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2. 12. 6. 17:48

눈이 내려,

순식간에 감성적으로 변해버린 내 마음이

하얀 세상을 바라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차가움도 있고 실실 웃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

먹먹해지는 내 마음을 가눌 수 없다.


ASHGRAY(애쉬그레이) - '날 잊지 말아요'


이 바람에 날려버린 너를 찾을 수도 없고
이 빗속에 스며있던 너를 다 씻어버리고
이 구름에 가려있던 너를 다 날려버리고 또 운다
시간은 모질게 너를 잊으라 해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한없이 불러도
몸서리 치게 그리운 맘을 지울 수 없기에 쉽지가 않기에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이 숨쉬는 모든 시간 너를 찾아 헤매고
이 시간은 잔인하게 너를 보내라 말하고
하루 종일 기억 속에 있는 그대를 꺼내며 또 운다
여전히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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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19. 11:50

아침부터 들뜬 당신의 모습.

사랑이 시작되는 행복으로 가득찬 너를 보며 감탄한다.


니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였구나.

그냥 너만 바라봐도, 나까지 행복해지는구나.


페퍼톤스(Peppertones) - '행운을 빌어요'


반짝 눈부신 날
쨘하고 나타날 것 같아
방금 짖궂은 그 표정

문득 머리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
오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생각해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오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행운을 빌어줘요 
웃음을 보여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 서지마요 
쉼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안녕 고마웠어
짧았던 너와 나의 계절
끝은 또 하나의 시작

잔뜩 배낭을 멘
작은 어깨를 두드린다
이젠 떠나야 할 시간

숨가쁜 시간의 강을 건너
엇갈린 축의 바람이 분다
오 그대 작은 별이 되기를
망설였던 나의 서툰 노래 이젠 할 수 있어

행운을 빌어줘요 
웃음을 보여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 서지마요 
쉼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행운을 빌어요"

빛나기 시작한 별 
세차게 부는 바람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오랜 시간이 흘러 
쓰러질 듯 벅찬 날 
이 서툰 노래가 닿기를
긴 여행의 날들 
끝없는 행운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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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깅꼬

    오랜만에 들려보네요.. ^^ 한동안 티스토리를 못들어왔거든요~ ^^ 방가워요~

    2012.11.19 14:22 신고

Poosil's Story 2012. 10. 11. 08:30

오늘은 너무 기분이 안좋고, 불안한 기운이 한가득이라

일부로 웃으며, 일부로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한다.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바라면서


럼블피쉬 - '예감 좋은 날'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거울 속 내 얼굴 유난히도 예뻐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거리는 오늘 라랄라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 워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오늘을 알고 있었어 너무 다른 너의 그 눈빛
이렇게 보내야 할까 너무 예감 좋은 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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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oodibk

    저도 오늘은 힘든 하루네요ㅠ 푸실이님 힘내세요^^ 이럴 땐 이런 노래,정말 좋죠^^ 감사합니다. 힘 얻어가요~

    2012.10.11 16:04 신고

Poosil's Story 2012. 10. 10. 11:57

아침에 일어나, 이유 모를 눈물이 가득한데

꿈은 기억이 안나지만


꼭 쥐고, 안고, 품고 있는 내 모습에서 짐작이 간다.


Celine Dion - 'The Power of Love'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Are rolling like thunder now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As I look in your eyes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I hold on to your body

난 당신에게 꼬옥 붙어서

And feel each move you make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당신은 져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Cause I am your lady

난 당신의 여인이고

And you are my man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Whenever you reach for me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I'll do all that I can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가끔 내가 너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도

Never wonder where I am

내가 어디 있는지 걱정말아요'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Cause I am your lady
난 당신의 여인이고

And you are my man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Whenever you reach for me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I'll do all that I can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Sometimes I am frightened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But I'm ready to learn for the power of love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made it clear suddenly

당신 심장 뛰는 소리를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우리 사랑을 지속할 수 없을 거라는 불안감이 몇 광년 밖으로 사라져버리죠

 


Cause I am your lady

난 당신의 여인이고

And you are my man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Whenever you reach for me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I'm gonna do all that I can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Sometimes I am frightened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But I'm ready to learn for the power of love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power of love

사랑의 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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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2.10.10 12:35

Poosil's Story 2012. 8. 31. 08:30

비오는 날을 좋아하나요?

