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1. 10. 15. 12:53


요즘엔 ㅡ 농구의 인기가 하향 곡선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답답한 국내 농구 대신, 미국 NBA를 아침에 챙겨보던 작년..
그런데.. NBA는 직장 폐쇠로 인해, 올 해의 즐거움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

얼마전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에게 패하고, 허재 감독이 중국 기자들에게 당한 그 무례함.

이 영광을 재현할 그 날은 언제일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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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이 열린거 아시나요? 주 경기중 하나인 20,000m 경기에서 마치 토끼와 거북이를 재현한 듯한 대 역전극을 한국 선수가 이루어 냈습니다.

 

훗.. 방심하긴 아직 일러! 너는 거만한 토끼일 뿐!

세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

2만미터라는 엄청난 경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마치 이미 우승한 듯 손을 들고 천천히 들어오는 1위 선수가 방심한 사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우리나라 선수가 치고 나와, 찰나의 차이로 우승을 거머쥡니다.

마치, 전례동화 '토끼와 거북이' 같은 느낌이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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