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에 해당되는 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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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31
- 2012.12.0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92
- 2012.11.2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90
- 2012.11.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78
- 2012.11.14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76 (2)
- 2012.09.11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17
- 2012.07.03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77
- 2012.02.19 :: [두레소리] 시네마 뮤직 토크 - 매력의 소리
- 2011.11.0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7
답답하다.
비가 오니 한강가는 안되겠구나.
이쁜 바에 가서 한잔 할래?
마로니에 - '칵테일사랑'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다줄까
이세상은 나로인해 아름다운데
답답한 것들.
커피소년 - '칼로리송'
부재. 통통한거라 믿고 싶겠지
뚱뚱해
통통한거라 믿고 싶겠지
근데 사실은 너 뚱뚱해
어떡해
너 자꾸 먹으면 어떡해
그러면서 다이어트한다 왜 말해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왜물어
남자친구한테 나 뚱뚱하냐고 물어
솔직히 말하면 때릴거면서
작은옷
날씬해지면 꼭 입자 하면서
옷장에서 썩힐거지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숨쉬기 운동 내일부터 다이어트
다 필요없어 이젠 그만 먹어
참고 참은 말 이젠 말할께
(너 뚱뚱해!)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커피에 시럽 넣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물 먹어도 찐다며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치즈케익 시켰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한번 계산해볼까
다 널 위해서야 다 널 위해서야
이젠 조금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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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순식간에 감성적으로 변해버린 내 마음이
하얀 세상을 바라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차가움도 있고 실실 웃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
먹먹해지는 내 마음을 가눌 수 없다.
ASHGRAY(애쉬그레이) - '날 잊지 말아요'
이 바람에 날려버린 너를 찾을 수도 없고
이 빗속에 스며있던 너를 다 씻어버리고
이 구름에 가려있던 너를 다 날려버리고 또 운다
시간은 모질게 너를 잊으라 해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한없이 불러도
몸서리 치게 그리운 맘을 지울 수 없기에 쉽지가 않기에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이 숨쉬는 모든 시간 너를 찾아 헤매고
이 시간은 잔인하게 너를 보내라 말하고
하루 종일 기억 속에 있는 그대를 꺼내며 또 운다
여전히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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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밤바다가 보고 싶은 마음.
현실에 대한 주체할 수 없이 답답한 마음과
과거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미련한 마음과
미래에 대한 기대할 수 없는 불안한 마음을
바다 저 멀리로 던져버리고 싶어서라고 정리가 될 수 있나?
조정현 - '슬픈 바다'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다시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다시 찾아올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 갈 수 있는 곳
나의 슬픈 바다여
붉어진 노을 떠나는 사람들
어떤 생각들의 그들만이 사랑인건지
바다는 더욱 애잔하게 보이고
한번쯤 내게 미소라도 띄워줄
그대 얼굴이 조금 슬픈은 우리 사랑에
붉어진 바다 저편에 사라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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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에는 어른의 세계가
커다란 느티나무에 올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생각했다.
선택지 안에서만 답을 찾아야 하는 답답함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넓게 보고 어우를 수 있는 그런 세상.
나는 커버렸는데, 어린 시절보다 더욱 좁아진 것 같다.
WHITE(유영석) - '네모의 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과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에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 인가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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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항상 웃는 얼굴이구나.
너는 삶의 피로와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
운동을 하니? 음악을 들어? 여행을 떠나?
웃지만 말고, 좀 말해달란 말야.
이상은 -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진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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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답답한 마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나의 어두움을 빛으로 감싸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
Oasis - 'Wonderwall'
Today is gonna be the day 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받았던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네요
By now you should've somehow realized what you gotta do
이제야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깨달았어요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내 감정을 이해할수 없을거에요
Backbeat the word wa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마음 속 열정이 식어버렸다고 속삭이는 거리의 수근거림이 거슬리죠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내가 확신하는데 당신도 언젠가 들어봤을거에요 하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겠죠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내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을 거에요
And all the roads we have to walk along are winding
우리가 걸어가야 할 모든 길은 뒤틀리고
And all the lights that lead us there are blinding
우리는 인도하는 모든 빛은 우리의 눈을 멀어 버리게 하고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but I don't know how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는데 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왜냐하면 아마도 당신은 나를 구언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
그리고 결국,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니까요
Today was gonna be the day but they'll never throw it back to you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이야기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By now you should've somehow realized what you're not to do
이제야 당신에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깨달았어요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내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을 거에요
And all the roads that lead to you that were winding
우리가 걸어가야 할 모든 길은 뒤틀리고
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
우리를 인도하는 모든 빛은 우리의 눈을 멀어 버리게 하고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but I don't know how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는데 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
내가 말했잖아요, 당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
그리고 결국,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에요
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내가 말했어요,당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And after an You're my wonderwall
그리고 결국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에요
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내가 말했죠, 아마도 당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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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가슴이 먹먹할 때, 좌절감에 몸부림 칠 때,
조용한 야경이 나에게 위안이 된다.
햇살 가득한 멋진 광경도 좋지만,
작은 목소리로 위로해 주는 밤의 풍경이 더 마음에 든다.
버스커 버스커 -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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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4월에 개봉할 영화라고 합니다.
개봉 전인 영화도 먼저 보고, 실제 학생들의 공연도 듣고,
감독 및 배우들과의 시네마 뮤직 토크까지!
이 영화가 우리에게 전해줄 신선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판소리, 민요 등의 매력.
진짜배기 학생들이 세상에 전하는 목소리.
풋풋한 소녀들의 따뜻한 마음.
답답한 현실과 사회,
더욱 답답한 교육 현실과 학교.
자기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찾고,
친구들과 그 길을 다려가는 그녀들의 진한 노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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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심지어 외롭기까지 하다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당신을 웃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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