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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로는 21세군요.
TV와 담을 쌓은 저로써는 알리가 없는데,
알고보니 영화 '바람의 검심'의 여주인공 이였군요.
일본에선 드라마나 영화, CF로 매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유투브 영상으로 총 3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가 2편 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3편이군요.
제 일본인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이런 느낌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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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이곳은 우리들의 세계다.
우리들은 이 세계를 살아가야만 하니까.
혼돈속에 딱 어울리는 대사가 영화를 찍는 오타쿠 학생의 입에서 나온다.
무언가, 학창시절이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지만,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재미난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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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첫 눈은, 가슴 시린 추억이지만
올해의 첫 눈은, 무덤덤한 마음이며
내년의 첫 눈은, 행복하게 맞을 수 있도록
박효신 - '눈의 꽃'
원곡. Nakashima Mika - '雪の華'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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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와 같은 역동적인 기계의 움직임.
화려한 전투씬과 현대 문명 파괴씬.
내용을 기대하고 볼 영화는 아니지만,
잘 생각해 보면 별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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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단어는 쉽게 쓰지 못한다.
사랑스럽다와 사랑한다는 말은 분명히 다르다.
사랑한다고 말함을 후회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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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그 날은,
사랑한 그녀에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 날이였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척하며 양껏 술을 마시고,
흔하지 않게 다국적 친구들과 노래방에 들렀다. 물론 그녀도 함께.
이미 느꼈던 걸까.
나를 바라보며 맑은 목소리로 처음 불러줬던 노래,
하지만, 그녀는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지막까지 부르지 못했던 노래.
무슨 의미였던 걸까.
일본어에 익숙하지 못해, 내용을 알지 못했던 그때,
내가 이 노래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난 후 였다.
사연이 있는 노래.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된 그 날은,
그녀에게 우리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 날이였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정리가 되지 않아 허둥지둥, 갈피를 못잡는 나를 이끌고,
그녀가 먹고 싶은게 있다며 일본 음식점에 들렀다.
우연이 아닌 걸까.
먹는게 먹는게 아니였던 그 때,
다시 이 노래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노래의 의미를 아니.
후회할게 분명한 말을 너에게 전하는
나를 도와준 유일한 노래.
Good-bye Days / 태양의 노래 ost
だから今会いに行く
다카라이마아이니유쿠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そう決めたんだ
소오키메탄다
그렇게 결정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
포켓토노코노쿄쿠오
주머니 속의 이 곡을
君に聞かせたい
키미니키카세타이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っとボリュームを上げて
솟토보류므오아게테
살며시 볼륨을 올리며
確かめてみたよ
타시카메테미타요
확인해봤어요
Oh good-bye days
今変わる気がする
이마카와루키가스루
지금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昨日までに So long
키노오마데니 So long
어제까지가 So long
格好よくない
칵코요쿠나이
멋지지않은
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片方のイヤホーンを
카타호-노이야폰오
한쪽 이어폰을
君に渡す
키미니와타스
그대에게 건네요
ゆっくりと流れ込む
육쿠리토나가레코무
천천히 흘러나오는
この瞬間
코노슌칸
이 순간
上手く愛せていますか?
우마쿠아이세테이마스카?
제대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たまに迷うけど
타마니마요우케도
가끔 헤매지만
Oh good-bye days
今変わり始めた
이마카와리하지메타
지금 변하기 시작한
胸の奥 All night
무네노오쿠 All night
가슴속 All night
格好よくない
칵코요쿠나이
멋지지않은
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出来れば悲しい
데키레바카나시이
가능하면 슬픈
思いなんてしたくない
오모이난테시타쿠나이
생각따윈 하고싶지 않아요
でもやってくるでしょう
데모얏테쿠루데쇼-
그래도 찾아오겠죠
その時 笑顔で
소노토키에가오데
그때 웃는 얼굴로
yeah Hello!! my friend なんてさ
yeah Hello!! my friend 난테사
yeah Hello!! my friend 같은걸
言えたならいいのに
이에타나라이이노니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同じ歌を口ずさむ時
오나지우타오쿠치즈사무토키
같은 노래를 읊조릴 때
そばにいて I wish
소바니이테 I wish
옆에 있어줘요 I wish
格好よくない
칵코ー요쿠나이
멋지지않은
優しさに会えてよかったよ
야사시사니아에테요캇타요
상냥함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La la la la good-by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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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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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본이라지만.. 너무 야한거 아니니?
국내의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아이돌 수영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하려고 기대했었는데요. 왠지 모를 실망감에 다들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돼..."
하지만, 옆나라 *성진국 일본은 다릅니다. 위 사진은 2009년에 방영되었던 "스카파 여름 ☆ 아이돌 스타 수영 대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돌들 입니다. 기대가 되시나요. 남성분들?
종목중에는 해상 장애물 경주, 수상 줄다리기 배틀, 수상 스모 대결 등이 있는데요. 모든 프로그램을 위 사진과 같은 '비키니' 차림으로 진행 했다고 합니다.
왕방차 유저분들을 위해.. 수영장 씨름 영상을 추가 합니다! 대신~ 성인 인증 하셔야 보실 수 있습니다!
*성진국 - 성(性)문화와 선진국의 합성어. 성문화 개방된 정도가 매우 높은 나라를 말함. 인터넷 신조어
관련 프로그램 정보 페이지
http://www.scramble-egg.com/artist/event09/allstarswim04.htm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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