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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4 :: 삶을 산다는 것
- 2014.01.0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84 (1)
- 2013.08.30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75
- 2013.08.24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9
- 2013.08.23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8
- 2013.08.20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7
- 2013.08.18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5
- 2013.08.1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4
- 2013.08.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63
- 2013.08.12 :: 19세의 일본 여배우(타케이 에미)의 나홀로 한국여행
과거, 주위 시선으로 자신의 행복을 가늠했던 신동엽은 이렇게 말한다.
"다른 사람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 행복을 결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평범한', '일반적인', '사회적 현상' 따위의 단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당신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통 모르겠다.
Avicii - 'Wake me up'
Feeling my way through the darkness
Guided by a beating heart I can’t tell where the journey will end
But I know where it starts
They tell me I’m too young to understand
They say I’m caught up in a dream
Well life will pass me by if I don’t open up my eyes
Well that’s fine by me
So wake me up when it’s all over
When I’m wiser and I’m older
All this time I was finding myself
And I didn’t know I was lost
I tried carrying the weight of the world
But I only have two hands
I hope I get the chance to travel the world
And I don’t have any plans
I wish that I could stay forever this young
Not afraid to close my eyes
Life’s a game made for everyone
And love is a prize
So wake me up when it’s all over
When I’m wiser and I’m older
All this time I was finding myself
And I didn’t know I was lost
I didn’t know I was lost
설레는 마음이 이끄는대로 어둠 속에서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았네
이 여정이 어디서 끝날 지 알 수 없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는 알 것 같다네
사람들은 내가 너무 철이 없다고들 말하지
뜬구름 속에서 살고 있다고
정신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청춘이 끝나버릴 거라고 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좋다네
그러니 이 모든 게 지나고
내가 더 현명하고 성숙해졌을 때 나를 깨워주게
여태껏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살았지만
정작 길을 잃은 것도 몰랐네
삶의 무게를 혼자 견뎌보려 했지만
내 두 팔만으로는 도리가 없었지
아무런 계획도 없는 나지만 언젠가 온 세상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네
눈을 감을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이 젊음이 영원했으면 좋겠네
인생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평한 게임
가장 큰 보상은 바로 사랑이었지
그러니 이 모든 게 지나고
내가 더 현명하고 성숙해졌을 때 나를 깨워주게
여태껏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살았지만
정작 길을 잃은 것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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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꾸며놔도 푸르른 자연보다 못하고,
내 집보다 편한 곳은 이 세상에 없다.
부가킹즈 - '여행길' (Feat. 윤도현)
끝 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Guitar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 아파 난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Stress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낡은 기차 창가에 앉아
덜컹거림을 Rhythm으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Guitar를 튕기면
어느새 달빛에 내가 물들어
나는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봐
별들이 가득한 이 아늑한 밤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
난 지금 자연과 하나가 된다
바람아 바람아 혹시 여자인가?
담뱃불을 꺼뜨려도 난 니가 좋아
기차가 오지 않길 바래
그저 이대로 이곳에 머물래 Cuz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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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에도 두근거리지 않는 내 심장.
설레이는 마음 없이 만나는 이성.
그 잃어버린 느낌.
아이유(IU) & 나윤권 - '첫사랑이죠'
어쩜 우리 어쩜 지금 어쩜 여기 둘이 됐을까요
흐르는 시간, 별처럼 많은 사람 속에...
아이유: 내 맘~ 가득~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나윤권: 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 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아이유: 그댈~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나윤권: 그대 얼굴
그 목소리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하얗게 얼어있던 추운 하루 녹아내리나봐.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주 쥔 두 손이 참 따뜻하죠.
그대 잠 못 드는 밤 내가 두 볼 감싸줄 거예요.
서로를 믿어요, 우리. 별처럼 반짝일 첫사랑이죠.
두근거려도 또 한발 한발 좀 더 가까이
반가운 첫눈처럼 나에게 온 그대와 첫 입맞춤을 하고파
들려요 그대 마음 세상엔 우리 둘 뿐 인가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You`re my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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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 비가 아침에 내린 날,
아직 구름이 잔뜩 껴 있을 때,
넓고 싱그러운 공원에 잠시가는거야.
그냥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페퍼톤스(Peppertones) - '공원여행'
학교 앞 정류장을 지나
작은 횡단보돌 건너면
오른쪽 골목이 보이지?
그 길로 쭉 들어가 봐
살짝 젖어있는 길 위로
조금 가벼워진 발걸음
휴일 아침 맑은 공기가
많은 것을 새롭게 할거야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엔
작은 비밀의 공원
낡은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다섯을 센 뒤
고개를 들어 눈을 뜰 때
넌 최고의 오후를 만나게 될거야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아무 걱정 없는 것처럼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요란스럽게
어때 기분이 좋아졌지?
한결 맘이 후련해졌지?
여기 숨찬 내가 보이니?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거봐 너 아직 그런 미소
지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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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정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할까라 생각했던
그분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김광석 - '먼지가 되어'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 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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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가다.
내일이 기대가 된다.
더 블루(The Blue, 김민종, 손지창) - '그대와 함께'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해봐요
더이상 숨기지 말고
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 위한 내마음은 그대로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지난 오랜 시간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어 어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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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행복한 자에게만 달콤하더라.
바이브 - '술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남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남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술 마시면 취하고(술마시면 취하고)
(나)나 한 얘기를 또 하고(또 하고)
이제 넌 남인 줄도 모르고 너 하나 기다렸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리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정말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저물어가는 오늘도 난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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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다.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조장혁 - 'Love'
날 모두 다 주고 싶어 널 위해서라면
오직 나만이 네 가슴에 숨쉴 수 있게
널 모두 다 갖고 싶어 또 다른 나처럼
아주 작은 슬픔까지도 느낄 수 있게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널 닮아 가는 나의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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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로는 21세군요.
TV와 담을 쌓은 저로써는 알리가 없는데,
알고보니 영화 '바람의 검심'의 여주인공 이였군요.
일본에선 드라마나 영화, CF로 매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유투브 영상으로 총 3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가 2편 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3편이군요.
제 일본인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이런 느낌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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