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2. 6. 15:08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쁘장 하긴 한데 너보다 이쁜 여자도 많고

똑똑하고 착한 여자도 많아.


사실 보통 여자랑 다른게 많이 없는데

왜, 이상하게 너만 내 심장을 뛰게 만드니?


한예슬 - '그댄 달라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걸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그댄 달라요 내게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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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막장! 엽기! 엄마가 자기 딸이 샤워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인터넷으로 유포, 딸의 남자 친구를 구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엄마가 이 영상을 직접 유포했다고?

중국의 한 어머니가 저지른 황당한 사건입니다. 자신의 딸이 샤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인터넷에 유포하였습니다. 딸의 남자 친구를 구한다는 명목하에.. 실제로 인터넷에 영상을 올리며 "딸한테 좋은 배우자를 찾아주고 싶지만 나는 촬영을 어떻게 하는 줄 모른다"고 말하며 "딸이 85년생 소띠로 올해 26세이며 인터넷을 통해 남자친구를 찾아주고 싶다" 라고 했다네요.

이 황당한 동영상에는 이러한 장면을 찍고 있는 엄마가 딸에게 "어떤 남자가 좋을까?" 라고 태연하게 이상형을 묻고, 딸은 나체임에도 별로 아랑곳 하지 않고 "엄마랑 나한테 모두 잘하면 된다"라고 대답하고는, 모녀가 웃습니다.

그나저나... 이쁜데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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