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2.09.07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13
- 2011.03.04 :: 아주머니, 그냥 제육볶음 주세요~
사랑에 대해 서술해 보시오.
"이 감정이 사랑인지 어떤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답입니다.
Norah Jones - 'Don't know why'
I waited 'til I saw the sun
동이 틀 때까지 전 기다렸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당신에게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즐겁던 추억이 있는 집을 남겨 두고 떠나 버렸죠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When I saw the break of day
먼동이 트는 걸 바라보며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난 내가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랬어요.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모래사장에 무릎을 꿇는 대신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내 손 안에 눈물을 떨어뜨리면서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에 영원히 있을 거예요
Out across the endless sea
끝없는 바다를
건너
I will die in ecstasy
전 환희 속에서 죽어갈거예요
But I'll be a bag
of bones
하지만 뼈만 앙상하게 남겠지요.
Driving down the road alone
도로 위에 홀로 내
버려진 채..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에 영원히 있을
거예요.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어떤 일이 당신을 떠나게 만든 건가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feel as empty as a drum
북소리처럼 공허하게
느껴져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왜 내가 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식당의 메뉴판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000cosπ/3'와 같이 다소 수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문제를
풀어야만 가격을 알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수학을 놓아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어지럽게 만드네요.
알고보니 모 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사용된 가격표라고 하는군요. 호...혹시 공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그냥 식당에서 나오거나 제육볶음을 먹겠어.", "먹고 만원짜리 주면 알아서 거슬러줄 듯"이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오랫만에 한 번 머리 좀 굴려보시겠어요?ㅎㅎ 정답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첨부합니다!
정답 |
번데기탕, 비빔만두, 마른안주, 후르츠칵테일, 줄줄이고추장볶음, 계란찜, 콩나물북어탕,
제육볶음
모두 = 4000(원)
소주 = 2000(원)
생맥주2000cc = 6000(원)
생맥주3000cc =
8000(원)
음료수 = 1000(원)
몇 개나 맞추셨나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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