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7. 18. 09:00

시간이 지날 수록 커져가는 그리움보단,


한번에 몰아서 아프고

싹 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현민 - '늘'


늘 너의 숨소리가 보여 
감은 나의 두눈에 
항상 널 욕하고 미워하지만 
생각의 끝은 너야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만 해 
곁에 있어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잠든 나의 귓가에 
매일 밤 다신 널 찾지 않겠다고 
내게 거짓을 말해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힘들게만 해 
곁에 있어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오~ 나를 울려 

가질수도 없는 너를 만질수도 없는 너를 기억하지 않겠어 
지쳐있는 내 영혼을 울고있는 내 육신을 자유롭게 할거야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힘들기만 해 
곁에 있어도 널 떠나도 
늘 이렇게 오 이렇게 오 이렇게 

너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아프기만 해 
곁에 있어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오~ 나를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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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3. 3. 19. 17:38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김동규, 금주희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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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yeoyuni

    듣고 있으니까 맘이 편해지네요 ^^

    2013.03.20 09:33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렇죠? 정말 멋진 노래죠?
      결혼식에 잠시 들러, 축가로 들었는데.. 계속 맴도네요.

      2013.03.20 11:23 신고

Poosil's Story 2013. 3. 7. 14:31

시간이 많이 흘러주면

이내 늘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 위에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 가겠지

여기 내 마음 속에.

(어느 댓글에서 발췌)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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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0. 15. 22:37

아프다. 정말 아프다.

이 시간도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만, 너무 아프다.


아플 때 생각나는 그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지 모른다.


권진원 - '살다보면'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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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9. 22. 05:30

시간이 문제겠니, 돈이 문제겠어.

나는 지금 긴장해서 식은 땀만 잔뜩 흐르고 있고.


어떻게 해서든 설득해 보려는 의지를 이쁘게 봐주면 안되겠니?


리쌍 - '우리 지금 만나'

Feat. 장기하와 얼굴들


우리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땐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고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치고
술한잔 걸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베터리가 없는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니 친구가 클럽에서 본사람은 내가 아냐
만약 그사람이 나라면 난 니 남친도 아냐
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땐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모든게 들통났네 모든게 들통났어
일단은 만나야지 만나서 빌어야지
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이리 슬프게 보일까
(야야야야야야야~)

베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충전기는 멋대로 엉켜있는데
별수가 있나 만나야지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보직전
너때문에 또 미쳐 올해 난 벌써전화기 세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말 끝까지 들어
내말 막지마 난 속이 끓어
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잔 하자 카라멜 마끼야~또 지금 바~로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만나 (당장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만나 (당장만나)
말문이 막혔을땐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
(만나 만나 당장만나)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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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9. 1. 08:30

망각, 잊혀짐이란 인간에게 축복이라 생각한다.


다만, 잊혀지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자신을 흔들었던

감정과 기억은 상처가 될 지언정.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마지 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느린 아픔을 주는지 
힘든 하루 속에도 늘 니 생각뿐인 난 
눈물마저도 말라가는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정말 겁이 나는 걸 

이별이란 서로에게서 지워지는거라지만 
많은 사람 속에도 늘 니 걱정뿐인 난
시간마저도 붙잡고 싶은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될까봐 

내가 없는 세상이 너는 괜찮은건지 
너에게 잊을만한 추억일 뿐인지 
참으려 애를 써도 늘 보고픈 나는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You are the one 

As Time Goes by 난 여기 있어줄께 
셀 수 없는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그대로 
혹시라도 너 돌아오게 되면 
단 한번에 나를 찾을 수 있게 
As Time Goes by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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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6. 23. 21:22

혼자가 편하다.

혼자가 편하나, 문제가 있다.


끝 없는 외로움, 불확실한 미래, 가슴 먹먹한 후회..

시간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시인과 촌장 -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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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2. 26. 15:32
행복한 시간에, 따뜻한 장소에, 즐거운 식사에,
더할 나위 없는 그 날에 생각이 난다.

나는 왜 허무해 하는가.


김혜림 - '날 위한 이별'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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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2. 10. 00:02
시작만큼 설렘 가득한 시간이 있을까.

두려움도, 불평, 불만도, 긴장도
기다림에 대한 흥분으로 변화시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미소짓길 바란다.


박기영 - '시작'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있었어
내가 정말 왜일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꼇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이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꼇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니가 나의 모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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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1. 18. 22:23
늦은 밤, 시간이 가는 것을 막고 싶을 때가 있다.

긴 여행의 끝을 알리는 밤.
벼락치기 중인 중요한 시험 전날 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밤.

애써 흐르는 눈물을 감추며, 자는 척을 한다.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 전부터 
우리의 사랑에 어쩔 수 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 마 이 밤의 끝은 내가 잡고 있을테니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 돼 
제발 울지 말고 나를 위해 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 나누었던 
이 밤을 간직한 채 잠시 널 묻어야 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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