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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5 :: [백설공주] 시사회 - 유치하지만, 많은 시도가 즐거운 (1)
  2. 2012.01.07 :: [댄싱퀸] 시사회 -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Poosil's Sight 2012. 4. 15. 23:59

백설공주 (Mirror, Mirror)

감독 타셈 싱
출연 줄리아 로버츠, 아이미 해머, 릴리 콜린스
개봉 2012, 미국, 108분
펑점
백설공주, 스노우화이트는 이쁘고 착했습니다.

그녀를 보는 순간,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 나오는 쌍칼 아저씨가 생각나더군요.

정말 이쁘더군요.

노팅힐의 줄리아 로버츠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이쁘더군요.

이 영화에 캐스팅을 위해 무려 300:1의 경쟁률이 있었다고 하는 말이 사실인 것을 확신시켜줍니다.

영화는 곳곳에 볼리우드(인도)스러운 느낌이 숨어있습니다.

최근 인도 영화에서 시도되는 CG의 느낌이라던지, 영화 마지막에 인도풍의 노래와 안무라던지..

그녀가 부르는 인도풍 노래에 조금 '깬다' 라는 느낌도 받았지요.

줄리아 로버츠의 장면 장면이 조금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뒤틀고, 거기서 오는 색다른 해석으로 재미를 주려고 노력한 영화이지만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은 저질스럽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도 해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망가지는 것이 줄리아 로버츠인데.

'저 여왕의 역에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저것보다 더 부자연스럽고, 더 유치하지 않았을까..'

라고 말이죠.

7마리(?)의 난장이를 산적으로 등장 시킨것도 괜찮지만,

공주의 적극적인 성격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됩니다.

수동적인 공주의 이미지에서, 모든 행동을 능동적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발상이 이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 이 영화가 좋았고

동행한 여자분은 이 남자를 보는 것 만으로 이 영화가 좋았다고 합니다.

가볍게,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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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백설

    전 싱가포르에서 봤는데...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발리우드식 마무리는......
    하아.. 실망했어요... 그녀는 인도 공주였던것인가 하며;; 같이 갔던 친구와 허탈한 웃음..;;
    하지만 돈많으신 왕자님 ㅎㅎ 난장이들에게 털려서 ㅎㅎ 웃통벗고 나오실때 ㅋㅋ 줄리아 로버츠 대사가 너무 와닿더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을 제대로 할수 없다며 ㅎㅎㅎㅎㅎ

    2012.04.18 17:29

Poosil's Sight 2012. 1. 7. 01:06

댄싱퀸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개봉 2012, 대한민국, 124분
펑점

네영카에서 보고 왔어요!

기억에 남는 명대사
서울택별시

한국 영화가 한국인에게 줄 수 있는 우리만의 정서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푸근하고 따뜻한, 약간 어리버리한 지금까지 보아온 황정민

푼수에 망가짐 제대로 보여주는, 또는 요염한 엄정화


두 케릭터가 만나,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 제대로 된 스토리와, 제대로 된 매칭으로.


확실히 웃긴 이 두사람이, 실컷 웃겨주다가,

대한민국 사회를 이야기 할 때면 공감이 가다가,

허심탄회하게, 또는 포기한 듯 말할 때는 조금 찡함이,

그리고 따스함이 밀려옵니다.


물론 마지막에 솔로같은 엄정화의 드림걸즈 따라하기는 좀 별로 였지만.


추천합니다.



참고로, 엄정화는 정말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여자네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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