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에 해당되는 글 96건
- 2013.09.25 :: [슈퍼배드2] 시사회 - 2013년 추석 시즌 최고의 영화
- 2013.09.25 :: [짓] 시사회 - 자신이 보는 딱 그만큼
- 2013.09.1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82
- 2013.09.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81
- 2013.09.12 :: [애프터 루시아] - 인간의 잔인함을 잔잔히 담아낼 때 (1)
- 2013.09.12 ::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찌질함과 영웅의 조화
- 2013.09.03 :: [스파이] 시사회 - 여자는 헤니가 있지만 남자는 후회한다. (2)
- 2013.09.0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77
- 2013.08.2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74
- 2013.08.22 :: [R.I.P.D : 알.아이.피.디] - CG와 유머만 돋보였다
네영카 시사회에 당첨되어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슈퍼배드2를 보고 왔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잠 못들어 본 적 있는가?
미치도록 내가 싫어진 적 있는가?
윤종신 -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 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 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날 부터 난 뭘 해야 하는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 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할 수 있을거야
수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선선한 강바람과
실려오는 풀내음.
그리고 구름 조금 떠 있는 하늘.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의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샤라랄라랄라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드러운게 다가 아닌거 같은 이 남자의 매력.
달콤하게 말하지만,
매우 단호하게 유혹하는 치명적인 느낌.
Jeff Bernat - 'Call you mine'
About not too long ago, I woke up feeling kind of blue (So I)
Picked up my phone and I decided that I hit up you (So then)
We talked for a little while, ask me if I could roll through (So we)
Met up, got food, and we spent time till the night was through
(Can I) call you my own, and can I call you my lover
Call you my one and only girl
(Can I) call you my everything, call you my baby
You’re the only one who runs my world
I remember this night we had, outside on the grass us two (We were)
Gazin’ at stars who smiled as my eyes only turned towards you (I knew)
There was no one else I needed and my love’s never felt this way (I wasn’t)
Too sure if you would mind I was nervous but I had to say
(Can I) call you my own, and can I call you my lover
Call you my one and only girl
(Can I) call you my everything, call you my baby
You’re the only one who runs my world
Yeah if you have sexy people in the place
You probably snapping your fingers
Right about now uh
listen a program hey
Call me now call me later Or call me whenever
Call me friend call me lover Or call me whatever
I call you mine
No ownership imply whatsoever
I call you what it is
A natural blend together
Then a mother brother like to hollow forever
A hollow now
how sent to you with
I ain't tellin' you can get it
If not you can imagine
Enough with the rap
time for some action
(Can I) call you my own, and can I call you my lover
Call you my one and only girl
(Can I) call you my everything, call you my baby
You’re the only one who runs my world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민이 됩니다만,
홀로되는 외로움 때문에
헤어짐을 머뭇거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 마음도 다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김돈규 - '단'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어느 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흔적
보여주면 되는 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 만은 간직 할 거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 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돼도
나도 그댈 원망안해요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먼저 빌게요
그대여 Good Bye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