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4. 3. 18. 13:53

봄비가 온다고 해서

촉촉한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


주륵주륵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물방울 달린 장미 한송이를 사서,

너에게 갈 수 있었는데.


신인수 - '장미의 미소'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2. 11. 18. 11:27

The best way to cheer yourself up is to try to cheer somebody else up.

자기의 기운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Mark Twain)


나 혼자 잘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의 왼손과, 그녀의 미소와, 그의 든든한 등이 받쳐주고 있었다.


그러니, 항상 감사히 도울 수 밖에 없는거다.


Rollercoaster(롤러코스터) - '힘을 내요, 미스터 킴'


오늘도 많이 바쁜가요 또 자꾸 짜증이 나나봐요
벌써 몇번째 한숨쉬고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나요
거울을 봐요 충열된 두 눈에 언제나 용모 단정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등만대면 잠이와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김 당신이 꿈 꾸던 삶은 어디에
하고 싶었던일 몬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행복하게 사는거죠

잘다려진 와이셔츠에 번쩍이는 검은 구두
무표정한 얼굴 위에는 무슨생각하나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기죽지 말아요 어깨를 쫙 펴고 당당히 맞서요

이제부터라도 신나게 맘대로 멋지게 사는거죠
하고 싶었던일 몬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김

하고 싶었던 일 몬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김

기죽지 말아요 어꺠를 쫙 펴고 당당히 맞서요
이제부터라도 신나게 맘대로 멋지게 사는거죠
하고 싶었던 일 몬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김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2. 10. 13. 22:04

작가가 순간의 느낌을 설명하려고 쓴,

길디 긴 산문이 나에게 들어온다.


자그마한 미소와 끝 없는 공감.


김종서 - '아름다운 구속'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내 앞에 니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2. 9. 29. 09:00

문이 열리며 보인 너의 놀란 얼굴과

다시 환하게 웃는 너의 미소가


황홀하게, 따뜻하게, 행복하게

나의 아침에 바스라진다.


윤하 - '그대와 춤을'

원곡. 이소라


분홍색 뺨 사랑에 물든 얼굴로 
그대 앞에 서 있어 나를 감출 수 없어 
첫눈에 날 반하게 했던 미소로 
그댄 웃고 서 있어 나는 놓칠 수 없어 
더 늦기 전 그대와 춤을 난 춤을 출까봐 그럴까봐 

깊은 밤 하늘 달빛으로 우릴 비춰주네 휘황하게 
춤을 추며 그대 손을 잡고 나를 안아주네 황홀하게 

떨리는 마음 두근거림 난 그댈 원하고 있어 
이젠 멈출 수 없어 
빠져들듯 까만 두눈 그대는 달아오르고 있어 
나는 알 수가 있어 
더 늦기 전 그대와 춤을 난 춤을 출까봐 그럴까봐 

떨리는 마음 두근거림으로 난 그댈 원하고 사랑해 
그대와 춤을 그대는 춤을 추며 나를 안아주네 
황홀하게 바라보네 부드럽게 kiss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2. 6. 13. 11:52

평온한 나의 가슴을 뒤 흔든 후에,

알고보니 너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했지.


그러면서도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너에게,

잔인한 미소를 보이고 싶어.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니가 오기전까진 우린 아무 문제가 없었어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이었어
어느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 너를 만난후에)
내 가슴속에 지켜온 믿음이 무너지고
(니가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가 없을 것 같은데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전화벨이 울리면 그녀가 곁에 있는데도
너이기를 바라는 내모습을 바라보며
어떻게 내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할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하지만 내가 이래선 안된다고)
그녀를 절대 울려서는 안된다고
(다짐을 해봐도) 널 향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가슴이 너무 아파 숨을 쉴수가 없고
앞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ight 2011. 12. 13. 09:41

악인은 너무 많다 (Too Many Villains)

감독 김회근
출연 김준배, 송지은, 권오진, 공유석
개봉 2011, 대한민국, 75분
펑점


*네이버 영화 카페(네영카 초대)

주인공의 직업과 얼굴, 말투는 가히 대한민국 악인의 대표로 보이는 매력이 있다.

사회에 표면적으로 들어나길 건달은 나쁜 사람,
시의원과 사업가, 유치원 원장은 착한 사람.

영화는 금괴를 찾아 나선 착한 사람들의 뒤를 캐는
나쁜 사람으로 시작된다.

사실은 착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이용해
자기들의 나쁜 짓을 덮어 버리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는가.. 라고 생각했다.

당신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날리던 사람이
가장 악한 사람이였다는 것을 알기 까지.

P.S : 미소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몸매도..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17:1 로 싸워서 이기는 주인공 짱!

    2011.12.13 09:42 신고

Poosil's Story 2011. 12. 10. 00:02
시작만큼 설렘 가득한 시간이 있을까.

두려움도, 불평, 불만도, 긴장도
기다림에 대한 흥분으로 변화시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미소짓길 바란다.


박기영 - '시작'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있었어
내가 정말 왜일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꼇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이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꼇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니가 나의 모든거야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1. 10. 8. 22:44
가끔은 이런 순백의 마음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지요..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쉐이빙 코롱을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할머니와할아버지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center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1. 10. 3. 19:49
마라톤을 뛰면서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수백번.

아프고 지칠 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것이 사랑.


윤하 - '달리기'
윤상 원곡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설순없으니
이유도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 하겠죠
일등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것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osil's Story 2011. 6. 5. 22:04

가끔 재미난 과거가 생각나 미소를 가득 담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가끔 후회스런 과거가 생각나 얼굴이 뜨거워져 붉게 변한다고
가끔 생각나는 이런 과거가 미래에도 기억되길 바란다고.. 


 [체리필터] Happy Day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헤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갓을까 어느 별로
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메세지일뿐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별로
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찬란하게 빛나던 내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별에

 

거칠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싶어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