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4. 19. 12:52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다시 시작해도 예전과 같을 수 없겠지.

그냥 그 때가 그립다. 니가 보고 싶다.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 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 만이 짙어가는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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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3. 9. 18:41

감독 크리스 웨이츠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개봉 2009, 미국, 130분
펑점

사랑해서 떠난다, 사랑하기에 이렇게 한다..

이런 건 죄다 개소리 라고 장담합니다.
 

사랑이란 핑계로 가려질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심을 나타낼 뿐 입니다.
 

물론 영화에선 좋은 기능으로 쓰이게 됩니다.

가장 안타깝다는 삼각구도가 자연스럽게 생기죠.
 

벰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녀.
 

소녀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답군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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