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09.13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19
  2. 2008.07.30 :: 사색.. (12)
  3. 2008.04.28 :: 나의 여행.. (6)
  4. 2008.03.14 :: 내가 사랑하는.. 자유
  5. 2008.03.13 :: 나의 오늘을 반겼던 단어. (18)
  6. 2008.02.17 :: 정체되어..
Poosil's Story 2012. 9. 13. 08:00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게 단지 건강 때문이라고?


산들거리는 강바람과 멋들어진 야경에 빠져서,

내가 쉬고 싶을 때, 잠시 앉아서 사색할 수 있으니까.


Carla Bruni - 'You belong to me'


See the pyramids along the Nile
Watch the sunrise on a tropic isle 
Just remember darling all the while 
You belong to me

See the market place in old Algiers
Send me photographs and souvenirs
just remember tell you a dream appears
You belong to me

Happy is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 be lonesome too and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s
Just remember till you home again
You belong to me

love is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 be lonesome too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
Just remember till you home again
You belong to me

See the pyramids along the Nile
Watch the sun rise from the tropic isle
Just remember, darling, all the while
You belong to me

happy is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 be lonesome too and blue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s
Just remember till you home again
You belong to me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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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7. 30. 23: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신에게 의미있는 날.
당신은 무엇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겠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 아닙니다.
그 누구와도 아닌 나 홀로 가는 여행.

단 하루일 지라도 나에게는 일년만큼 소중한 시간.
오랜만에 봉인해 두었던 사진기를 꺼내들고
평소와는 다른 눈으로 바라볼 준비를 하고
다른 느낌의 그곳에 서서
생각해야 할 무언가를 가슴에 품고
다녀오겠습니다.


세상에 나를 위해 만들어진 길은 없다. 내 앞에 길은 없다. 내 뒤에 길은 생긴다.
                                                                                  -다카무라 고타로


길을 만들어 가는 거창한 선택은 아닙니다만
확신하건데,
사색이 담긴 나의 날은
나의 과거를 소중히 정리하고
나의 현재를 깨우치게 하고
나의 미래를 담담하게 나아갈 것이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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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넨쇼밍

    저도 예전에 한 번 혼자 여행을 갔던 적이 있어요~
    언제나 생각해봐도 참 좋은 추억이었죠 ㅎㅎㅎ
    자기 안의 많은 걸 발견하고, 또 주변의 많은 걸 즐겼던 여행이셨길 바랍니다 :)

    그나저나 훈남이셨군요?!?! ㅋㅋㅋ

    2008.08.01 19:28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래요.. 가서
      연인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정말 최고였답니다 ^^
      주말에 올릴 생각이지만.. ㅎㅎ

      훈남이요? 아하하;; 부끄럽네요 ^^:;

      2008.08.02 02:3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넨쇼밍

    부러우면 지는거죠 ㅋㅋ
    여행기 살짝 기대할게요~ㅎ

    2008.08.02 21:39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예?
      여행기까지..거창한건 없고요 ^^;;
      그냥 생각의 정리를 조금 하고 온거죠~

      2008.08.03 01:57 신고
  3.  Addr  Edit/Del  Reply gamja9e

    여행기는 무슨
    "악 열차표 잘못 예약했다 ㅆㅂ"
    "악~~ 버스 아저씨 기차 늦겠다 달려달려"
    "악~~~ 여기서 기차역까지 거리가 어떻게 되는거야"
    "와~~~~ 같이 버스탄 여자 이뿌당 흐흐흐흐"
    "흐~~~~~ 열차 무사히 탔다 ^_^"

    2008.08.03 15:50
  4.  Addr  Edit/Del  Reply 세젤귀동

    훈남이래.......................훈남.................................
    어떻게 저렇게 이상하게 나온 사진을 보고 훈남이라고할수있지

    2008.08.03 19:54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광란의 앨리스

    사실은 저 사진보다 훨씬 잘 생겼어요... 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 봐요 ㅋ

    2008.08.04 00:30 신고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아

    2008.08.05 20:54 신고

Poosil's Story 2008. 4. 28. 14:00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바그너

스트레스가 나에게 남아있다면
그것을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를 해본다.

웃어보고 스트레칭 하고, 이것으로 안되면
몰입하여 운동하고, 이것으로 안되면
노래방에서 감정 이입된 노래와 함께 소리를 지르고, 이것으로 안되면
산책과 사색을 하게 되며, 이것으로 안되면
산에 오르고, 이것으로도 안되면

여행을 떠난다.

시험이 끝나고 일이 마무리 되어갈 때 즈음
여행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녀왔다.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여행.
어둡지만 맑은 여행.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지 않았지만
기분이 변한 것으로 만족한다.

나는 여행을 사랑하여 떠난다.

변화가 계속되는 나의 삶에서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즐기는 나에게
나의 마음을 상하게한 이번 변화는
마냥 즐길 수 만은 없는 변화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변화되는 이 현실은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나의 선택에 의한 변화의 결과 임을 알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나는 인지한다.

하나의 실패 때문에 또 다른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의 변화에 실패하여 또 다른 변화를 거부하는 것을 경계하려 함이
올바른 나의 선택이라는 것을 역시 인지하고 있다.

