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3. 8. 30. 14:25

아무리 잘 꾸며놔도 푸르른 자연보다 못하고,

내 집보다 편한 곳은 이 세상에 없다.


부가킹즈 - '여행길' (Feat. 윤도현)


끝 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Guitar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 아파 난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Stress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낡은 기차 창가에 앉아 
덜컹거림을 Rhythm으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Guitar를 튕기면 
어느새 달빛에 내가 물들어

나는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봐 
별들이 가득한 이 아늑한 밤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 
난 지금 자연과 하나가 된다

바람아 바람아 혹시 여자인가? 
담뱃불을 꺼뜨려도 난 니가 좋아
기차가 오지 않길 바래 
그저 이대로 이곳에 머물래 Cuz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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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11. 24. 11:05

현대 사회의 발전으로 세상이 좋아졌는가.


동네 양아치와 불량배들은 사라졌지만,

조직 폭력배와 살인 사건이 넘쳐나게 변했다.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는 줄어들고,

결혼 정보 회사가 성행하고, 이혼률은 폭발적이다.


컴퓨터로 인해, 사람이 몸으로 움직여야 했던 일든은 적어졌지만,

집에서도 일하며, 순식간에도 업무 요청이 쇄도한다.


정말 인간은 문명의 진화로 행복해지고 있는 것인가.


송창식 - '담배가게 아가씨' Feat. 윤도현, 장기하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진원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 자자자자자자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돼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
으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I LOVE YOU
아자자자자자자자
아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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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8. 8. 15:24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장소로 돌아간 듯 하다.


푸르고 거친 바다가 보이는 멋진 집에서

매일 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환상적인 파티.


군중 속의 외로움.


Kings of Leon - 'Use Somebody'



I've been roaming around always looking down at all I see.
주위를 방황하며 항상 모든 것들을 내려봤지
Painted faces fill the places I can't reach.
칠한 얼굴들이 닿지 않는 곳들을 채운다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Someone like you
알잖아 너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And all you know and how you speak
너가 아는 모든것들과 어떻게 말을 하는지
Countless lovers under cover of the street
수많은 연인들이 거리에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Someone like you
알잖아 너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Off in the night while you live it up I'm off to sleep
저녁에 너는 파티를 하며 놀고 있을때 난 집에 자러 간다
Waging wars to shake the poet and the beat
시인들과 비트를 깨우기 위해 전쟁을 하지
I hope it's gonna make you notice
I hope it's gonna make you notice
너가 알아줬으면 해
Someone like me
Someone like me
Someone like me
Somebody
나같은 사람

(Go and let it out)
Someone like you
Somebody (x3)
너와 같은 사람
I've been roaming around always looking down at all I see
주위를 방황하며 항상 모든 것들을 내려봤지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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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1. 25. 01:53
차가운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며,
바쁜 이 삶이 내가 꿈꾸던 것이 맞는지 생각해 본다.

한숨 쉬고 답답한 하늘 보며,
내가 쉴 곳은 어디인가 생각해 본다.

무거운 발걸음 옮겨 문 앞에 서서,
이 문을 열면 나를 맞이하는 이가 누구라면 행복할 지 생각해 본다.



양파 - '애송이의 사랑'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
if we hold on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걸.우리만의 미랠 만들꺼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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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나영 결혼임박"이라는 제목이 일본의 주간 아사히에 대서특필되었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요. 확실한가요? 
욘사마.. 이나영과 4월에 결혼.... 응?!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이 4월로 머지 않았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팬들에게 먼저 알리겠다는 배용준이 4월에 있을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유가 있어 연기한 것 같다" 와 같은 기사 내용으로 주간 아사히에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팬들이 목격한 것을 토대로 쓰여진 이 기사에는 '이나영이 배용준의 성북동 집에 있는 것을 봤다', '도쿄돔에서의 자선 행사에서 이나영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와 같은 증거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도 우리 언론에서도 알렸던 적이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여러 차례 보도 되었던 내용입니다. 소속사에서 항상 부정했었는데요. 일본 언론.. 사실입니까? 확실한가요? 최선입니까?!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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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0. 5. 16:27

'하늘을 봅시다.
땅 속에 있는 금만 아름다운 줄 알게 되면
하늘의 별을 평생을 못 보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땅 속에 있는 금을 파기 보다는
하늘에 있는 별을 보면서 꿈을 키울 때입니다.'
- 김제동 <무명시절 유명 대학 축제에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남자, 그 사람은 여자.
사람이 싫지도 않고, 낯설고 어색함을 꺼리는 성격이 아니여서 부담도 없었습니다.
단지 조금의 기대는 가지고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답답했습니다.

이런 저런 화제와 질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번지점프가 생각이 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갑자기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치료하기 위해 렌즈를 씌우고 약을 넣어서 초점이 흐릿했습니다.
나은 줄만 알았던 허리가 조금 아팟습니다.
조금 꾸민 탓인지 모습도 머리도 얼굴도 조금은 어색합니만 금방 모두 적응합니다.
하지만 뛰지 않는 것 같은 내 심장과 가슴의 답답함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만남을 뒤로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하늘에 별은 없었지만 근처 강변에서 화려하게 번지는 불꽃들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인공적이지만 이쁜 산책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안에서 들리는 친구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했습니다.
가깝지만 멀어 자주 오지 못했던 이 길의 추억이 나를 붙잡습니다.
터져나오는 한숨을 막지 못합니다.

가을이란 핑계를 대고, 걱정말라 말하지만 지쳐만 갑니다.
분명 나는 내일도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하지만 텅 빈 눈 속의 세계는 대부분 보이지 않겠지만 누군가에겐 걱정을 심을 지 모릅니다.
가을이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벌써 오랫동안 비워져 있었으니.

늦은 가을 밤.
늦도록 나는 눈을 감았지만 생각을 남깁니다.
가녀린 손에 잡힐 것 같던 환상은 아스라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하나를 놓아버립니다. 잃어버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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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8.10.07 01:09