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07.28 :: 아직은.. (2)
- 2008.07.01 :: 믿음은.. (8)
- 2008.04.14 :: 삶이 곧 드라마다. (8)
Poosil's Story
2008. 7. 28. 18:14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홀로 서는 인간이다.
-입센
홀로 선다는 것은
당신이 힘이 넘치고 풍족한 상황에서 나아간다는 뜻이 아니다.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고
주위에 아무도 없어 기댈 수 없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 붙잡을 수 없는 그런 상황.
그런 상황에서 '한 걸음만 더' 이다.
이 세상엔 유혹이 참 많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
너무 힘이 들때는 기대려는 유혹,
신에게 부모에게 연인에게 친구에게,
그런 상황을 거부하고 '한 걸음만 더' 나아가는 것이다.
스스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
나는 돈과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가지지 않았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가지지 않았다.
나는 책임질 것이 많지 않다.
나는 의무 관계인 친구가 아니라 신뢰 관계인 친구를 가졌다.
나는 부족하다.
가져야 할 것이 많은 미래를 꿈꾸기에
그런 상황에서 '아직은' 이라고 미루며 '한 걸음만 더' 버티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기에 지금 하는 것이다.
더 늦는다면 더 힘들 것을 알기에 버티는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가 강하지 못하면
앞으로 가질 것들도
쉽게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지킬 수 있을 정도로 나를 강하게 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입센
홀로 선다는 것은
당신이 힘이 넘치고 풍족한 상황에서 나아간다는 뜻이 아니다.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고
주위에 아무도 없어 기댈 수 없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 붙잡을 수 없는 그런 상황.
그런 상황에서 '한 걸음만 더' 이다.
이 세상엔 유혹이 참 많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
너무 힘이 들때는 기대려는 유혹,
신에게 부모에게 연인에게 친구에게,
그런 상황을 거부하고 '한 걸음만 더' 나아가는 것이다.
스스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
나는 돈과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가지지 않았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가지지 않았다.
나는 책임질 것이 많지 않다.
나는 의무 관계인 친구가 아니라 신뢰 관계인 친구를 가졌다.
나는 부족하다.
가져야 할 것이 많은 미래를 꿈꾸기에
그런 상황에서 '아직은' 이라고 미루며 '한 걸음만 더' 버티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기에 지금 하는 것이다.
더 늦는다면 더 힘들 것을 알기에 버티는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가 강하지 못하면
앞으로 가질 것들도
쉽게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지킬 수 있을 정도로 나를 강하게 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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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7. 1. 00:14
믿음이란 온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며, 과감한 모험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사무엘 E. 키서
세상엔 많은 믿음이 있다.
종교인들은 신을 믿으며 산다.
부모님은 자제들의 성적표를 믿고 산다. (물론 농담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산다.
결국 사회에 발을 들인 사람은 사람을 믿고 산다.
어느 만화 속 대도라고 하는 사내가 자신을 속인 동료에게 말한다.
'도적은 아무나 믿지 않는다.
그게 뒷골목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지.
하지만 모든 걸 의심만 하고서는 대도가 될 수 없지.
대도란 이름은 혼자서는 얻을 수 없지.
든든한 동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
내가 대도라 불릴 수 있는 것도 든든한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이 뭔지 아냐?
바로 내가 먼저 절대 신뢰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난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다.
설령 내 뒤에 비수를 꽂는 그 순간에도 믿는다.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에게 한 거짓말.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난 그렇게 믿는다.'
분명 남을 믿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상처받고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살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는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남을 믿는 것.
자신부터 믿는 것.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눈과 느낌과 생각을 믿는 것.
내가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것을 남들에게 줄것인지
그렇게 주어 내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보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랄프 호드슨
-사무엘 E. 키서
세상엔 많은 믿음이 있다.
종교인들은 신을 믿으며 산다.
부모님은 자제들의 성적표를 믿고 산다. (물론 농담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산다.
결국 사회에 발을 들인 사람은 사람을 믿고 산다.
어느 만화 속 대도라고 하는 사내가 자신을 속인 동료에게 말한다.
'도적은 아무나 믿지 않는다.
그게 뒷골목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지.
하지만 모든 걸 의심만 하고서는 대도가 될 수 없지.
대도란 이름은 혼자서는 얻을 수 없지.
든든한 동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
내가 대도라 불릴 수 있는 것도 든든한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이 뭔지 아냐?
바로 내가 먼저 절대 신뢰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난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다.
설령 내 뒤에 비수를 꽂는 그 순간에도 믿는다.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에게 한 거짓말.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난 그렇게 믿는다.'
분명 남을 믿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상처받고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살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는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남을 믿는 것.
자신부터 믿는 것.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눈과 느낌과 생각을 믿는 것.
내가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것을 남들에게 줄것인지
그렇게 주어 내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보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랄프 호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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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4. 14. 11:10
내가 드라마를 보지 않는 이유는, 내 삶이 곧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푸실
수업시간에 쉬는 시간이 끝나고
교수님께서 학생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하나의 물음을 주셨다.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느냐고
가만히 있는 학생들 사이로 한 학생이 말했다.
삶이 곧 드라마이기 때문에 보지 않는다고.
교수님의 작은 감탄과
이러이러한 드라마를 약간 설명하신 후에
자신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을 말씀해 주셨다.
'드라마 속의 인물들의 설정은
작가 한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극 중이라는 한정된 범위안에서만 활용되는 것이다.
현실이라면..
자네의 말처럼 현실 역시 드라마이며
단지 인생은 극과 같이 짧지 않고 길며
여러사람의 설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 그 한사람만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네가 만들어갈 자네의 드라마는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나?
무슨 드라마의 어떤 인물처럼 파멸로 향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짧지 않은 인생.. 당신의 인생으로 드라마를 써내려 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그 선택은
신이 선택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선택해주는 것도 아니고
친한 그 누구도 선택해 주지 않는다.
너 자신이 선택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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