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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42
- 2012.12.2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94
- 2011.02.24 :: 지나친 신비주의로 증폭된 '이지아 외계인설' 화제
- 2008.12.05 :: 생각과 잡념.. (8)
평생 잊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그 추억들은
제발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변하였다.
행복은 곧, 상처가 되고, 그리움이 되고,
잠시 가슴속에 묻어두었다가, 다시 따뜻함이 되더라.
거미(Gummy) - '날 그만 잊어요'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것 같아요
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한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되요 그대까지
오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아직도 모두 다 잊지 못한건 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날 버린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되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그 긴(그긴) 시간(시간) 힘이(힘이) 든 건
오 나만 (그 긴 시간만)
내 맘(남아) 그 어디에(어디) 그대 남아있어
마지막 한 번만 한 번만 날 위한 그대가
이제는 날 그만 떠나요
그댈 못내 잊은 채 힘들게
행복해져 보려는 날 위해서
오 날 그만 떠나요
그대 이제 내 맘에 이렇게 남은 채로
힘들게 하지말고 떠나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감사해요.
Mate(메이트) - '그대 때문이죠'
그대는 언제나 참 특별하죠
어둠을 비추는 빛이 있어
환하게 미소짓는 그댈 볼 수 있다는건 행운이죠
나는 그걸 알죠
그대의 동그란 이마가 좋아
가끔은 어색한 그 농담도
모든게 힘들게 만 느껴지는 날에도 웃게 되죠 그대 때문이죠
이렇게 내마음이 밝게 빛날 수 있는건 행운이죠
나는 그걸알죠
웃게 되요 그댈보면
힘이 나요 그댈 생각하면
들리나요 이작은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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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사람.
만나면 자기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왠지 억울하다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할 수 있는 백마디 말보다
값진 것을 줄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Extreme - 'More Than Words'
Saying "I love you" is not the words I want to hear from you
"사랑해"라고 말하는 건 내가 당신에게 듣고 싶어하는 말은 아니에요.
It's not that I want you
"난 당신을 원해"라는 것도 아니에요.
Not to say but if you only knew
말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당신이 알고 있다면
How easy it would be to show me how you feel
당신이 느끼는걸 내게 보여주는게 얼마나 쉬운지...
More than words is all you have to do to make it real
말보다 더 중요한 건 현실이 되도록 당신이 해야하는 것들이에요.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그땐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필요는 없어요.
'Cause I'd already know
왜냐하면 난 이미 알고 있을테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내 마음이 둘로 찢어졌다면 당신은 무얼할건가요?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진짜라는 당신의 느낌을 보여주는게 말보다 중요해요.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내가 그런 말들을 지워버린다면 당신은 뭐라 말할건가요?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그땐 당신은 새로운 걸 만들 수 없어요.
Just by saying "I love you"
그저 "사랑해"라는 말로는...
It's more than words
그건 말보다 중요해요.
It's more than what you say
그건 당신이 말하는 무엇보다 중요해요.
It's the things you do
그건 당신이 할일이에요.
Oh yeah
It's more than words
그건 말보다 중요해요.
It's more than what you say
그건 당신이 말하는 무엇보다 중요해요.
It's the things you do
그건 당신이 할일이에요.
Oh yeah
Now that I've tried to talk to you and make you understand
난 당신과 대화를 나누고 이해시키려 했으니까
All you have to do is close your eyes
당신이 해야할 건 눈을 감는 것 뿐이에요.
And just reach out your hands and touch me
그리고 당신의 손을 뻗어서 나를 만져요.
Hold me close don't ever let me go
나를 꽉 안아요. 절대로 내가 떠나가지 못하게...
More than words is all I ever needed you to show
말보다 중요한건 내가 필요했던걸 당신이 보여주는 거에요.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그땐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필요는 없어요.
'Cause I'd already know
왜냐하면 난 이미 알고 있을테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내 마음이 둘로 찢어졌다면 당신은 무얼할건가요?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진짜라는 당신의 느낌을 보여주는게 말보다 중요해요.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내가 그런 말들을 지워버린다면 당신은 뭐라 말할건가요?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그땐 당신은 새로운 걸 만들 수 없어요.
Just by saying "I love you"
그저 "사랑해"라는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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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IA(미국중앙정보국)라고 불리는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망을 피해간 유일한
탤런트가 바로 이지아입니다.
