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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3 :: [웰컴 투 마이 하트] 시사회 - 사랑의 따스함 마저 배우지 못한
- 2010.11.19 :: 앤 헤서웨이-제이크 질렌할, 너무 야해, 너무 벗었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사람, 특별한 일, 이상한 상황에 부딪히면 경계하기 마련
아저씨와 스트립걸의 만남이 그러했다.
이 아저씨는 돈은 잘 주는데 여자를 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 스트립걸이 만나온 남자들은 돈을 내고 그녀를 함부로 다루었을 것.
아저씨의 선의는 소녀에겐 이상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결국 마음의 문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나서야 열린다.
이유없이 돈을 주고, 이유없이 잘해주며, 집을 고쳐주고
따뜻함이 가득 담긴 혼도 내주고..
15살에 침대보도 끼울 줄 모르는 현실은
그녀가 무식해서가 아닌, 배운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스트립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배움이다.
사랑을 받는 것을 받아드림이 어색한 것이다.
이 아저씨의 따뜻함으로 그녀가 조금 변하여 스트립걸을 그만두었지만
10대의 반항심이 이 아저씨, 특히 아저씨 부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없어서 떠나지만,
후에 따뜻한 가정으로 받아드릴 것이라 예상되는 결말까지.
따뜻한 영화 ^^
참고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스트립걸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것!
참... 옷이 야해요.
앤 헤서웨이-제이크 질렌할, 너희 둘 너무 야한거 아니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 '페르시아의 왕자' 제이크 질렌할, 이 두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한 영화로 뭉쳤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러브 앤 아더 드럭스(Love And Other Drugs)'.
영화 홍보 차원에서 찍은 누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둘 다 상반신에 아무 것도 입지 않고 노출 한 체로 서로의 손을 이용해 노출을 최소화(?) 하고 있는 너무(?) 섹시하고 파격적인 사진이 나왔네요.
......할 말이 없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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