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8. 4. 16:38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Gigs - '짝사랑'


난 정말 멍청하지 말도 곧잘 못하고 
얼굴만 붉히면서 네 주윌 맴돌아도 
난 너를 원해 냉면보다 더
난 네가 좋아 야구보다 더 

넌 내 맘 모를 거야 아냐 그건 괜찮아 
저번에 집에 갈 때 내게 웃어 줬잖아
넌 너무 예뻐 햇살보다 더 
난 네가 좋아 우주보다 더

저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내 사랑 맨날맨날 활활 타올라
마음 점점 더 숯검댕처럼 
그렇게 자꾸자꾸 까맣게 타버리지만

난 너를 원해 포도보다 더 
난 네가 좋아 들꽃보다 더

언젠가 어떤 날에 그런 날이 오려나 
언젠가 어떤 날에 그런 날이 오려나
언젠가 어떤 날에 둘이 손을 잡고서 
언젠가 어떤 날에 같이 갈 수 있을까

넌 너무 예뻐 하늘보다 더 
난 네가 좋아 만화보다 더

아침에 눈을 떠보면 
널 볼 수 있단 생각에 (아)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 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 봐

난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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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3. 7. 26. 08:30

불안하다.

나는 오늘 또 최악의 선택을 했다.

 

되돌릴 순 없다.

 

정재형 - 'Running'

 

부딪히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 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 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세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떠밀려온 북역에는 흔들리는 사람과
분주해진 발걸음들로

이렇게 불러도
이렇게 외쳐봐도
보이지 않는 너와 안타까운 시간만 남아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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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3. 3. 6. 16:08

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개봉 2012, 대한민국, 134분
펑점


진지한 황정민을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나는거 같네요.
이런 배역에 너무 색이 잘 나타나다 보니, 계속 이렇게 나오는거 같네요.


이 아저씨도 억울하거나 생긴 것과 조금 다른 비굴한 케릭터로 자주 나오네요.
까칠한 도시 남자.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어울리더군요.
비중이 작아 조금 아쉽지만, 남자들의 영화니 오래 나오면 이상하겠더라구요.


이 분은 정의롭지 못한 경찰이 잘 어울리는데요.
사실 조금 짠..하죠.


인상적인 장면이 참 많네요.
액션 장면, 잔인한 장면, 삶의 무게가 나오는 장면, 그리고 인물간의 갈등이 잘 나타난 장면.

엘리베이터 칼부림이 정말 대박이란 소리가 나오더군요.


이런 조폭의 진화와 기업화, 조폭 단체를 해체시켜도 새로운 조직이 나오는 힘든 세상.
이렇게 공공연하게 되는 한국이라면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겠죠.

실제로 그런 한국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지만 말이죠.


한사람의 중심으로 인해, 전체가 바뀌는 그 키와
선택에 통쾌함이 돋보이는 영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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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3. 2. 28. 17:09

상반되는 내 자신을 본다.

신경쓰고 싶지 않는 것엔, 단순함과 직선적인 선택을 우선한다.


복잡한 생각과 신중한 입장이 중요 시 되는 사회라서

나의 열정을 사용할 곳에만 적절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친구 관계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신뢰할 뿐이다.


호감이 생기면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다.

안되면 말지, 저지를 뿐이다.


Carly Rae Jepsen - 'Call Me Maybe'


I threw a wish in the well
내 바램들은 모두 우물 안에 집어던졌어

Don’t ask me I’ll never tell
대답따윈 안할테니까 묻지는 말아

I looked to you as it fell
너에게 반한거 같아

And now you’re in my way
그리고 이제 넌 내꺼야

I’d trade my soul for a wish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 영혼을 팔았어

Pennies and dimes, for a kiss
1센트와 10센트 동전들, 한 번의 키스를 위한

I wasn’t looking for this
이걸 기대한건 아니였지만

But now you’re in my way
하지만 이젠 넌 내꺼야

Your stare was holding
너의 눈빛은 너가 내것인듯 느끼게해

Ripped jeans, skin was showing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피부

