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ight 2012. 1. 19. 10:42


시작부터 장난스럽게, 웃기기 위해, 대사가 없는 마임으로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배경은 불교와 같은 느낌으로,

천주교의 느낌과 인물을 추가하여

웃음을 하나의 종교로 보여주는 느낌에

웃음을 간직한 문서를 보관하는 설정이 독특했습니다.
 

장자는 꿈에서 나비가 되고, 잠을 깨서는 나비가 꿈을 꾸어서 장자가 된지 모를 일이라는

호접지몽.

가볍게 보기에 괜찮은 것 같네요.
 

PS : 두 괴수가 춤추며 노래부르는거 정말 압권입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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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하하하하하헤헤헤헤헤히히히히히호호호호호
    네영카 초대로 보고 왔어요!

    2012.01.19 10:43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별 :D

    마임 퍼포먼스라..
    오직 눈으로만 보고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 어려운 예술 같아요..^^;

    2012.01.19 11:08 신고

부산 북쪽에 위치한 역사 깊은 사찰 '범어사'의 천왕문이 방화로 전소되었습니다. 방화범을 아직 찾을 수 없는 가운데, 한 기독교 단체의 부산 집회가 눈길을 끄네요.
 
이명박 대통령까지 참가했었다는 부산 기독교 집회에서.. "범어사 무너지게 해달라"?!

위 영상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적인 날인 1907년 평양 부흥회를 기념해 'Again 1907 in Busan'이란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독 집회 영상이 뒷 부분에 나오고, 앞 부분엔 기독교 청년들을 격려하는 장로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들의 종교 이외에는 용납하지 않는 독~한 기독교인들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불교는 말살 시켜야 한다는 듯한 분위기의 후반부 영상입니다. 특히 '범어사', '안국선원' 등의 불교 문화 유적을 지목하여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기도하고 있네요.

혹시 이 집회에 참석 했던 분이 방화범은 아니겠죠? 당신들의 뜻대로 범어사에 방화했다면, 천국에 보내줄 거라고 생각하는 집회는 아니겠죠? 우리나라.. 그렇게 까지 종교적 사상으로 더러워진 나라는 아니겠죠?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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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7. 1. 00:14
믿음이란 온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며, 과감한 모험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사무엘 E. 키서

세상엔 많은 믿음이 있다.
종교인들은 신을 믿으며 산다.
부모님은 자제들의 성적표를 믿고 산다. (물론 농담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산다.
결국 사회에 발을 들인 사람은 사람을 믿고 산다.

어느 만화 속 대도라고 하는 사내가 자신을 속인 동료에게 말한다.
'도적은 아무나 믿지 않는다.
그게 뒷골목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지.
하지만 모든 걸 의심만 하고서는 대도가 될 수 없지.
대도란 이름은 혼자서는 얻을 수 없지.
든든한 동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
내가 대도라 불릴 수 있는 것도 든든한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이 뭔지 아냐?
바로 내가 먼저 절대 신뢰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난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다.
설령 내 뒤에 비수를 꽂는 그 순간에도 믿는다.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에게 한 거짓말.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난 그렇게 믿는다.'

분명 남을 믿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상처받고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살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는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남을 믿는 것.
자신부터 믿는 것.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눈과 느낌과 생각을 믿는 것.

내가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것을 남들에게 줄것인지
그렇게 주어 내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보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랄프 호드슨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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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당근싫은토끼*

    자신부터 믿는다.. 어쩌면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쉬운일일지도..

    2008.07.03 12:34
  2.  Addr  Edit/Del  Reply gamja9e

    아잉

    2008.07.03 13:13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믿음이라...
    요새 내가 필요로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2008.07.04 05:00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푸실

      요즘 들어 느끼지만..
      내 생각엔 어느 한 시점에서 필요한게 아닌거 같다.

      2008.07.04 11:01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세제귀동<-알아서생각해

    내가 공대생 전뭐뭐군보단 낫군

    2008.07.0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