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3.03 :: 아이패드2의 천재적인 발상.. 스마트커버 대박!
  2. 2008.12.02 :: 짧은 시간.. (4)
  3. 2008.11.22 :: 벽력.. (3)
  4. 2008.09.27 :: 할 수 없이.. (10)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출시 될 때마다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네요. 이번엔 아이패드2의 액세서리인 스마트커버가 대박이네요. 

아이패드2 보다 신선한 아이디어.. 스마트커버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패드2는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들의 주력 상품(?)인 아이패드 액세서리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와 더욱 화제입니다.

스마트커버라고 명명된 위 영상은 아이패드를 위해 만들어진 보호 커버를 광고하는 영상인데요. 아이패드보다 더 사고 싶게 만든다고 예비 사용자들의 원성이 높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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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2. 2. 02:02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극히 짧은 시간도 귀중하고 아깝기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
-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
- 주자() 〈권학문()>


어른들의 잔소리는 사실 틀린 말이 없다.
스스로 성장해 가면서 알게 된다.
알게 되는 때가 늦을 수록 후회는 커질 뿐이다.
또, 알게 되었다고 해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후회는 커질 뿐이다.

시간을 잘게 나누어 사용한다.
시간의 아까움을 간절히 느낀 사람이
하염없이 흐르는 시간의 빈틈을 막기 위해
찰나의 시간까지 유용하게 보낸다는 뜻이다.

의지와 열정이 넘칠 때, 즉 의욕이 충만하고 사기가 올랐을 때.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자신의 뜻에 따라 시간을 사용할 때.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젠 불과 한달이다.
예정되어진 날까지의 짧은 시간안에 해야할 것은 많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져 있고
또한 방해하는 것들도 많다.

슬픔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
겨울이 되어 추워진 만큼 마음도 조금 차갑게 굳히자.
분명, 쉴틈없이 빡빡한 날들을 보내게 되면
힘들어 하는 마음마져 사라져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는거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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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가 힘이 되네요~
    ㅎㅎㅎ
    이글때문에 저두 정신 차리게 될지도~~^^

    제가 좀 정신 없이 살거든여~
    나이 헛먹고 살아가고 있네요~

    제가 나이는 많은것 같은데~ 배울게 많은 분 같습니다..

    2008.12.02 23:47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렇게 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글들이 남들에게 힘이 되지도 못하고
      제 슬픔만 하소연하여서 부끄러운 마음에
      저 스스로에게 하는 충고를 작게나마 글로 올립니다~ ^^

      2008.12.03 19:4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쉴틈없이 지내면 분명 시간은 빨리간다.
    근데 정신없이 일하다가도 잠시_아주 잠깐의 시간이라도 나면
    쏟아져 내리는 거야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둔게_
    뭐 어짜피 시간은 가고 그걸 보내야 나아진다니까
    기왕이면 알차게 쓰는게 좋지a

    2008.12.06 00:41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래.. 참았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날들을 보내도..
      자신도 모르게 막아놓았다는 듯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 감정이지..
      알면서도 그럴 수 밖에.. ^^

      2008.12.06 02:21 신고

Poosil's Story 2008. 11. 22. 01:00
마음의 흔들림 때문에 어찌할 줄 모르고 화만내는 나에게
친구이자, 나에게 약이 되어주는 이가 해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금강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강경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실 벽력경이 맞는 것이야.
즉 청천 벽력처럼 내리치는 지혜라는 뜻이야.

그 지혜, 벽력이 나와 어떠한 대상 사이의 욕심, 애정등의 집착을 끊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나와 대상사이에 벼락이 떨어져도 나와 대상은 그대로이고
나와 대상이 그대로이면 집착은 다시 생겨날 수 있지.
그럼 내가 대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보이는 곳으로 멀리 떠나야 할까?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곳으로?
만약 그렇다한들 그게 정말 소용이 있는걸까?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욕심은 다시 나타나게 되겠지.
즉, 나와 대상 사이가 변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나 또는 대상이 변하게 되어야 된다는 말인데..
욕심 때문에 대상을 없애면... 그건 야차지, 죄인이 되는 거고
그렇다면 나 자신을 없애야 된다는 소리인데...
내가 없어지면 집착이라는 고리가 사라지게 되는거지...
벽력이 나에게 떨어져서 나 자신을 無로... 그건 부처가 된다는 것이야.'