Hot night, Wind was blowing
뜨꺼운 밤, 바람은 불고 있고

Where d’ you think you’re going baby?
자기야, 네 생각엔 어떻게 될꺼같아?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그래, 난 널 만난 것 밖에 없지만,
이것으로도 미친거같아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이건 내 번호야, 그러니 전화해줄꺼지?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똑바로 쳐다보는 것도 힘들어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여기 이건 내번호니까 전화해줘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널 만난 것 뿐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미칠꺼같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여기 내 번호니까, 꼭 전화해줄꺼지?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다른 남자들은 날 쫒아다니기위해 노력하는데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야, 꼭 전화해

You took your time with the call
넌 네 시간을 전화하면서 쓰는데

I took no time with the fall
난 사랑에 빠지니까 시간이 없어

You gave me nothing at all
넌 나에게 아무것도 준게 없지만

But still you’re in my way
넌 여전히 내꺼야

I beg and borrow and steal
at first sight and it’s real
첫눈에 난 빌고, 빌리고, 훔치고, 진짜야
I didn't know I would feel it
내가 그걸 느낄줄 몰랐어

But it’s in my way
하지만 이젠 내 방법대로 할꺼야

Your stare was holding
너의 눈빛은 너가 내것인듯 느끼게해

Ripped jeans, skin was showing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피부

Hot night, Wind was blowing
뜨꺼운 밤, 바람은 불고 있고

Where d’ you think you’re going baby?
자기야, 네 생각엔 어떻게 될꺼같아?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그래, 난 널 만난 것 밖에 없지만,
이것으로도 미친거같아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이건 내 번호야, 그러니 전화해줄꺼지?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똑바로 쳐다보는 것도 힘들어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여기 이건 내번호니까 전화해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널 만난 것 뿐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미칠꺼같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여기 내 번호니까, 꼭 전화해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다른 남자들은 날 쫒아다니기위해 노력하는데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야, 꼭 전화해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네가 내 삶에 들어오기 전까진

I’ve missed you so bad
I’ve missed you so bad
널 너무나 그리워했었어
I’ve missed you so so bad
정말 절실하게 그리워했었지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네가 내게 오기 전까진

I’ve missed you so bad
난 널 너무나 그리워했었단 말야

and You should know that
그리고 이건 네가 꼭 알고 있어야해

I've missed you so so bad
정말 절실하게 그리워했었지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똑바로 쳐다보는 것조차 힘들어 내겐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그러니, 여기 이건 내 번호야, 꼭 전화해줄래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널 만난 것 뿐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미칠꺼같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여기 내 번호니까, 꼭 전화해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다른 남자들은 날 쫒아다니기위해 노력하는데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야, 꼭 전화해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네가 내 삶에 들어오기 전까진

I’ve missed you so bad
I’ve missed you so bad
널 너무나 그리워했었어
I’ve missed you so so bad
정말 절실하게 그리워했었지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네가 내게 오기 전까진

I’ve missed you so bad
난 널 너무나 그리워했었단 말야

and You should know that
그리고 이건 네가 꼭 알고 있어야해

So, Call Me Maybe
그러니, 내게 꼭 전화를 해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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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23. 09:13

바보야. 오늘은 왜 니가 술마시면서 울고 있니.

잘난 것도 없는 남자가 너 같이 멋진 여자 만나면서,

너보다 못난 여자랑 바람을 피우는데 왜 참고 있어?


나는 남자라서 "헤어져" 라는 소리가 쉽게 나오는 거라고?

넌 그냥 니가 그 동안 그 사람에게 준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

즉,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거야.


아니면, 아직도 그 사람이 너에게 돌아와 너를 선택할거라 믿는거야?

잘 알지도 못하는 내연내랑 경쟁해서 뭐에 쓰려고 그래.


쿨(Cool) - '애상'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너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 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 거니 (NO) 삐삐쳐도 아무 소식 없는 너. (OH NO)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않아. 정말 너 하나 뿐야.속는셈치고 한번 믿어봐.

