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에 해당되는 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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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서약] 시사회 - 내 마지막 사랑임을.. (1)
- 2012.02.07 :: [스롤란 마이러브] 영화 시사회 - 피앙세 (1)
- 2012.01.08 :: [뮤지컬 -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스스로 이루게 됩니다. (1)
- 2011.12.22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46
- 2011.05.0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
- 2008.12.05 :: 생각과 잡념.. (8)
- 2008.11.16 :: 용기있는 자.. (4)
- 2008.10.11 :: 사랑하라.. (2)
- 2008.07.13 :: 미쳤다. (13)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을 당당히 지적할 수 있는 용기
현실이라는 압박을 밀어내고자 노력하는 자세.
변화를 꿈꿨지만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은 이제 여기 놓고
결국은 적응하고 내일을 살겠지.
그렇다고 내 용기와 자세를 버릴 생각은 없다.
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빨간 문이 보여
그 문을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
no colou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다른 색깔은 필요 없어
모두 검은 색으로 바꾸고 싶어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여름 옷을 입고 지나가는 소녀들이 보여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the darkness goes
어둠이 지나갈 때 까지 난 고개를 돌리고 있어야겠어
I see a line of cars and they're all painted black
한 줄로 늘어선 차들이 보여 그 차들은 모두 검은 색이야
with flowers and my love both never to come back
꽃과 나의 사랑을 보냈지만 돌아오지 못할 운명에 처했어
I see people turn their heads and quickly look away
like a newborn baby it just happens every day
고개를 돌리고 황급히 외면하는 사람들이 보여 태어나는 아이들처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인 걸
I look inside myself and see my heart is black
내 자신을 들여다 보고 마음이 검다는 걸 알게 됐어
I see my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내 빨간 문을 보니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
Maybe then I'll fade away and not have to face the facts
그러면 난 소멸해 가고 현실에 맞설 필요가 없을 지도 몰라
it's not easy facing up when your whole world is black
까만 세상에서 용감히 맞서는 건 쉽지 않아
No more will my green sea go turn a deeper blue
파아란 나의 바다는 더 이상 푸르러 지지 않을 거야
I could not forsee this thing happening to you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
If I look hard enough into the setting sun
my love will laugh with me before the morning comes
지는 태양을 빤히 바라 보면 아침이 밝기 전에
내 사랑은 나와 함께 웃겠지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빨간 문이 보여 그 문을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
no colou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다른 색깔은 필요 없어 모두 검은 색으로 바꾸고 싶어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여름 옷을 입고 지나가는 소녀들이 보여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the darkness goes
어둠이 지나갈 때 까지 난 고개를 돌리고 있어야겠어
기억에 남는 명대사
사랑에 빠지려면 눈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 또는 그녀와 만날 기회가 꼭 필요하고요.
시작되기 위한 용기가 있어야 하지요.
이 둘은 시작부터 달콤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돌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달콤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네요.
남자의 용기와 그 남자다움에 대해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놓아야 할 때도 알고 있는,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기억을 잃어도, 그녀는 그녀이기에..
선택한 길을 다시 걷고, 다시 그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할까요?
나를 다시 사랑하게 할 만큼, 나는 아름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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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명대사
영화는 말합니다, 영화는 사랑이 전부라고.
돈도 조건도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죽음을 선고하는 에이즈도 사랑을 막진 못한다고,
유럽과 아시아의 거리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는 캄보디아에 사는 창녀,
많은 수의 가족들과 같이 살며,
에이즈라는 병까지 가진 여자.
독일에 사는 남자는 휴가를 즐기러 왔다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지키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모든 것을 포기하는
용기.
물론 갈등하고 현실에 타협하려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다시 마음을 잡았을 때, 바로 달려가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강한 사랑인지
느끼게 되네요.
그 남자와 나의 다른 점은 그런 점인 것 같네요.
영화가 끝나고 국제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습니다.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따스함과 사랑에 대한 믿음, 그리고 메세지가 있는 영화입니다.
고마워요 네영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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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호감만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면,
사랑이라는 감정의 소중함을 모르는 냉혈한이 아니라면,
사랑을 할 자격이 있다.
단, 용기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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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때문에 그렇게 바둥바둥 애쓰냐고..