이지아는
디씨인사이드에서 유일하게 추적에 실패한 연예인이며 본명, 국적, 학력 등 기본적인 신상이 하나도
공개가 안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 기획사에서 공개한 프로필이 있는데, 정작 그 학교에 알아보니 그런 졸업생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지아가 못 하는게 없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어학에서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아래는 그녀의
일본어 실력 및 영어 실력입니다. 둘 다 수준급인데, 아무리 봐도 그냥 어학연수 1년 해서 나올 실력은 아니고.. 특히 발음이
아주 유창해서 일본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고, 미국에 일찍 이민 갔다고 해도 믿을 것 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일본어 실력.
아래는이지아의 영어 실력..
통상 이 정도면 교포는 아니더라도 고교-대학 정도 미국에서 살았어야
할듯.


이외에도
그녀는 다양한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원래 디자인 전공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의상, 그래픽
디자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건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옷이라고
하고..
이건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웹페이지 화면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지아는
데뷔를 2004년에 LG 텔레콤 CF로 했는데, 배용준의 상대역으로 나왔었죠.
데뷔가 통신사 CF에.. 그것도 배용준 상대라니 이런 화려한 데뷔가 어디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하여 몇년에 걸쳐서 캐어봤으나..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이지아 기사에
댓글이 달릴 법도 한데, 그녀와 같이 학교에 다녔다는 사람, 어린 시절 같이 놀았다는 사람, 먼 친척 ... 아무도 없다고하네요.
그 흔한 교회 오빠도 하나 없으며, 초중고 선생님도 없고, 단지 아는 것은 배용준 연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나마도 초기에 연인설, 데이트 현장 목격설 나왔을 때 기획사에서 고소한다느니.. 아니라고 난리를 쳤고, 지금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네요
시사 상식 퀴즈에서도 장난 아닌 실력을 보여줬는데요다. 아래를 보면. 솔직히 '간암'은 누구라도 '위암'이라고 했을 것이고.. '명량대첩'은 국사를 한국에서 안 배우고 해외로 갔다는 걸 생각하면.. 한산대첩이라고 쓴 것도 용한 것이죠.
이쁘고, 똑똑하고, 연기 잘 하고, 영어/일본어 능통에, 말도 타고, 미술에도 재능이 뛰어난
이지아. 아니 이런 엄친딸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하여
결국 네티즌들은 추적을 포기하고 신이 내린 여자 이지아의 정체를 이렇게 규정하기
시작했습니다.
1. 배용준 여장설 (가만히 보면 배용준 하고 좀
닮았음)
2. 아바타설
3. 컴퓨터 그래픽설 (정체가 없고 그냥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온다는 설)
4. 뱀파이어설 (몇백년동안
살아서 이것 저것을 배우고 산다는 이야기)
5. 맨 프롬 어스 설 (영화 The Man from Earth에 나오는 2만년 산 사람..
이런 동족이라는 것. 그래야 저걸 다 배울 수 있음)
암튼 결론은 이지아의 정체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도 어떤 네티즌들은 찾고 있지만.. 더이상 인터넷에 오를 정보는 다 올랐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떠한 빈틈도 없이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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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고 하더라.
분명 겨울에 호주에 가있던 2004~2005년 겨울 시즌과
생각이 단순해지고 몸이 튼튼해진 군 생활(2005년 11월부터 2년간),
그 사상과 몸이 유지되었던 2007~2008년 겨울 시즌에는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그에 비해 지금은 더 좋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여건.
신경쓰며 섭취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기타 필요한 영양분.
생물학적으로 볼 때, 운동으로 늘어난 근육량과 심폐의 발달로 인해 늘어난 지구력으로 더 튼튼해진 몸.
이런 상황에서 감기 기운이 있다는 것은, 단 하나뿐인 이유일 것이다.
즉, 잡념이 많다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물론 입맛이 사라지지 않았고, 몸을 거동하는데 있어 커다란 무리가 없고,
특정부위만 통증을 호소하고, 감기의 초기 증상만이 나타나는 걸로 봐서
일상 생활과 시험 준비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몸의 이상이 나타나면 발생되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와 심한 Self-Defense가 일어나고 있다.
어찌보면 공부에 집중 해야할 지금에 도움이 되는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무언가를 잊는 것에도.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 앞에 놓인 것만 신경쓰는게 좋을 거다.
그리고 과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호기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움,
단순해 보이면서도 현명함을 찾았던,
과거의 나를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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