정체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도 어떤 네티즌들은 찾고 있지만.. 더이상 인터넷에 오를 정보는 다 올랐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떠한 빈틈도 없이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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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증오하는 여자 힙통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어 영어.... 아이~!", "한글 노래에 영어를 왜 이렇게 넣었어! 진짜!" 등등 의미심장한 불평이 등장하는가 하면.. 노래 좀 부르나 했더니 삑싸리 작렬~~ 헐~~
아주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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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天下之廣居 (거천하지광거)
이 세상에서 가장 넓은데서 살아가고
立天下之正立 (입천하지정립)
이 세상에서 가장 바른 자리에 서며
行天下之大道 (행천하지대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도를 행하라
得志, 與民由之 (득지, 여민유지)
뜻을 얻으면, 다른 이들과 함께하고
不得志, 獨行其道 (부득지, 독행기도)
뜻을 얻지 못해도, 혼자서 옳은 길을 가야한다.
富貴不能淫 (부귀불능음)
부귀와 음탕함에 빠지지 않으며
貧賤不能移 (빈천불능이)
가난하고 천해도 마음을 바꾸지 아니하고,
威武不能屈 (위무불능굴)
부당한 힘 앞에서도 굴복하지 아니하면
此之謂大丈夫 (차지위대장부)
이것이 바로 대장부가 아닌가?'
- 맹자 <대장부론>
목표를 정하고 호주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영어를 배우려 왔기에 한국인을 멀리하고 외국사람과 어울렸다.
그들의 문화를 배우려 했기에 모든 면에서 힘써왔다.
그리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곳에서 호주사람들을 만나고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사람들과
스위스,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 사람들과
아시아의 각국의 사람들과 어울렸다.
개인주의를 지향하고 이기적인 나에게 애국심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애초에 내가 생각하는 애국심이란
세상에 나아가서 정당한 방법으로 그 사람이 잘 된다면
그것이 곧 애국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국제적인 스포츠 스타들 말이다.
나는 한국의 문화를 보이거나 알리려고 한적은 없다.
그러나 나는 수많은 나의 외국 친구들 앞에서
검은 머리의 소년도 그들 만큼이나 잘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검은 눈동자를 가진 소년이 그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가진 문화만이 선조들의 영리함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신들이 가진 자라는 여유가 무기라면
조용히 집중하는 냉정함도 역시 무기라는 것을 보였다.
외모 만큼이나 다른, 그들과의 차이점을
그들이 비웃으며 무시하고 넘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보게 만들었다.
어쩌면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영어 공부에 치중해야 했었는지도 모른다.
내가 이렇게 해왔던 이유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계획한 약 9개월간의 이곳의 삶 중에서 3개월은
너무나도 행복했다.
많은 친구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그 자리를 매우지만
가슴에 남은 공허함은 어찌할 수가 없다.
그것이 행복하면서도 가슴 아픈 이유이다.
그리고 내가 곧 떠날 이유이기도 하다.
친구들이 가진 '나'라는 작은 호기심은 결국 내 나라에 대한 호기심으로 번진다.
그들이 내 나라 방문을 약속하면
내가 행복해지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다.
이들을 내가 사는 곳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희망이다.
이제 다시 변화하여야 하는 때이다.
두려움은 없다.
내 마음과 내 갈길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 무엇도 나를 정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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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하나를 칠판에 적었다.
"Woman without her man is nothing."
남학생의 답 : "Woman, without her man, is nothing." (남자가 없는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여학생의 답 : "Woman! Without her, man is nothing." (여성이여! 여성이 없으면 남성은 아무것도 아니다.)
- 리더스 다이제스트(08.03)
세상은 해석하기 나름이고
사람은 인정하기 나름이고
인생은 걸어가기 나름이고
아집에 빠진다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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