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3. 4. 2. 17:38

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감독 캐서린 하드윅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게리 올드만
개봉 2011, 미국, 캐나다, 100분
펑점

이 영화의 내용은 별 볼일 없다....만
그녀는 정말 이쁘다.
여자들이 보기엔, 이 여자를 놓고 싸우는 남자 두명이 너무 멋지겠지.

동화를 원작으로, 조금 각색한 이 영화는

늑대가 누구 일까, 라는 궁금증과 저 여자는 누구를 택하게 될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려하지만, 별로 궁금하지 않더라.

오히려 이 할머니의 음흉해 보이는 미소가 너무 강조되어
이 할머니는 확실히 아니겠구나 하는 느낌?
한명은 짐승남, 한명은 꽃미남
이 영화의 타겟은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그리고, 이 엄마는 나쁜 사람이라는 결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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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yeoyuni

    잘보구가여

    2013.04.04 20:49 신고

Poosil's Sight 2012. 12. 28. 16:22

음치클리닉

감독 김진영
출연 박하선, 윤상현
개봉 2012, 대한민국, 124분
펑점


솔직히 말하면 별로 기대 안했습니다.
상영 시간도 2시간이 넘어서, 지루하겠거니 생각했지요.


확실히 다른 여배우들처럼 눈에 띌 정도로 이쁜건 아닌 것 같은데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상과 비슷한 것인지 연기를 잘 하는 것인지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였죠.


게다가 조연들이 진행을 매끄럽게 이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요소가 없던 것 같네요.


이분의 찌질함과 노래 솜씨는 중요하나,
이 영화에서는 그가 가진 매력의 전부를 볼 순 없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신기한 것은 코믹적인 요소가 정말 많은데,
웃기려고 한 장면들은 별로 재미가 없으나,
진지하게 만든 장면은 정말 배꼽빠지게 웃기더라고요.

저 장면을 위해서 다른 장면들을 재미없게 만든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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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2. 22. 16:11

There are lots of other fish in the ocean.


여자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거 아니라고,

그 여자 아니면 내가 평생 연애 못할거 같냐고,


자존심이 밥 먹여주니?


카니발(김동률, 이적) - '그녀를 잡아요'


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그녀를 잡아요
외로웠던 투덜투덜 댔던 네가 이런 행운을 받아들이든 말든
뭐가 그리 맘에 걸리죠? 그녀는 멋져요
맑은 웃음 따사로운 가슴 나는 믿음.세상에는 그런 애 또 없음
다시한번 주저하면 그땐 너무 늦어요
지난 노래 가사처럼 술에 취한 목소리로 고백하면 어때요?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외쳐요)
난 네가 너무 좋아!(사랑해 널...)

이 여자다 싶을때가 또 오는게 아니죠
굴러온 복 차버리는 그런 바보하고 친구란건 참을수 없죠
이제 나도 지치네요 네 맘대로 하세요
두고 두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그때가서 우리책임 없어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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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17. 11:20

학교 다닐 때 타던 출근길 4호선 열차, 오랜만에 타보니 싫지 않은 느낌.


근데, 징 박힌 가죽 점퍼를 입은 여자가 자꾸 나를 째려본다.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중,

그녀가 다가와 내게 "저기요.. 가방 문 열렸어요."


가방에 책은 없고 귤이랑 초콜릿만 있는거 들켯네


015B -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Yeah, 015B is back, 그리고 나 Verbal Jint
이 가슴앓이 언제쯤 끝날까. 
사랑? 아직도 잘 모르겠어
여자? 그 인간은 내가 모르겠더라고, 
VJ the king of flow, Listen

괜찮아 진 줄 알았어
사람들 만나고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줄 알았어
근데 있잖아, 그게 아니더라. 착각이더라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거야

하루에 수십 번 내 전화가 진동인지 벨인지
혹시 놓친 메시진 없는지 확인해
가끔씩 발신 번호를 숨긴 전화가 올 땐
혹시라도 너일까 봐 심호흡을 하곤 해

부재중에 온 모르는 번호 꼭 확인을 해 봐
너도 알지? 원래는 기도도 안 하던 내가 
밤에 잠들 때 하나님께 빌곤 해
오, 바로 지금 너에게서 전화가 오게 해달라고

Oh girl, I’m waiting for you to call me 
Tell me how many more days do I have to wait
C’mon 끝이 아니길, 
cuz it ain’t over til it’s over, girl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 방법도 해봤어
한 시간에 열 군데나 글을 올렸거든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너는

남들은 ’신기하게도 전화가 오더라구요’ 라던데
전화가 오긴 커녕 그리움만 커져 가
역시 인터넷은 열살 이상만 쓰게 해야 돼
그래 지금 난 미쳤어 바로 너 때문에

내 소식이 네 귀에 들어가지 않을까
네 주변 사람들에게 쪽지와 안부전화
누가 네 소식을 말하면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속으론 거의 심장이 멈춰

예전엔 네 전화에서 1번이었잖아
잠이 들기 전 또 잠에서 깨자마자
I used to call ya,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너와 뜸하게 연락하는 먼 친구들이 부러워

Y’know, I’d do anything, 
anything to go back to the times we had Girl,
can’t we get back togerther again
Cuz I can’t to on without you
Nah, 그건 말도 안 돼 c’mon

그냥 내가 먼저 통화를 걸어볼까?
그래 너도 어쩜 기다릴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내 바램일 뿐야 차갑던 니 마지막 문자
떠올리면 그 상처에 겁이나

어제, 오늘, 내일도 너 때문에
수십 번씩 전화길 열어서 확인하는 난
그냥 시간을 봤다고 친구들에게 둘러 댈 수 밖에
제발 끝이 아니길

I’m still standing gere waiting for you girl
C’mon, I want you back by my side, 보고싶어
I know you still got my number on your phone, babe
I can’t get you off my mind
우리 아직 끝난 거 아니지?
제발, 제발 전화해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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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8. 24. 01:00

사랑에 빠지면 무엇이든 좋은거다.


