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10. 13. 01:00
영어를 증오하는 듯한 미모의 여자 힙통령이 등장해 화제인데요. '한글 노래에 영어를 왜 이렇게 많이 넣었어!' 등 의미심장한 가사가 등장해 네티즌들이 빵 터지게 만드네요.

 

영어를 증오하는 여자 힙통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어 영어.... 아이~!", "한글 노래에 영어를 왜 이렇게 넣었어! 진짜!" 등등 의미심장한 불평이 등장하는가 하면.. 노래 좀 부르나 했더니 삑싸리 작렬~~ 헐~~

아주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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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9. 12. 01:00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현피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아프리카TV에서 리니지 관련 방송을 하고 있는 인기 BJ라고 하는데요.

방송 중 자신의 길드에 대한 욕설을 퍼붓자 실제 10여 명을 데리고 목포에서 대구까지 찾아가 폭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평소 BJ가 방송 중인 게임방의 위치는 익히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가해자 중에는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 중인 사람도 섞여 있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자인 BJ는 방송을 통해 폭행당한 사실을 알렸으며, 가해자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 현피 : 현실의 PK(Player Kill)이라는 뜻으로 게임상의 이유 때문에 실제 사람을 때리거나 공격한다는 의미.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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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2. 24. 00:15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항상 세상은 상대적 관점이지만
통찰자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세상에 완전한 독립이란 없듯이
세상은 모든것이 관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거나
세상과 남들 탓을 할 것은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나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나일 뿐이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가젤과 사자의 관계.
가젤이 사자의 위협에서 벋어난 순간부터 가젤이 강자가 된다.
가젤은 사자의 먹이사슬 안에 있다.
세상에 언제나를 붙일 수 있는 관계란 없다.

인생, 삶에서 멈춰서면 안된다.
무엇인가 문제로 정체가 되어있다면
그 정체마저 더 큰 진보를 위해 써야만 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나라이든 그 무엇이든
성공가도에서 안정을 취하는 그 순간,
퇴보의 시작이다.

만족은 있을지언정 나아감을 멈추어선 안된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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