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21 :: 어떤 것도.. (1)
  2. 2008.10.15 :: 고통은 잠시.. (15)
Poosil's Story 2009. 1. 21. 23:16

무슨 일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고 실행할 수 있다.
- 보르나르그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 탈무드


알고 있다.
세상 어느 곳이든 겁먹을 것 없다는 것을.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두려움은
막상 부딪쳐 보면 깊은 숲속의 안개처럼 사라진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 보다는
‘내가 꿈꾸었던 모든 일들은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라는 마음이 앞선다.

내가 바래왔던 상황만큼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밑도 끝도 없는 공포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작아지려 하지만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힘들고 극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에서 나타난다.
답답하고 막막한 지금을 위해 나는 준비해 오지 않았던가.
언제나 그랬듯 최악의 상황은 나의 빛을 발할 좋은 기회이다.

끊임없이 시험해 보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면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발전시키고,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눈물이 나고, 몸서리쳐지더라도
그대가 내딛는 소중한 걸음걸음은 멈추지 말지어다.
내가 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아

    난 두근두근거리는게 미친듯이 좋다/

    2009.02.09 00:49 신고

Poosil's Story 2008. 10. 15. 22:24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몇배 더 고통스럽다.
                                                                               -앤드류 매튜스


경기 시작 전과 후엔 말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의 포부가 될 수도 있고,
핑계가 되기도 하며, 누군가를 교란시키려는 목적이거나
감격이 되기도 하며, 작은 소감일 수도 있다.

그 무엇이 되어도 좋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면 말은 필요없다.
나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잠시간의 시간이 주어진 것 뿐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당신의 선택.
도망을 치던지, 자신있게 실력을 발휘하던지, 마음을 비우고 하늘에 맡기던지.

그대.
그대, 가슴에 치미는 뜨거운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그대의 미래가 될 조그마한 기회를
버리거나 남에게 맡기는 일은 그 자체로도 안타깝지 아니한가?

웃고 있으나, 겁먹고 있으나
긴장과 불안으로 가득차 있어도, 기대와 자신감이 넘치더라도
그대만의 시간에는 휘둘리지 말라.
준비한 흐름에 몸을 누이고, 예리한 안목은 앞날을 놓치지 말라.
방해하는 고통은 잠시뿐이다.



 -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posted by 푸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이제 곧 중간고사.
    남들이 정해준 시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내 인생은 언제나 시련과 시험

    2008.10.15 22:26 신고
  2.  Addr  Edit/Del  Reply 암울한 1인

    나도 힘들다. 정말 미쳐버릴 거 같다.젠장

    2008.10.15 22:31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순~

    남들은 달리고 있고..난 주저 앉아있다. 슬슬 일어나서 걸어볼까나

    2008.10.15 22:40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나이토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zrV215YrbHk$

    2008.10.15 23:54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이런걸 보면..
      가만히 쉬고 있을 수가 없지..

      ...농구한판 하러 나가야.. ㅋㅋ

      2008.10.16 00:24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fatbunny

    크... 힘냅시다 눈물닦고 화이링~!!! ㅜ_-//

    2008.10.16 02:03 신고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앨리스☆

    경기가 시작되면 말이 필요 없다....라....
    이 말이 참 좋네요 :)

    2008.10.16 17:42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네..
      좋은 말이기도 하면서 가슴아픈 말이기도 하죠

      세상의 비정함을 느낄 수도 있기에..

      2008.10.16 19:01 신고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르미

    꿈....꿈이라...

    2008.10.26 17:59 신고
  8.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쇼아

    도망치는 것도 능력.

    2008.10.30 09:3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