친구에게 크게 고마워졌다.
나는 도망치려 하고 있었다.
버티려 하다가, 그런 방법으로는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는.
즉 환경을 변화 시켜보려고 한 거였다.

도망치는 일에 이런저런 궁색한 변명을 붙이며 서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도망치는 일은 성공적으로 예정되어진 스케줄에 따라
떠나게 될 날도 몇일 남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났던 것이다.
조금 더 있으면 멀리 도망가서 대상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을텐데
왜 지금 나를 다시 힘들게 하는가에 대한 화가.

내가 변화 해야 한다는게 중요한 것이였는데...

그렇다고 부처가 될 순 없다.
나는 몽매한 중생이 더욱 잘 어울리고
슬픔도 기쁨도 즐기게 될 미래를 꿈꾼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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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이미 답은 알고 있을터인데...
    인연을 부수려고 하다니...

    2008.11.22 01:17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머리를 깎고 절에 가면 됩니다.

    2008.11.24 19:27 신고

Poosil's Story 2008. 9. 27. 01:57

소시민들은 항상 도전자를 비웃는다.
                               -노모 히데오


기다리던 워크샵이 예정되어있는 목요일.
수요일에 허리를 다쳐버린 어처구니 없는 현실.
결국 참가하지 못하고
볼썽없이 누워 있어야만 했던 기대하던 이틀.

여유라 하고 싶지 않은 여유가 생겨서인지
가만히 누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인지
조금 가을을 타게 된 듯 하다.

이런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가
무료함을 달랠 생각에, 조금 동기를 부여할 생각으로
나의 롤 모델인 앨런 아이버슨의 영상을 모아보았다.

화려하고 스타다운 플레이.
지독한 연습벌레.
그리고 내가 아파서일까.
다른 스타와 영상에서의 다른점을 발견했다.
골을 성공한 후 환희나 세리머니보다는 계속된 집중을,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인지 다른 스타보다 훨씬 많은 넘어짐.

나를 바꿔 놓은 것도 그고
나를 유지하게 하는 것도 그에게 영향을 받는다..
키가 작다고, 시작이 늦었다고,
운동 한번 해본적이 없다고, 체력이 약하다고
시작도 안했을 수도 있었지만,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지만

농구도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겠다.
주변에서 말려도 어떻게 바라봐도 심지어 미쳤다고 해도

------------------------------

그런데 일단 허리부터 나아야겠다.
남자의 생명인 것이였다. 허리란..
아프니까 서럽다.

바쁘지 않으면 가을에 또 빠질것만 같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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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르미

    바보! 뭐 나도...가서 발 다쳐오긴했다만..;;

    2008.09.27 15:07
  2.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ㅋ둘다 쾌차해

    2008.09.27 22:43
  3.  Addr  Edit/Del  Reply soon

    으구~워크샵잘 갔다왔냐구 들려봤더니..
    다치긴 왜다쳐?
    암튼 빨리나아라~
    네 말대로 아프면 서러워!!

    2008.09.28 21:33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그러게요.. 왜 타이밍도 그럴때 다쳤을까요..
      어느정도 괜찮아 졌으니~ 걱정마세요 ^^

      2008.09.30 17:43 신고
  4.  Addr  Edit/Del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허약쟁이들 ㅠ
    쾌차하도록 ㅋ

    2008.09.30 00:42
  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8.10.02 14:40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아.. 허리가 쾌차했다고 생각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농구를 즐겼는데..
      눈을 조금 크게 다쳤네요 ㅠ
      왜이렇게 줄줄이 다치는지 모르겠어요 후우~
      앨리스님은 다치지 마세요! 꼭! ㅠ

      2008.10.03 12:0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