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찢는 소리에 웃음보가 터지는 귀여운 아기가 화제입니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원인도 너무 재미있네요. 

너무 귀여워.. 종이 찢는게 그렇게 좋아?!

종이 찢는 소리에 웃음을 터트리는 아기가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아기는 아빠가 종이를 찢자 웃음보가 터지는데요. 아빠가 종이를 계속 찢자 아기도 웃음을 멈추지 않는데, 아기가 처음 이 묘기(?)를 선보인 것은 아빠의 취업 탈락 시점이라는 것이 또한 놀랍네요.

아빠 맥아더는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교수직에 지원을 했는데 돌아온 것은 탈락 통지서였다고 합니다. 그 통지서를 찢는 순간 아기는 웃기 시작했으며, 이후 '종이 찢기와 숨넘어가게 웃기'는 아빠와 아기의 즐거운 놀이가 되었다는데..

설마 아버지의 탈락을 비웃는 건 아닐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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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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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10. 16. 01:00
TOP 3로 화제를 모았던 슈퍼스타K 2 준결승전에서 장재인이 아쉽게도 대국민 문자투표를 포함한 총 점수에서 역전돼 탈락했습니다.

Mnet 슈퍼스타K2 (이하 슈스케) 에서 장재인이 탈락하고 존박과 허각이 TOP2에 올랐는데요.

이날 무대에서는 허각이 제일 먼저 무대에 올라 네티즌들이 뽑은 선정곡으로 이적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완벽한 무대 매너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존박이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불러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선전부터 좋은 점수로 애초에 1위설이 나돌았던 장재인은 박혜경의 노래 'Lemon Tree'를 불러 역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재인은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점수 합계에서 2위로 나타나 무난히 올라갈 것이라 예상됐던 것과 달리 허각이 먼저 합격자로 선정돼 이들 중 한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은 긴장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껴야 했는데요.

결국 장재인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작년 슈스케 시즌 1의 길학미의 상황과 매치되기도 해 안타까움이 더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 "오늘 허각의 무대가 상당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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