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2.04.14 :: [열두살 샘] 시사회 - 우리는 그보다 가치있는 삶인가
- 2012.04.02 :: [하트 브레이커] 시사회 - 시라노보다 조금 더 스팩터클한 (1)
Poosil's Sight
2012. 4. 14. 23:28
열두살 샘 이라는 우리나라 제목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Ways to live Forever.
영원히 사는 법.
12살 소년의 버킷 리스트와 친구들.
끝 없이 이어지는 질문과 대답할 수 없는 우리들.
어린 나이답게 재미있는 그의 버킷 리스트는
유치하다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현실에 지쳐, 잊고 있던 중요한 꿈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저 소년은 하나 하나.. 그 꿈들을 이루어 갑니다.
그리고 나서의 편안한 죽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지요.
영화를 보고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나의 버킷리스트는? 내가 잊고 있는 소중함은?
TAG
Way to live forever, 가치, 구스타보, 꿈, 나이, 대변, 로비 케이, 론, 리뷰, 리스트, 버킷, 버킷리스트, 벤 채플린, 삶, 소년, 시사회, 에밀리아 폭스, 엘라 퍼넬, 열두살 샘, 열두살샘, 영원히 사는 법, 영화, 우리, 유치, 죽음,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현실, 후기
Poosil's Sight
2012. 4. 2. 03:23
기억에 남는 명대사
더티
댄싱
로망 뒤리스는 프랑스의 국민 배우입니다.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의 부인으로, 우아하고 아름답죠.
그의 직업은 여자의 마음을 훔쳐,
연인의 관계를 망치는 것.
그에게, 최고 난의도의 미션으로 다가오는 그녀와
정말이지, 보디가드라는 유치한 작전을 생각하고
생각외로 잘 어울리게 진행되는 미션.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여배우와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만족이란 단어가 32번 정도 떠올랐습니다.
유쾌하게, 그리고 마무리도 멋지게 끝나는 영화입니다.
추천해요
TAG
관계, 국민 배우, 난의도, 네영카, 단어, 더티 댄싱, 뒤리스, 로망, 로망 뒤리스, 마무리, 마음, 만족, 미션, 바네사, 바네사 파라디, 보디가드, 부인, 시사회, 아름, 아름다움, 여배우, 여자, 연인, 영화, 우아, 유치, 유쾌, 작전, 조니 뎁, 직업, 최고, 파라디, 파스칼 쇼메유, 풍경, 프랑스, 하트브레이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