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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5 :: 나의 의지대로..
  2. 2008.03.14 :: 내가 사랑하는.. 자유
Poosil's Story 2008. 3. 15. 03:17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Ich kann tun, was ich will)
                                                      -쇼펜하우어

나의 의지는 정말 형편없는 그것이였다.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잠깐의 의지로 계획을 세우고
잠깐의 유혹과 잠깐의 고통으로 그 의지는 무너졌다.
이런 내가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있을리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내가 이룬것은 없었다.

나의 오랜 시간과
나의 오랜 경험들,
나의 오랜 변화가 나를 바꾸었으나

포기라 불리는 유혹, 시험이라 불리는 고통은
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의 안에
그 시작과 끝의 전과 후에도
항상 함께 함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힘든 시간들은 견뎌왔고
견디는 중에 준비했고
준비하며 꿈꾸어 왔고
꿈구는 중에 즐거웠고
즐거워하며 살아왔다.

지금의 나는 내가 힘든 시간 속에 그렇게나 꿈꾸던
내 의지로 자유를 쟁취해 가는 나 자신이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소포클레스

나는 이제
나의 의지대로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나의 모든 혼과 몸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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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3. 14. 14:54
내가 가장 사랑하는 덕이 있다. 단 하나, 그 이름은 '자유' 라고 한다.
                                                                                   -헷세

하루하루가 정말 쉴틈없이 흘러간다.
비록 새벽 5시에 깨어나서
1시가 다 되어 잠이드는 24시간중 20시간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돌아보면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지만
무언가 부족하기도 무언가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20시간 중에 내가 자유롭게 내 마음먹은 대로 사용하는 시간은
고작 5시간에서 10시간.
그 시간 중에서도 사람들과 함께하여 자유가 아닌 시간이 대부분이고
나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학교와 집, 집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시간.
그리고 잠에 들기 전의 어두움 가운데서 천장을 바라보는 시간.
이것뿐이다.


가령 신체는 노예일지라도 정신은 자유롭다.
                                          -소포클레스

생각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내가 지금 나를 바쁘고 매어 두는 것은
더 큰 자유를 얻기 위해서이고
비록 내가 이곳에 이렇게 붙잡혀서 내 몸과 내 눈이
항상 내가 원하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은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보고 원하는 것을 느끼는
미래를 꿈꾸는 그런 나 이길 원한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명예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 수도 있으며 또 걸어야 한다.
                                                                                       -세르반테스

운동과 부족한 잠, 여러 일상의 스트레스는 나를 지치게 만들고
현기증과 만성 피로, 극에 달하면 코에서 피가 나는 상황에 쳐하지만
나를 걸겠다.
나 자신을 담보로 미래를 받겠다.

사람이 모든 면에서 자유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원하는 자유는 내가 쟁취하겠다.


자유는 쟁취하는 것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G.브라크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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