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2. 9. 10. 14:57

지상의 별처럼 (Like Stars on Earth)

감독 아미르 칸, 아몰 굽테
출연 다쉴 사페리, 아미르 칸
개봉 2007, 인도, 163분
펑점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 같네요.

난독증이 있는 소년, 그러나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소년을
바라보는 아미르 칸의 눈빛에는
따스함, 자신과 동일한 동질감, 걱정스러움 등과 같은 마음이 잘 담겨 있는거 같았습니다.


인도 영화의 거장이 되어버린 아미르 칸을 알리게 된,
'세 얼간이' 보다 일찍인 2007년에 나온 작품이죠.

개봉은 올해 하지만, 실제로 영화는 과거에 봤지만 시사회로 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네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소년을 행복하게 변화시킨 것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이였지만,
그의 마음을 지탱해 준 것은 어머니의 큰 사랑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실제로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오로지 공부라는 잣대만 가지고 판단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과도 맞는 이야기죠.

수많은 별들의 빛을 잃어가도, 그 빛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수많은 어른들에 의해
결국 재능자체가 죽어버리는 우리의 현실과 그들의 상황.


편견된 시각과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암초과 같은 문제들을
영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또한 감동이 가득하게 표현하는 이 감독은
대단한 정도가 아니라, 인도를 넘어서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 증거가 바로 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긴 상영시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는 물론, 사회에 속한 누구나를 위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작은 별들을 위하여.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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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1. 12. 19. 22:43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사이몬 페그, 제이미 벨, 앤디 서키스
개봉 2011, 미국, 뉴질랜드, 벨기에, 107분
펑점

이 영화는, 스팩터클한 영상과 신기한 유머 코드를 가지려고 노력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상과 액션 장면은 정말 현재 애니메이션의 정점.

특히, 인물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 장점인데,
주인공 틴틴의 초상화를 그린 것에 빵터졌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하독 선장이 나오기 전까지 웃은 적이 없다.
하독 선장이 나온 후인 3~40분 째 부터는
하독 선장의 표정과 대사만이 웃음을 주었다.

통쾌한 영화. 그리고 포기 하지 말라는 생각을 전해주는 영화.
그리고 강아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니, 틴틴보다 똑똑할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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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블루오션]

    흠.. 흥미롭네요 ~
    블루 늦은밤 인사드려요~
    손가락 더블클릭하고 블루다녀가요~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1.12.20 00:04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