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2.09.1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23
- 2008.05.02 :: 여자란.. (1)
- 2008.03.18 ::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2)
- 2008.02.24 :: 마시멜로. 2.
사람의 관계는 항상 상대적이다.
세상을 다스리던 지배자도, 한 없이 자유로운 사람도
여자의 노예가 된다.
줄리엣(Juliet) - '기다려 늑대'
그렇게 음흉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진 말아줘
그런 널 바라봐도 아무느낌
없는 나의마음 알아줘
하지만 나도몰라 너에 대한 내맘
조르지마 질려버릴지 몰라
어색한 수작 나에게는 안통해
조금만더 꾹꾹참고 기다려
따뜻한 손길 다정스런 눈빛에
난 뿅 갈지몰라
그렇게 어두운 곳으로
나를 데려가진 말아줘
너의 시커먼 속마음이
내 눈에는 다 보이니까
하지만 나도몰라 너에대한 내맘
조르지마 질려버릴지 몰라
어색한 수작 나에게는 안통해
조금만더 꾹꾹참고 기다려
따뜻한 손길 다정스런 눈빛에
난 뿅 갈지몰라
오예~(느낌이!) 오예 (오도록!)
해피투게더(내맘을 흔들어)
오예~(더욱더!) 오예 (분발해!)
해피투게더
기다려늑대 기다려허니
어색한 수작 나에게는 안통해
조금만더 꾹꾹참고 기다려
따뜻한 손길 다정스런 눈빛에
난 뿅 갈지몰라
오예~(느낌이!) 오예 (오도록!)
해피투게더(내맘을 흔들어)
오예~(더욱더!) 오예 (분발해!)
해피투게더
-S.D.코렛
여자뿐일까..
남자도 눈물 흘리는 여자 앞에서 냉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남자와 여자뿐일까
진심으로, 마음부터 울고 있는 사람 앞에서
냉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다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상대가 누구인가는 상관없다.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감정을 조절 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없을 수 있다.
결국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나는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그 누군가에게 자신의 평정심이 흔들린다면
그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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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理想
[명사]
2. <철학>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절대적인 지성이나 감정의 최고 형태로 실현 가능한 상대적 이상과 도달 불가능한 절대적 이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출처 <국어사전>
이상에 관해서 말하려면
밤을 새워도 모자를 정도지만
지금 내가 꿈꾸는 이상은 확고하지만
영원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므로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
2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였다.
2년 전의 꿈꾸던 나의 이상은 지금의 이상과는 다르다.
2년 전에 내가 노력하던 길은 지금의 길과 다르다.
2년 전과 큰 차이든 작은 차이든 확실히 다르다.
2년 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닐 것이다.
지금의 이상을 쫓다보면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책과 더 많은 충고들이
나를 또 다른 나로 만들 것이며
그런 그는 새로운 이상을 품고 노력할 것이다.
위대한 것들을 성취하려면 우리는 행동하며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계획하고 믿어야 한다.
-아나톨 프랑스
난 위대한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나는 나의 작은 변화를 원한다.
그 변화가 성취가 되고, 성취가 나를 만든다면
나는 기꺼이 꿈을 꾸고 계획하고 행동하고
나를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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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항상 세상은 상대적 관점이지만
통찰자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세상에 완전한 독립이란 없듯이
세상은 모든것이 관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거나
세상과 남들 탓을 할 것은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나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나일 뿐이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가젤과 사자의 관계.
가젤이 사자의 위협에서 벋어난 순간부터 가젤이 강자가 된다.
가젤은 사자의 먹이사슬 안에 있다.
세상에 언제나를 붙일 수 있는 관계란 없다.
인생, 삶에서 멈춰서면 안된다.
무엇인가 문제로 정체가 되어있다면
그 정체마저 더 큰 진보를 위해 써야만 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나라이든 그 무엇이든
성공가도에서 안정을 취하는 그 순간,
퇴보의 시작이다.
만족은 있을지언정 나아감을 멈추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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