나는 변화를 사랑하여 즐긴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가고 나는 생명이 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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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글 쓴 것 중 아래서 6번째 받아드려야 -> 받아들여야 라고 고쳐야겠네 :)

    음...그러고 보니 여행을 떠나본지가 언제인지... 정말 훌쩍 떠나고 싶다

    2008.04.29 21:57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난 떠날 수가 없다.

    2008.04.30 00:35 신고
  3.  Addr  Edit/Del  Reply 반짝반짝 빛나는

    전 인도에 간답니다'-'

    2008.05.11 19:59

Poosil's Story 2008. 3. 14. 14:54
내가 가장 사랑하는 덕이 있다. 단 하나, 그 이름은 '자유' 라고 한다.
                                                                                   -헷세

하루하루가 정말 쉴틈없이 흘러간다.
비록 새벽 5시에 깨어나서
1시가 다 되어 잠이드는 24시간중 20시간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돌아보면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지만
무언가 부족하기도 무언가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20시간 중에 내가 자유롭게 내 마음먹은 대로 사용하는 시간은
고작 5시간에서 10시간.
그 시간 중에서도 사람들과 함께하여 자유가 아닌 시간이 대부분이고
나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학교와 집, 집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시간.
그리고 잠에 들기 전의 어두움 가운데서 천장을 바라보는 시간.
이것뿐이다.


가령 신체는 노예일지라도 정신은 자유롭다.
                                          -소포클레스

생각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내가 지금 나를 바쁘고 매어 두는 것은
더 큰 자유를 얻기 위해서이고
비록 내가 이곳에 이렇게 붙잡혀서 내 몸과 내 눈이
항상 내가 원하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은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보고 원하는 것을 느끼는
미래를 꿈꾸는 그런 나 이길 원한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명예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 수도 있으며 또 걸어야 한다.
                                                                                       -세르반테스

운동과 부족한 잠, 여러 일상의 스트레스는 나를 지치게 만들고
현기증과 만성 피로, 극에 달하면 코에서 피가 나는 상황에 쳐하지만
나를 걸겠다.
나 자신을 담보로 미래를 받겠다.

사람이 모든 면에서 자유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원하는 자유는 내가 쟁취하겠다.


자유는 쟁취하는 것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G.브라크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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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3. 13. 21:55
자유.
비록 현실에 붙잡혀서 바쁘게 살고 있지만,
하루중의 반 이상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운동으로 인해 몸은 통증을 느끼고 부족한 잠에 의해 피곤함과 현기증이 동반되지만,

오늘 하루 동안 내 마음속의 자유를 느꼈다.

의지.
쉬고자 하는 몸을 움직이며 학교를 가고,
감기고자 하는 눈을 움직여 교수님께 집중하고,
조금씩 떨리는 손으로 굳세게 생각하고 글을 쓰고,

오늘 하루 동안 아직 남아있는 나의 의지를 다시 느꼈다.

이상.
고작 이런 것 따위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지금 내가 겨우 이것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가지고 있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작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오늘 하루 동안 나의 생각은 미래의 더 큰 이상을 꿈꾸었다.

행복.
지금에 만족하지 않지만,
자유를 잃고 더욱 나아가려 하지만,
내 몸이 힘들고 잠이 부족하고 내 능력의 없음을 느끼지만,

오늘 하루 동안 나의 일상, 나의 주위에서 행복을 느꼈다.

중용.
나는 자유의 의지로 가득 차 있지만,
나의 자유를 원하는 마음때문에 나만 생각하지 않고,
나는 이상에 빠져 행복하지만,
나의 이상에만 빠져서 실현불가능한 것을 꿈꾸는 이상이 아니라 실현하려 노력하기에,

그리고 세상 그 어디에도 중용의 이치를 넣으려고 하기에
어렵지만, 힘들지만, 생각이 많아지지만,
다섯가지의 생각으로 다섯가지의 무엇을 얻는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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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중용의 이치를 넣어 생각해 볼때.
    나는 지금 휴식이 좀 필요한 듯. ㅋ

    2008.03.13 21:56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전혀 다를거라 생각할 수 있던 다섯가지의 것들이 희한하게 맞물려 네 일상을 대변하고 있네
    오호라...공감이 가는 글이다.

    2008.03.13 21:58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어쩌다 보니..
      요즘 이런 잡생각으로 가득차서 살고 있다..
      분발하자 ㅋㅋ

      2008.03.13 22:00 신고
  3.  Addr  Edit/Del  Reply 현정식

    ㅎ2

    2008.03.13 21:59
  4.  Addr  Edit/Del  Reply 현정식

    zzzz

    2008.03.13 22:00
  5.  Addr  Edit/Del  Reply 현정식

    zzzz

    2008.03.13 22:00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리플이 이것까지 13개... 그 중 4개만이 글과 관련된 거니까 유효 리플은 1/3도 안되네;

    2008.03.14 00:44 신고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헐? 관심인데 테러라고 하다니... 복에 겨운녀석...

    2008.03.14 13:36 신고

Poosil's Story 2008. 2. 17. 21:26
내가 지금 정체 되어 있다면
서두르지 않겠다.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뒤쳐진다는 생각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겠다.

혼자 생각 하는 시간..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정체가 아닐 것이다.

더 큰 발걸음을 위한 자신의 변화,
그것이 정체이고 내가 된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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