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2.07.25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84
- 2010.12.13 :: 인생이 사기인 유인나, 역으로 사기당한 기막힌 사연!
- 2010.11.17 :: 로우킥녀 신상털기.. 성사 중학교는 코갤 중학교?!
- 2010.09.08 :: 신정환 거짓 해명에 팬들 분노 폭발 "아예 오지마!"
- 2008.07.01 :: 믿음은.. (8)
솔직함은 그 어떤 달콤한 거짓말보다 따뜻하다.
당당함은 그 어떤 매력보다 빛이 난다.
항상 저 멀리 있는 꿈을 보고 웃자.
블독맨션 - 'Stargirl(내 사랑을 받아다오)'
처음엔 미처 몰랐어
눈부신 사랑에 빠질 줄은
멀리서 전학온 이상한 아이가 너란 걸
누군가 애기했을뿐
그러던 어느날인가
조금씩 내눈에 띄더라구
픽픽한 모습과 촉촉한 너의 마음까지
난 네가 좋아졌어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착한 너 변하지 않도록 그런 네 마음 지켜줄 테니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너도 날 좋아한다면은 깊이
간직한 나의 사랑을 받아다오
이제 넌 나만의 스타걸
도무지 헤어날 수 없어
모두를 괴롭히다 시집간 나의 누이보다
난 네가 좋아졌어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착한 너 변하지 않도록 그런 네 마음 지켜줄 테니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너도 날 좋아한다면은 깊이
간직한 나의 사랑을 받아다오
날 좀 보소 (우~예~) 날 좀 봐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착한 너 변하지 않도록 그런 네 마음 지켜줄 테니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너도 날 좋아한다면은 깊이
간직한 나의 사랑을 받아다오
노사연 왈 "유인나 재는 인생이 사기야.."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출연 중인 많은 여자 연예인 중에 이쁘고 섹시함으로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유인나는 귀여운 거짓말을 많이 치는 여자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금방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겁니다. 평소의 행실이 얼마나 나쁘면 동료들이 저렇게 복수하는 지 말이죠.
신봉선이 장난으로 허리를 가격하여 시작된 이 사건은, 유인나가 꾀병으로 일 안하고 쉬려는 거짓말로 시작됩니다. 눈치빠른 노사연의 제보로 동료들이 모두 꾀병일걸 아는 상황에서, 신봉선이 이휘재에게 혼나서 울게 되고,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혼나는 봉선에게 미안해서 인지.. 유인나 또한 펑펑 울게 됩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신봉선의 연기는 일품이네요. 아니면 평소에 저렇게 혼나서 많이 참았었나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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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보다 빠른 대응과 수사력으로 로우킥녀의 신상 정보와 학교 등을 알아낸 디씨인사이드의 코갤이 다시 한번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네요.
'로우킥녀' 라고 불려지는 학생은 지나가는 유치원생을 발 걸어 이빨이 부러지고 뇌진탕 증상을 가지게 만든 중학생 김모양입니다. 경찰은 늦장 수사와 대국민에게 거짓말로 수사했다고 말하여 사죄를 하고 있는 판국에, 코갤수사대는 자력으로 김모양의 신상을 알아내고 공격(?)을 감행하네요.
위 사진은 코갤에서 해킹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코갤중학교'라고 명칭과 상징 이미지를 바꾸어 놓았다가 다음은 김모양의 얼굴과 '위엄'이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웃음도 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법을 어긴 일인데... 함께 '털기(?)'에 감행했던 코갤러 분들이 경찰서에서 만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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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자신의 팬카페에 '세부에서'라는 제목으로 현재 '뎅기열'로 입원중인 모습을 담고 있는 인증샷과 함께 현재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매우 수척한 몸에 링거가 꽂혀 있는데요,
이 사진을 올리며 '도착해서 며칠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지만 정신이 든 후 매우 부풀려진 한국 뉴스를 듣고 충격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며 '다시 한 번 과거를 되새기게 해드려서 미안하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다' 등의 말을 남겼네요.
하지만, SBS '한밤의 TV연예'에 의하면 담당의사 및 간호사는 "신정환은 7일 밤에 입원했다. 열도 없고 발진도 없으며, 몸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다. 뎅기열이 아니며, 쉬기 위해 병원에 들른 것으로 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또 다시 배신감을 느낀 팬들은 "신정환, 진짜 끝인 듯", "정말 이제 방송에서 아예 안봤으면 좋겠다" 등의 독설을 퍼붓고 있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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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E. 키서
세상엔 많은 믿음이 있다.
종교인들은 신을 믿으며 산다.
부모님은 자제들의 성적표를 믿고 산다. (물론 농담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산다.
결국 사회에 발을 들인 사람은 사람을 믿고 산다.
어느 만화 속 대도라고 하는 사내가 자신을 속인 동료에게 말한다.
'도적은 아무나 믿지 않는다.
그게 뒷골목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지.
하지만 모든 걸 의심만 하고서는 대도가 될 수 없지.
대도란 이름은 혼자서는 얻을 수 없지.
든든한 동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
내가 대도라 불릴 수 있는 것도 든든한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이 뭔지 아냐?
바로 내가 먼저 절대 신뢰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난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다.
설령 내 뒤에 비수를 꽂는 그 순간에도 믿는다.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에게 한 거짓말.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난 그렇게 믿는다.'
분명 남을 믿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상처받고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살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는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남을 믿는 것.
자신부터 믿는 것.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눈과 느낌과 생각을 믿는 것.
내가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것을 남들에게 줄것인지
그렇게 주어 내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보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랄프 호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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