나는 비 내리는 것을 보고 있는게 좋아요.


그렇다면, 나도 그게 좋아질 것 같군요.


김광석 -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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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이웃한의사

    라이브 버전으로는 처음 들어봤네요.
    역시 노래는 진심을 다해 불러야 한다는 것을 느끼네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2012.08.31 09:3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앨범 버전 올리려고 하다가.
      고 김광석님의 마지막 슈퍼 콘서트 영상이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이 되어 올렸는데. 다행이네요 ^^

      2012.08.31 09:37 신고

Poosil's Story 2012. 8. 19. 06:30

감성적이 되서 우울해하고, 후회한다고 울상인 모습만 보였지.


걱정하지마.

난 누구보다 쾌활하고, 밝으니까.


Daniel Powter - 'Bad Day'


Where is the moment we need it the most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They tell me your blue sky’s fade to grey 
They tell me your passion’s gone aw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stand in the line just ahead of the law 
You’re faking a smile with the coffee you go 
You tell me your life’s been way off line 
You’re falling to pieces everytime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Well you need a blue sky holiday 
The point is they laugh at what you s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Oh.. Holiday..)

Sometimes the system goes on the blink 
And the whole thing it turns out wrong 
You might not make it back and you know 
That you could be well oh that strong 
Well I’m not wrong 

So where is the passion when you need it the most 
Oh you and I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You’ve seen what you like
And how does it feel for one more time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Had a bad day
Had a bad day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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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2. 10. 14:11

디센던트 (The Descendants)

감독 알렉산더 페인
출연 조지 클루니, 주디 그리어
개봉 2011, 미국, 115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Good bye.
눈에 띄는 캐릭터
시드

남자의 바쁨은 항상 문제가 된다.
 

식물인간, 아니 죽어있는 아내를 바라보던 조지 클루니의 눈빛이 생각나네요.

처음, 중간, 끝 아내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모두 다릅니다.
 

애정어린, 헌신적인, 분노에 찬, 실망하는, 추억에 잠긴, 아련한,

이런 단어들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그가 보여준 연기는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절제된 감정의 표현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지로 변신하네요.
 

첫째 딸과의 공동 전선으로 바람핀 상대를 찾고,

신사답게(?)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그와 함께, 둘의 관계도 회복되고 가족이 회복되었겠죠.
 

최고의 아버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첫째 딸!!! 완전 제 이상형입니다. 몸매, 얼굴, 성격까지 전부 다요!

그런 여자 발견하시면 푸실에게 알려주세요. ^^


영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시네 토크는 지루했습니다 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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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2. 9. 15:35
당신이 멀리서 힘들어 하는 모습에,
단지 내 곁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당신이 웃어주길 기대합니다.
당신이 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나윤권 - '나였으면'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 있죠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것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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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1. 7. 01:06

댄싱퀸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개봉 2012, 대한민국, 124분
펑점

네영카에서 보고 왔어요!

기억에 남는 명대사
서울택별시

한국 영화가 한국인에게 줄 수 있는 우리만의 정서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푸근하고 따뜻한, 약간 어리버리한 지금까지 보아온 황정민

푼수에 망가짐 제대로 보여주는, 또는 요염한 엄정화


두 케릭터가 만나,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 제대로 된 스토리와, 제대로 된 매칭으로.


확실히 웃긴 이 두사람이, 실컷 웃겨주다가,

대한민국 사회를 이야기 할 때면 공감이 가다가,

허심탄회하게, 또는 포기한 듯 말할 때는 조금 찡함이,

그리고 따스함이 밀려옵니다.


물론 마지막에 솔로같은 엄정화의 드림걸즈 따라하기는 좀 별로 였지만.


추천합니다.



참고로, 엄정화는 정말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여자네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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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 5. 09:47
우연히 마주치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당황하면 속마음, 내 본모습이 나오기 마련이다.

머리보단 가슴이 먼저 알아보고,
이성보단 감정이 내 숨통을 조여온다.

5초, 10초.
냉혹한 표정으로 독설은 내 뱉고,
행복하라고 말하지 못한다.


김정민 - '슬픈 언약식'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삶은 지금껏 너에게 
너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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