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3.20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20 (2)
  2. 2008.05.22 ::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 (8)
  3. 2008.03.16 :: Invictus - William Ernest Henley (8)
  4. 2008.02.20 :: 굳은 결심.
Poosil's Story 2013. 3. 20. 10:19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


자우림 - '일탈'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 원해 
나도 원해 히~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뭐 화끈한일 뭐 신나는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훌쩍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훌쩍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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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yeoyuni

    정말 오랜만에 들어요~헿 저희 학창시절에 자우림 인기 참 많았는데..^^

    2013.03.21 09:32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저두요. 학생 때, 하교길에 이어폰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답답한게 참 많았자나요 그시절은 ㅎ

      2013.03.22 10:42 신고

Poosil's Story 2008. 5. 22. 17:50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블레이크

슬픔과 후회를 잊기 위해
몸을 혹사 시키고 다시금 힘든 일정속에
나를 던져넣고 잊으려고 하는 것.
지금의 나의 모습이다.

나 자신을 잃어 버리고 몸이 아픔으로 인해
지금의 내 모습이 독이 된건지 약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이미 나왔고
나는 달려가야 하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고
결과를 후회나 방치하기 보다는 이용하겠다면
나쁜 결과는 독기로써 이용하고
좋은 결과는 자신감으로 이용하리라.


육체의 노예가 된 자가 어찌 자유를 찾겠는가.
                                                  -세네카

의지가 있다면 모든것이 되는것 아닌가.
몸이 아프다는 것을 핑계 삼지말자.
힘이 들고 자주 넘어지지만
다시금 의지를 잡는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좋지 아니한가.

내가 무너지면 내 주위가 무너질 것을 아는데
육체의 노예가 되어 가만히 있다가는
나를 잃고 방황하여 자유를 잃어버릴지 모른다.

이제.
다시금 의지로써
나를 찾아가야 할 때.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
                                                                         -퓰러

작은 의지는 곧 큰 의지가 되어
나를 세울 것이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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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그나저나 큰 의지인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선거사는 작은 의지이긴 할텐데

    시간은 있을까? ㅎㅎ

    2008.05.22 22:23 신고
  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8.05.22 22:23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르미

    난 세상을 너무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

    2008.05.25 19:02 신고
  4.  Addr  Edit/Del  Reply 반짝반짝

    치열함마저 즐겨보아요 'ㅋㅋㅋ'

    2008.06.14 22:55

Poosil's Story 2008. 3. 16. 03:52
Invictus

-William Ernest Henley
 (English poet, critic and editor, 1849 - 1903)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Black as the Pit from pole to pole,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For my unconquerable soul.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yet the menace of the years
Finds and shall find me unafraid.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칠흙 같은 암흑
억누를 수 없는 내 영혼에
신들이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감사한다.

나를 둘러싼 세상의 잔인한 마수에서
난 움츠렸을지언정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내려치는 위험 속에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는다.

분노와 눈물의 이 땅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문이 아무리 좁다 해도
수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거의 외우다 시피한 시..
군대에서의 2년과 방황하던 시절에
나의 지갑 속에, 나의 책상과 나의 서랍속에 항상 있었던
그 꾸깃꾸깃한 종이에 내 손으로 직접 적어서
볼 때마다 눈물이 어린 기억이 아른거린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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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내 의지가
    무너지려 할 때 마음을 다잡으려 보았던 그 시.

    2008.03.16 04:01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ㅅ-; 이런, 나도 이 시를 인용해서 글을 썼는데;
    마지막 두 행이 가슴에 와 닿지 아주...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2008.03.16 23:49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Dr.invi

    니마.. 어런걸 뭐하러 쓰3? ㅋㅋㅋㅋㅋ

    2008.03.17 12:06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Yoon, Jungwon

    제게 힘을 주는 시네요.
    퍼가고 트랙백 남길게요. :-)

    2008.03.20 17:01 신고

Poosil's Story 2008. 2. 20. 13:43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나폴레옹

나의 길었던 방황의 끝에..
삶의 결심이란 것을 내렸던, 그 때의 나는
읽었던 책과
경험했던 것과
듣고, 보고, 가슴속에 넣어 두었던 깨달음들.
이것에 근거하여 결정했던 것 같다.

생활이 바뀌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을 때
나의 꿈에서 누군가 나를 심판하였다.
그가 나에게 무언가를 물었고

나는 무릎을 꿇고, 침중한 표정이였으나
늙어보이는 나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후회없는 삶이였습니다"

식은땀을 동반한 저 한순간의 낮잠으로 인해
나의 새로운 생활의 시작은
계획적이고 바쁘게 바뀌었다.


당신은 바로 자기자신의 창조자이다.
                                      -카네기

나는 이제 나를 만들 것이다.
후회하지 않도록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내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하지만 역시나 고뇌하고 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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