그렇게 살면 도대체 언제 쉬냐고..
버리고 싶은게 하나도 없는 걸 어떻게 하나요.
이렇게 노력이라도 안하면 나는 포기한 것 처럼 보일거에요.
난 아직도 내가 게으른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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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고 하더라.
분명 겨울에 호주에 가있던 2004~2005년 겨울 시즌과
생각이 단순해지고 몸이 튼튼해진 군 생활(2005년 11월부터 2년간),
그 사상과 몸이 유지되었던 2007~2008년 겨울 시즌에는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그에 비해 지금은 더 좋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여건.
신경쓰며 섭취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기타 필요한 영양분.
생물학적으로 볼 때, 운동으로 늘어난 근육량과 심폐의 발달로 인해 늘어난 지구력으로 더 튼튼해진 몸.
이런 상황에서 감기 기운이 있다는 것은, 단 하나뿐인 이유일 것이다.
즉, 잡념이 많다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물론 입맛이 사라지지 않았고, 몸을 거동하는데 있어 커다란 무리가 없고,
특정부위만 통증을 호소하고, 감기의 초기 증상만이 나타나는 걸로 봐서
일상 생활과 시험 준비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몸의 이상이 나타나면 발생되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와 심한 Self-Defense가 일어나고 있다.
어찌보면 공부에 집중 해야할 지금에 도움이 되는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무언가를 잊는 것에도.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 앞에 놓인 것만 신경쓰는게 좋을 거다.
그리고 과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호기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움,
단순해 보이면서도 현명함을 찾았던,
과거의 나를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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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yden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미인의 기준은 주관적이고
용기는 만용이나 섣부른 짓으로 전락할지 모른다.
눈에 들어온 미인은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른다.
'그런 사람은 애인이 있을거야'
'나 같은게 뭘.. 견물생심이지'
'거절 당하면 부끄럽잖아'
이런 같잖은 변명은 집어치우라.
그정도 배짱도 없이 무엇을 시작할 수 있을까.
전후를 따지지 말고
눈빛 한번, 한걸음, 말 한마디를 시작하자.
승낙하여 그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면
만족하고 감사하라.
거절당하면 어떠한가
아니면 아닌 것이다.
그대의 용기에 만족하며 다음 기회를 노려라.
세상에 기회는 많고, 여자도 많고, 물론 남자도 많지만, 나는 아직 젊다.
이 사람의 거절은, 나와의 인연이 아닌것이다.
상처받지도 말고 더이상의 미련도 버리고 인정하자.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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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꼭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변화 하나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받아드릴 수 있다.
잊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면
무언가 시작 되기 전의 그 설렘.
더러움과 고통을 알지 못하는 순수.
결말을 알지 못하는 용기.
작은 우물에서 비롯된 자신감.
꿈꾸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절박감.
돌아가자.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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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볼튼
미칠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했다는 핑계는 그만두도록 하자.
이것저것 재는 것도 그만두도록 하자.
좋아한다면 즐겁다면 용기있게 미치도록 하자.
무엇이 그대의 발목을 잡는가?
주변의 시선인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인가? 일탈에 대한 망상인가?
미리 단정하지 말자.
좋아하는 무언가를 즐기고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인정하는 그 작은 것이, 그 만족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대는 무엇에 미쳐있는가?
사랑인가? 그대의 일인가? 그대가 사랑하는 무엇인가?
아니면
그 무엇하나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왜?
조금만 생각해도 가슴뛰는 즐거운 것을 가지고 싶지 않은가?
영화 속에서만 있는 일이 아닐것이다.
영상물이나 활자물로의 간접 경험으로 만족하겠는가?
그대는 살면서 꿈을 꾼적 없었는가?
꿈을 왜 꿈으로만 놓고 방치하는 것인가?
현실에 부딪쳐 어쩔수 없는 것인가? 책임져야 할 것이 너무 많은가? 어딘가에 빠지는 것이 꺼림칙한가?
그대는 겁쟁이다.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미쳐본 적 한번 없는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용기없어 꿈을 꿈으로만 가지고 있는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
왜 그대는 영화로 만족하고는
그대의 삶이 한편의 영화라는 것은 깨닫지 못하는가?
늦지않았다.
그대의 영화는 그대가 만들어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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