내눈에는 너무 예쁜 그녀를 자랑 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 
그 친구 내게 미안 하다며 그녀 얘길 싸그리다 했지. 
그녈 만난 많은 남자 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명이야. 
말도 안돼.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안에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것 뿐이야. 날 오해 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들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 하니 너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난 두려워 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 할 수 없을까봐. 

믿을 수 없겠지만은 니가 첫사랑인데 떠나버리면 어떡하라구.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게 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제발! 제발~!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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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16. 09:30

소싯적에는 어른의 세계가

커다란 느티나무에 올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생각했다.


선택지 안에서만 답을 찾아야 하는 답답함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넓게 보고 어우를 수 있는 그런 세상.


나는 커버렸는데, 어린 시절보다 더욱 좁아진 것 같다.


WHITE(유영석) - '네모의 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과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에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 인가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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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1. 11:26

남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때,

집착을 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한다더라.


그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제외하면,

더 작아지거나, 더 성장한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말하는대로'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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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ocialstory

    노래도 좋고, 포스팅 제목도 좋은데요? ^^

    2012.11.01 11:42 신고

Poosil's Story 2012. 6. 15. 11:50

과거를 후회하는 건, 바보같은 일이다.

선택을 후회하는 건, 미련한 일이다.


아련한 과거에 눈물을 흘리는 일은 얼마나 애절한가.

추억 속 선택을 돌리고 싶은 나의 마음은 아름다운가. 



윤하 - '우린 달라졌을까' (with 존박)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단 생각뿐이야 널 잡고 싶은 마음뿐이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참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나 또 기대하고 또 무너지는 나
미련두지 말자고 이제 그만 하자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나 없이 잘 지내지 말아줘 내가 없이도 행복하지는 마
나처럼 그리워 울고 잠 못 드는 밤에 나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이렇게라도 널 찾고 싶어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어떤 기도라도 할 수 있어 행복이 반으로 줄어도 괜찮아

나에게 올 거야 넌 내게 돌아 올 거야 니가 있던 그 자리 나의 가슴 속으로
다른 사랑할 수 없는 나인가 봐 니가 전부인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단 생각뿐이야 널 잡고 싶은 마음뿐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 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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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박혁거세

    park661012@naver.com
    공유부탁
    수고

    2012.06.15 21:11

Poosil's Sight 2012. 3. 5. 09:52

서약 (The Vow)

감독 마이클 수지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개봉 2012,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104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내 마지막 사랑임을

사랑에 빠지려면 눈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 또는 그녀와 만날 기회가 꼭 필요하고요.

시작되기 위한 용기가 있어야 하지요.
 

이 둘은 시작부터 달콤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돌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달콤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네요.
 

남자의 용기와 그 남자다움에 대해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놓아야 할 때도 알고 있는,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기억을 잃어도, 그녀는 그녀이기에..

선택한 길을 다시 걷고, 다시 그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할까요?
 

나를 다시 사랑하게 할 만큼, 나는 아름다운가요?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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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네영카에서 보고 왔습니다!

    2012.03.05 09:55 신고

Poosil's Sight 2012. 2. 19. 02:53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개봉 2011, 대한민국, 분
펑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대부님

하정우는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최민식은 처세술과 계략으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관계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마음이 하나였을 때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일 정도로 기세가 욱일승천 합니다.


그들을 함께하게 만든 것은 믿음이였고,

그 관계를 망친 것은 자존심 입니다.


명예라는 것에 빠진 남자의 좋지 못한 선택은

서로를 파멸로 이끌지만,

한명만은 더럽게도 살아남네요.


마지막에 들리는 '대부님' 이란 단어로

조금은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 더러운 남자는 이미 삶에 미련은 없을 것입니다.


왜 조금더 서로를 생각해주지 못할까.

중요한 것을 앞에 두곤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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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네영카에서 보고 왔습니다.
    http://cafe.naver.com/movie02/282469

    2012.02.19 02:5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욱일승천이란 단어는 왜색이 강해 잘 안쓰지만,
    야쿠자 등과의 관계가 중점이라 일부로 사용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012.02.19 03:0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