비 오는 걸 싫어했던 사람도 좋아하게 된다.

그녀와 더 가까이 걸을 수 있게 되니까.


윤하 - '빗소리'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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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8. 16. 13:21

그녀가 보지 않으면

당신의 애절한 몸부림도 헛될 뿐이다.


나도 알고 있다.


Bon Jovi - 'Always'


This Romeo is bleeding
But you can't see his blood
It's nothing but some feelings
That this old dog kicked up

It's been raining since you left me
Now I'm drowning in the flood
You see I've always been a fighter
But without you, I give up

Now, I can't sing a love song
Like the way it's meant to be
Well, I guess I'm not that good anymore
But baby, that's just me

CHORUS
Yeah I will love you baby-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always
I'll be there 'til the stars don't shine
'Til the heavens burst and the words don't rhyme
And I know when I die, you'll be on my mind
And I'll love you-always

Now your pictures that you left behind
Are just memories of a different life
Some that made us laugh, some that made us cry
One that made you have to say goodbye
What I'd give to run my fingers through your hair
To touch your lips, to hold you near
When you say your prayers
Try to understand, I've mode mistakes, I'm just a man
When he holds you close, when he pulls you near
When he says the words you've been needing to hear
I'll wish I was him, cause those words are mine
To say to you 'til the end of time
Yeah, I will love you baby-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always

If you hold me to cry for you, I could
If you told me to die for you, I would
Take a look at my face 
There's no price I won't pay
To say these words to you 

Well, there ain't no luck in these loaded dice
But baby if you give me just one more try
We can pack up our old dreams and our old lives
We'll find a place where the sun still shines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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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3. 9. 18:41

감독 크리스 웨이츠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개봉 2009, 미국, 130분
펑점

사랑해서 떠난다, 사랑하기에 이렇게 한다..

이런 건 죄다 개소리 라고 장담합니다.
 

사랑이란 핑계로 가려질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심을 나타낼 뿐 입니다.
 

물론 영화에선 좋은 기능으로 쓰이게 됩니다.

가장 안타깝다는 삼각구도가 자연스럽게 생기죠.
 

벰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녀.
 

소녀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답군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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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3. 5. 09:52

서약 (The Vow)

감독 마이클 수지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개봉 2012,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104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내 마지막 사랑임을

사랑에 빠지려면 눈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 또는 그녀와 만날 기회가 꼭 필요하고요.

시작되기 위한 용기가 있어야 하지요.
 

이 둘은 시작부터 달콤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돌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달콤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네요.
 

남자의 용기와 그 남자다움에 대해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놓아야 할 때도 알고 있는,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기억을 잃어도, 그녀는 그녀이기에..

선택한 길을 다시 걷고, 다시 그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할까요?
 

나를 다시 사랑하게 할 만큼, 나는 아름다운가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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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네영카에서 보고 왔습니다!

    2012.03.05 09:55 신고

Poosil's Sight 2012. 2. 3. 12:06

웰컴 투 마이 하트

감독 제이크 스콧
출연 제임스 갠돌피니, 크리스틴 스튜어트, 멜리사 레오
개봉 2010, 영국, 미국, 110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Fu**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사람, 특별한 일, 이상한 상황에 부딪히면 경계하기 마련

아저씨와 스트립걸의 만남이 그러했다.

이 아저씨는 돈은 잘 주는데 여자를 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 스트립걸이 만나온 남자들은 돈을 내고 그녀를 함부로 다루었을 것.

아저씨의 선의는 소녀에겐 이상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결국 마음의 문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나서야 열린다.

이유없이 돈을 주고, 이유없이 잘해주며, 집을 고쳐주고

따뜻함이 가득 담긴 혼도 내주고..

15살에 침대보도 끼울 줄 모르는 현실은

그녀가 무식해서가 아닌, 배운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스트립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배움이다.

사랑을 받는 것을 받아드림이 어색한 것이다.

이 아저씨의 따뜻함으로 그녀가 조금 변하여 스트립걸을 그만두었지만

10대의 반항심이 이 아저씨, 특히 아저씨 부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없어서 떠나지만,

후에 따뜻한 가정으로 받아드릴 것이라 예상되는 결말까지.

따뜻한 영화 ^^

 

참고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스트립걸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것!

참... 옷이 야해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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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 5. 09:47
우연히 마주치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당황하면 속마음, 내 본모습이 나오기 마련이다.

머리보단 가슴이 먼저 알아보고,
이성보단 감정이 내 숨통을 조여온다.

5초, 10초.
냉혹한 표정으로 독설은 내 뱉고,
행복하라고 말하지 못한다.


김정민 - '슬픈 언약식'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너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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